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그린2차 울타리 나무는 명일여고 앞쪽은 중국단풍이 많이 있다. 더위를 피해서 그늘 아래로 걷다가 멈추고 중국단풍나무 아래 담벼락을 가만히 관찰해보니 서양담쟁이와 담쟁이 줄사철이 아파트의 시멘트 벽에 살고 있다. 한종류만 있는줄 알았는데 새로운 발견에 즐겁다.이 씩씩한 덩쿨 식물들 덕분에 눈이 시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