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백두대간 종주...
16년이 지났다 그때 대학생이였든 아들들 그리고 agq두딸 학생
서울에 있던 qgc 조카 여대생 2명...
hnc 대학생 2명
한국 아마추어 무선 대전지부 회원들
대전 락 클라이밍 등산학교 설악재난 구조대 동문들
ds0 대전 동그라미 회원들 산수관광 대표...
중예회 회원들...
서랍에 감추어 졌든 한장의 사진속에 사연을 넣어 봅니다
세월은 물과 같이 갔고 추억만이 새롭습니다
지금쯤은 대학생이였든 그들도 사회에 중추적인 인물들이
되였습니다...
지리산을 출발하여 진부령 까지 55일 이어 달리기 하였지만
지금도 그 때의 마음을 갖고 삽니다...
정말로 좋은 나의 소중한 추억이였습니다...2014년 8월 25일
첫댓글 이때부터 마음 속으로 나도 한번 했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