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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峰通考病藥說類 신봉통고 병약설류
*爲之위지① 그것 때문에 ② 그것으로 인해 ③ 그것을 위하여
何以爲之病?
原八字中原有所害之神也.
何以爲之藥?
如八字原有所害之字,而得一字以去之之謂也。
如朱子所謂各因具病而藥之也。
故書云:
“有病方爲貴,無傷不是奇;
格中如去病,財祿兩相隨。”
命書萬卷,此四句爲之括要。
무엇이 병이 되는가?
원래 팔자중에 원래 있는 해로운 신이다.
무엇이 약인가?
팔자는 원래 해로운 글자가 있으면, 하나의 글자를 얻어서 제거하는 것이다.
주자(朱子)께서 이른바 그 病을 따라며 藥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고서에서는 :
“병이 있어 비로소 귀가 되며, 상처가 없는 것은 기가 아니다 :
격에서 병을 제거하면, 재록 둘은 상수(바땅을 따른다.”
명서 만권은, 이 4구절로 인하여 중요히 묶는다.
蓋人之造化,雖貴中和,若——于中和,則安得探其消息,而論其休咎也?
대개 사람의 조화는, 비록 귀는 중화이지만, 중화 하나 하나이면 그 소식을 깊게 편히 얻으며, 그 휴구를 논 하겠는가?
若今之至富至貴之人,必先
“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然後動心忍性,增益其所不能”,
人命之妙,其猶此乎!
愚嘗無前未諳病藥之說,屢以中和而究人之造化,十無一二有驗。
又以財官爲論,亦俱無歸趣。
後始得悟病藥之旨,再以財官中和參看,
則嘗八九而得其造化所以然之妙矣。
지금에는 부하고 귀에 이른 사람은, 반드시 먼저
" 그 근골을 수고하며 그 몸피부를 굼기고, 그 몸을 비웠고, 그런후 마음에 인성이 움직여 그 불능을 중익한다"
사람 명의 묘는, 그 여전함은 이러한 것이다!
어리석음은 내가 병약설을 알기 전에는, 중화만으로 사람의 명조를 화 하였고, 10에 1, 2는 맞지 않았다.
또 재관으로(재관을 중시한 경우) 논이 되고, 역시 가진바가 없다.
후에 다시 병약의 비기를 깨닫고, 다시 재관으로 중화를 참조하여 보면,
8 9를 맛보며 그 조화에 따라서 묘를 얻었다.
何以言之?
假如人八字中,四柱純土,
水日干則爲殺重身輕,
如金日干,則爲土厚埋金,
火日干,則爲晦火無光,
水日干,則爲財之身弱,
土日干,則爲比肩太重,
是則土爲諸格之病,俱喜木爲醫藥,以去共病也。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가령 사람 팔자에서 사주가 온전히 토인 경우,
수 일간이면 살(토극수로 토가 살)이 중하게 되어 몸이 경하고,
만일 금 일간이면 토가 두껍게 되어 금이 묻히고,
화 일간이면, 화가 어둡게 되어 빛이 없고,
수일간이면, 재로써 신약이 되고,
토일간이면, 비견이 되어 태중한 것은,
이것이면 토는 여러 격의 병이 되는데, 목을 희신으로 갖추면 치료하는 약이 되고, 공히 병을 없애는 것이다.
如用財見比肩爲病,喜見官殺爲藥也。
如用食神傷官,以印爲病,喜財爲藥也。
或本身病重而藥少,或本身病輕而藥重,
又宜行運,以取其中和。
若病而得藥,大富大貴之人也。
病輕而得藥,略富略貴之入也。
無病而無藥,不富不貴之人也。
만약 재가 용신이면 비견을 보아 병이 되며, 관살을 보면 희신이 되어 약이 된다.
만일 식신 상관이 용신이면, 인으로 병이되며, 재가 희신으로 약이 된다.
혹 본래 몸의 병이 중하면 약이 적고, 혹 본몸의 병이 가벼우면 약이 중하고,
그리고 운이 좋게 가서, 그 중화를 취하는 것이다.
만일 병이며 약을 얻으면, 대부 대귀한 사람이다.
병이 경하며 득약이면, 대략 부자 대략 귀한 사람이다.
무병이며 무약이면, 불부 불귀한 사람이다.
究人之命,將何以探其玄妙?
如八字中先看了日干,次看了月令,
且如月令中支中所屬是火,
先看月令中此一火字起,
又看年上或有火,
又看月時上或有火,
宜將以上各火做一處看,或爲病,或非病。
사람의 명을 연구하여, 장차 그 오묘함을 어떻게 깊게 할까?
이를테면 팔자에서 먼저 일간을 보고, 다음에 월령을 보는데,
그것이 만일 월령에서 지지중에 속한 화이면,
먼저 월령에서 그 하나의 화 글자를 보아 시작하고,
또 년간을 보아 혹 화가 있는지,
또 월간 시간을 보아 혹 화가 있는 가.
마땅히 이 천간으로 각 화가 한 곳에서 보이면, 혹 병이 되는지, 혹 병이 아닌지 이다.
又或地支雖又蔵有別物,且不必看,
若再看別物,則混雜不明,故曰:從重者論。
此理是看命下手法處。
若以火論,又再看水看金看土,則不知命理之要也。
그리고 혹 지지에 비록 그 숨은 다른 물이 있으며, 그것은 반드시 살필것이 없다.
만일 다시 별개 물을 살피면, 혼잡은 불명하므로 왈 ;. 중을 따르는 것은 논한다.
이 이치는 간명하는 수법인 것이다.
만약 화로써 논하면, 또 다시 수를 보고 금을 보고 토를 보면, 명리의 요점을 모르는 것이다.
若財官印綬有病,就要醫其財官印緩也。
如身主有病,就要醫其身主也。
如八字純然不旺不弱,原財官印倛無損傷,
日干之氣,又得中和,並無起發可觀,此是平常人也。
然病藥之說,此是第一家緊要,
得斯術者,不可不精察也,詳見見驗類。
만일 재관인수에 병이 있으면 이것은 그 재관인수에 의사(치료)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신주(일간)에 병이 있으면, 이것은 그 신주(일간)를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팔자가 온전하다는 것은,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으며, 원래 재관인 모두 손상이 없으며,
일간의 氣도, 중화를 얻고, 아울러 이렇다 할 것을 볼수 없으니, 이것은 보통 사람이다.
따라서 병약의 설, 이는 제일로 중요하며,
그 술을 얻는 것은, 정찰하지 않으면 안되는 바, 자세히 보고 징험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