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차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주&전북 / 애다회 익산 둘러보기, 종합선물셋트
지란지교 추천 1 조회 221 12.03.07 10: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07 11:11

    첫댓글 잠깐 스치워도 기억에 남는 돌담길 언제 천천히 머무를 생각 입니다
    주변에 이런 보물이 있는걸 알게 되어 다행 이라 생각 되며
    그 보물 중에 분별있는 의식을 가지고 고향을 사랑 하는 지란님 계셔 든든 하네요
    현우야!! 이 산수유 아좀마는 피아노 치는 남자 넘 좋아 한단다^+^~~

  • 12.03.07 19:00

    쩌기....안시성 요도 가야죠~~~~~~~~~`ㅎㅎㅎ 글고~지교님 차실도요~~`

  • 12.03.08 07:56

    익산의 보물 소개해주셨네요~
    이 지역 공부를 확실히 한 듯 합니다 ㅎㅎㅎ
    익산은 갈곳이 없어서 전주나 군산으로 ....아니면 외곽으로 빠지곤 했는데
    올해는 익산에서 많이 놀아야겠어요^^

  • 12.03.18 02:46

    남녀7세 부동석 역사의 뒤안길을 말해주는 예배당에서
    고풍스런 풍금을 만지작 거리는 한 아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익산이 낳은 인류의 등불 현우일듯 싶습니다.
    현우야 건강! 씩씩! 맑고! 밟게!
    그리고 굵고 크게 자라다오.

  • 12.03.08 23:02

    익산은 젊은 시절 저의 마지막 비상구같은 곳이었죠 !!
    대학시절 전 종종 익산에서 9시 50분에 출발하는 비둘기호 열차를 타고 서울을 가곤 했습니다
    밤새 달려가 영등포 역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5시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서울의 시장들을 중심으로 누비고 돌아다니던 기억들...
    그렇게 사람 냄새를 맡고나면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였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래서인지 익산은 제게 스쳐가는 곳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란지교님의 글을 읽고 보니
    시간을 내서 찬찬히 한번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지란지교님 다음 다회에서는 품평배세트 빌려주세요 ^^

  • 12.03.09 00:50

    아! 그터가 임해사터였군요.
    통 생각이 나지않아서 그냥 옥구에서 가면 된다고 알려주기만 했는데 그런데 많이 변했네요.
    양화에서 우여회 많이 먹었는데, 외산촌들이랑........우어라고도 하나봐요? 임천이나 강경에서는 우여라고 하던데..........

  • 12.03.11 18:43

    숭림사를 가다가 그곳의 돌담길과 한옥을 살짝 들여다 보고 온적이 있습니다 아쉬워서 한번 가야지 하면서 못갔습니다 맘먹고 꼭 가야겠네요 그리고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아니 사람 사는곳은... 그렇지 않은지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