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대부해솔길 1코스

[윤희학]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108km, 11개 코스로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대부도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 갯벌과 철새도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낙조의 아름다움을 감사할수 있어 사진 작가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코스이다.

떠날때는 가장 많이 찾는 대부해솔길 1코스.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자랑하며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6코스.

대부광산의 퇴적암층 호수 둘레길이 포함된 7-1(서해랑길 89코스)를

걸을 계획이었지만 계획은 계획일 뿐 이동거리와 짧아진 시간으로

실제는 안산 1경인 시화조력발전전망대를 보고 1-1코스 일부와 1코스 일몰전망대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공용주차장- 방아머리로-대부도공원-방아머리해수욕장-구봉이-구봉약수터-개미허리아치교-일몰전망대-선돌바위-종현어촌체험마을(12km)

멀리까지 와서 안산 1경인 시화 조력 발전소를 안 볼수 없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멋찌지만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시설과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탁트인 서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안산 2경인 대부해솔길이 시작된다.

98년 역사와 전통의 한국 최초, 최고의 서커스.

대부도 절경과 함께하는 최고의 공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스릴만점 서커스가 연중 무휴로 열린다.

아래사진은 인천항과 인천대교인데 카메라가 초첨을 못 찿는다. ㅠ

어두운데다 워낙 먼거리라서 겨우 한장 찍혔다.

산행을 마치고 영흥대교까지 가서 가까이서 감상한다.

화려하면서 색감이 바낀다.

[김병수(6기)]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

시골길은 왕왕 가는데 ~
- 대부도가 아니라서 그렇지 ^(00)^

[윤희학]

울 나라 산의 길 들이 거기서 거기 아닌지요? ㅎ
대부도 아닌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누에섬 한번 걸어보세여. 막걸리 맛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