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서주 공식 팬카페 동분서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식기사 기사 강물 속 달덩어리, 정서주 의 ‘동백 아가씨’
사랑앤감사(경남) 추천 1 조회 93 24.06.25 10:4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5 11:00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5 11:13

    좋은 하루 되세요^^

  • 24.06.25 11:23

    정서주 가수님에게 잘어울리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6.25 11:29

    그렇죠 우리 정서주 공주님을 이렇게 잘 묘사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도 참 좋은 듯 합니다^^

  • 24.06.25 11:28

    감사합니다 😀
    천재적 감성의 첫눈보이스 정서주님 사랑합니다 💕 편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6.25 11:29

    넵 사랑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4.06.25 11:31

    정서주 공주님에 대해 잘분석한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25 12:01

    넵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정서주 공주님과의 첫만남의 짜릿함, 전율을 다시 떠오르게하는 글, 잘보고 댓글까지 달았습니다.
    소개해주셔서

  • 작성자 24.06.25 12:59

    정서주 공주님은 “동백아가씨” 그 자체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 24.06.25 12:26

  • 작성자 24.06.25 13:00

    좋은 하루 되세요^^

  • 24.06.27 08:21

    정서주 가수님이 경연대회 1R '동백 아가씨'를 부른 직후에 쓰신 장문의 글인 것 같네요. 벌써 4개월여가 지났는데 여기저기 정서주 공주님의 관련 기사를 찾아내고, 동분서주와 공유하기 위해서 요약까지해서 올린 '사랑앤감사'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 개인적으론 사랑앤감사 님의 정서주 공주님을 향한 팬심과 팬 활동 능력치를 재확인하는 계기된 멋진 게시글이네요.

  • 24.06.27 09:10

    유차영 님의 본 칼럼은 그간 정서주 가수님에 대한 여러 칼럼이나 글의 기사를 읽어 봤지만, "정서주 공주님은 천재다. '리틀 이미자'라고도 하지 마라. 이미자 선생은 엘레지의 여왕이고, 정서주는 감성저수지, 그냥 봇물 속에 일렁이는 달덩어리 '수중지월'이다."라고 장문의 전문가적인(한국유행가연구원장) 시각으로 전문 용어를 곁들여 가면서 경연대회 때 들었던 '동백 아가씨'를 바탕으로 그동안 듣도 보다 못한 새로운 시각과 표현으로 정서주 가수님에 대해서 최고의 찬사를 하셨네요.

  • 24.06.27 09:07

    @달비골산책(대구) 제 개인적으론 정서주 공주님의 경연대회 우승 이후로는 '리틀 이미자', '여자 임ㅇ웅' 등 공주님 애칭(?), 수식어에 '기존 가수 이름은 이제 절대 넣지(쓰지) 말자. 그냥 정서주다'라고 제안했었는 적이 있는데요. 유차영 님 칼럼에서는 아예 묘력(매력, 마력을 넘어)을 풍기는 음색과 가창력이 이미자와는 분별되는 타고난 천재성이라는 점에서 결이 다르다고 극찬을 했네요.

  • 24.06.30 13:38

    @달비골산책(대구) 유차영 님의 일명 '정서주 장르'에 대한 표현: 정서주는 리메이크로 부르지 않고 커버 송으로만 부른다. 리메이크곡는 원곡 노래에 약간의 개사나 편곡을 가미하여 다시 부르는 가수의 멋과 맛을 곁들이는데, 커버 송은 원곡을 그대로 부르면서, 자기만의 감성을 더하는 방식의 창법이다(커버하는 가수=정서주의 감성이 순수하게 더해지는). 이는 리메이크(=정서주) 고상함이 매력과 마력을 넘어 묘력을 지어낸다. 묘력을 풍기는 음색과 가창력이(이미자와는 분별되는) 타고난 천재성이라는 것이다.

  • 24.06.27 09:32

    @달비골산책(대구) 정서주 공주님의 경연대회 '동백 아가씨'를 다시 안 듣고는 여기 유차영 님의 칼럼을 읽을 수 없게 만드네요.

  • 작성자 24.06.30 13:08

    @달비골산책(대구) 달비골산책님!!!

    언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셨나요!
    ㅎㅎ 죄송해요, 제가 늦게 보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달비골산책님과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동백아가씨는
    실로 엄청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력이 있어요. ㅎㅎ

    “사모”도 마찬가지네요.
    제 생각에는 공주님은
    노래 가사에 대한 공부를 하는 듯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수준 높은 곡 해석 능력을 보여줄 수 없을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4.06.30 13:27

    @사랑앤감사(경남) 그렇군요. '노래 가사에 대한 공부'ᆢ

  • 24.06.30 13:40

    @달비골산책(대구) 어머님이 중등 음악교사 출신이 맞으시고, 김연자 레전드의 팬이 맞다면 아버님이 원거리에서 장문의 처신 계명을 보내 정서주 공주님에게 조언하듯이 어머님도 한 번씩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지 않을까요. ㅎᆢ 소속사나 보컬 선생의 코치를 떠나서ᆢ

  • 24.06.30 13:41

    @달비골산책(대구) 유차영 님의 칼럼이 실린 그 신문은 혹시 구할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신문 3월호? 4월호? 아~ 일간지겠네요.

  • 작성자 24.07.02 01:00

    @달비골산책(대구) 인터넷 기사일겁니다. 아니면 중소기업신문사에 문의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24.07.02 01:04

    @달비골산책(대구) 정서주양은 노래가사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자신이 아침마당에 나와서 말한 부분도 있구요. “마치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어머니 음악교사 이 부분은 알 수 없는 부분이구요… 가정교육이 잘 된 것 또한 확실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7.02 01:06

    @사랑앤감사(경남) 위 유차영 원장님의 칼럼수준은 매우 높아요!
    저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몇 명 안될겁니다. 그 소재가 공주님의 노래라는 것은 엄청난 것이구요^^

  • 24.07.02 11:57

    @사랑앤감사(경남) 맞습니다. 제가 글이 너무 길어서 인용을 못했으나 엄청 지적인 단어가 많이 등장ᆢ 천강가객, 낭중지추, 예단, 조탁, 묘력, 수중지월, 라 트라비아타, 춘희, 감성저수지 등 등ᆢ 그 외에도 프랑스 등 서양의 작품 예시 등 등ᆢ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