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드림 출신 가치 있는 삶 을 추구하는 박성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인 물류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해요
무엇보다 제가 이 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어느 물건이든지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그리고 그렇게 물품을
제공받은
사람이 엄청 만족스러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치 있는 삶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제가 간 곳은 Amazon Fulfillment
Center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7B540580962B52C)
Fulfillment Center
세계에서 유명한 TOP 물류업체인 UPS,
FEDEX, DHL를 가지 않고 AMAZON을 선택한 이유는
Amazon의 사장(CEO)인
제프 베조스(Jeffrey Presto Bezos)의 마인드가 정말 좋아서에요
첫 번째는 그는 대규모의 쇼핑몰 업체들보다 어느 물품이든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고객들에게 마케팅 전략에 초점이 맞춰 있겠지만,
Amazon은 그것을 뛰어넘어 Amazon의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남겨주는 것보다는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그는 직원들이 힘들거나 지칠 때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Amazon 에서 새로운 도전(fire phone, 전자책 kindle, 대량의 저장공간 cloud 개발,
우주 비행 발사 실험 등)을 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영상들을 youtube에서 많이 접할 수 있지만 그는
자기 자신에게는 매우 검소하고
단체를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이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F4A43580963B337)
Jeff Bezos
이러한 Amazon에 생각을 품고,
이미 많이 영상으로 Warehouse in Amazon 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온
이유는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기계들을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회사가 바쁘지만 소중한 1일을 내어서 아마존에 가기 위해 아침에 LIFT(한국에서 콜택시)를 불러서
탑승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어디를 갈 때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데, 외진 곳에 위치한
Amazon에는 버스 노선이 없어서 LIFT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비용은 팁까지 포함하여 약 75불…
아 진짜 비싸더군요.. 택시 안에서 만나신 분은 당연히 외국인 약 50분 정도 이동 시간에 Driver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영어 어떻게 잘하나요?”를 질문을 한 번 해봤습니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watch the news, talk with foreigner every day, Listen the pop
song,
저 또한 전문 담당파트가 CS쪽이 아니라 현장 근무여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영어를 향상 시키려면 외국인과 직접 접해보고 그 분위기를 느끼면서 잘 못 알아들으면
다시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소리드림에서 영어 표현들을 잘 배우셨으면 ‘Meet
Up’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거나,
이태원에 가셔서 외국인들과
대화하면서 그 분위기를 느끼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993D5809654907)
with LIFT's driver
Amazon Fulfillment Center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여직원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아마존에 들어 가려면 보안카드(직원들만
소유)가 있어야 된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Amazon에 오기 전에 사전 예약을 하려고 SC에 전화를 했었지만,
그 직원 분이 연락을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평일에 가진 시간은 목요일뿐! 저한테는 직접 가서 요구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결과는 NO! Oh My God! 입구가 많이 있어서 3~4명에게 더 물어보았지만, 안되었습니다.
밖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혹시나 들어보내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과는 no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안!!! 때문입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단순한 문이 아닌 보안을 위한 회전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사진만 찰칵!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6F446580965FC26)
entrance of amazon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려던 찰나에 어느 한 Manager 분이
찾아와
저에게 아마존 사이트에 들어가 정식으로 예약을 한 뒤에 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친절하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분에게 웃으면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I will come here again as a
worker.
말을 그렇게 했지만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물류가 상 하차 하는 공간을 보기 위해 뒤로 갔는데, 역시 생각했던
대로 우리 회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768495809678A36)
place for import and export
나오면서 주변 직원들에게 부탁해서 정면에서 한 컷!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9254D5809682C2B)
front building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비록 제가 원하는 곳을 보고 직접 체험 하진 못했지만,
이러한 것은
저한테 다시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Amazon에서 제 꿈을 키워가기 전에 목표는 미국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미국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저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물류 회사를
미국에서 가질 것입니다.
오래 걸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계속 할거에요. 모르면 주변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물어보고 같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다니면서 정중히 부탁 할꺼에요!
앞으로도 계속 가치 있는 삶 을 추구 할 박성이가 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오빠의 그런 근성과 자신감이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많이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