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반 친구들이 커다란 흰 종이를 갖고 놀이 해 보았어요.
손으로 두드리고 걸어 보며 커다란 종이가 내는 '촬촬촬' 경쾌한 소리를 탐색하고
환한 종이에 관심을 갖고 앉아 보고 누워 보았어요..
새싹반 친구들이 흰 종이를 흔들어 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고
최애놀이 "까꿍놀이"를 하고
흰 종이 아래로 들어 가 보았어요...
"엄마, 아빠, 이것, 응" 조금씩 언어표현을 하는 새싹반 친구들이
마이크를 잡고 "아~~~~" 하며 소리를 내어 보고
선생님들이 들려 주는 커다란 소리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시선을 고정하며 탐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