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둥지향예술단 효공연
가을은 날마다 축제의 분위기로 온 천지가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오늘 남이면 지역 봉사대 주관으로 사랑의 밥차 행사가 남이면 39개 부락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남이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있었다
공연에 앞서 남이면 조영미 지역 봉사대장이 내빈소개를 하여
먼저 최창호 자원봉사 센타장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조항광 면장님과 오제세 국회의원님과 지역 윤인자 의원님의 인삿말이 있었다
공연은 현도 정보 고등학생들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이 막을 열었고 웃음과 힐링연구소 최미애 소장의 사회로 둥지향 공연이 이어져 청주 아리랑팀 강옥선, 김연옥, 박은순이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렀다
이어서 하나님을 몸으로 찬양하는 헵시바 찬무단의 북춤 희망가와 경쾌한 째즈 별빛속에 빛나는 주님이 이어졌다
섹소폰 김현희의 시계 바늘과 안동역이 멋드러지게 연주되고 민요가수 태란의 꽃타령과 새타령이 관중과 하나가 되며 신명나게 이어졌다
오늘은 많은 지역민들과 자원 봉사팀과의 섬김과 나눔의 한마당이어서 자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특히 봉사 센타 최창호 센타장님과 이승훈 청주 시장님 사모님(천혜숙)은 앞치마를 입고 서빙으로 솔선수범하며 섬기는 모습이 생활로 몸에 익숙하게 배어있는 모습이었다
사랑으로 섬기며 나누는 행사를 할 때마다 늘 느끼는 바이지만 사회와 이웃과의 정마저 서늘해지는 요즘 세태에 모처럼 가슴까지 훈훈함을 느끼게 하는 날이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홀몸 어르신 잔치
둥지~향
추천 0
조회 51
16.10.27 23:3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