다음날 아침 하늘엔 달이????
숙소앞 식당에서 1식 14찬의
백반으로 아침식사 맛나게 해결!!새벽에 버스와 택시를 이용에 임계면 숙소에 새벽4시30분쯤 도착하신 터미네이터님!
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ㅉㅉㅉ
조식을 마친후 바로 또 업힐로 이틀째 일정을 시작 합니다.
구절리역을 향해 한적한 시골길을 살방 살방 달립니다.
근데 강원도라 벌써부터 빙판길 주의 표지판!!!
아침의 싸늘한 기운을 느끼면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깁니다.추웠던 날씨 탓으러 갓 위로 내려 앉은 서리!!! 아침엔 무지 춥습니다.
410번 지방도로에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단풍 라이딩이 시작 되었습니다.
첫댓글 넘넘 추워 옷을 넘 많이입었더니 참 스타일확 폼나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