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
아시다시피 호는 면앙정(또는 기촌)이고, 소재도 글의
내용에서 파악하실 수 있듯이 당연히 면앙정입니다.
시선 이동에 따른 묘사나 공간의 이동, 사계절 등이
드러나고, 특유의 표현법도 살필 수 있었습니다.
판소리에 관한 내용은 이미 요약 과제로 학습한 부분이므로 따로 기술하지는 않겠습니다. 국문학개론 교재를 중심으로 개념이나 종류 등을 차근차근 학습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2학기의 끝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한국문학의 이해 강의도 오늘을 기점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번 한 학기 동안 좋은 교수님, 학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나아가시는 길이 평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종강이군요.
손도근, 김동규, 박단비, 서윤겸 과대표
한학기 동안 수고 많았어요.
매시간 수업 내용과 사진을 신속하게 올려준 김동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