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덕산1지원 화상모임

[431호 라나(남라나 덕산1/포항)]

함께 한 분들 ❣️

천하태평, 일순위, 빛나는 인생, 행복여행, 꽃님, 정가람, 상승하늘, 아!좋다좋다, 이해할께요, 건강한기공사, 활주로, 천명, 점점사랑, 행복한천사, 라나, 좋은사랑, 행복부자, 행복나비, 스마일우먼, 깊은감사, 법광명, 미쓰김, 즐거운

1. 나는 100점이다, 너도 100점이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천하태평 : 오늘 '나도 100점, 너도 100점이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번 이야기 나눠봅시다.

아! 좋다좋다 : 만나는 사람마다 안타깝다 이렇게 볼 때가 많았어요. 그 분들이 계획해서 그렇게 왔고 100점으로 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안타깝지 않게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해할께요 : 상대방을 100점으로 보면 내가 편해서 그렇게 보라는 것 같습니다. 30점도 줄똥말똥한데 우예 100점을 주겠노 싶다가도 선생님께서 그래 하라고 하니까 합니다.

상승하늘 : 100점으로 보라는 말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봐 주라는 이야긴데 그러기가 힘들죠.

이해할께요 : 있는 그대로 볼라니께 우예 그래 눈꼴시렵든지, 못 봐줄 거를 보고 있는 거 만으로 내 공부가 많이 된다 생각합니다.

깊은감사 : 100점은 아무도 없는 거 같습니다. 100점 줄라 해도 100점이 절대로 안 보입니다. 아직 공부가 멀었습니다. 

좋은사랑 : 다른 사람은 100점으로 보이는데, 보는 제가 100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정가람 : (스스로에게) 좀 더 써보세요.

점점사랑 : 저도 여기 와가지고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 모두 100점이다 이걸 듣고 충격받고 울컥했어요. 밉상들 보일 때, 아! 맞다 100점이지, 맞아맞아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잘 안되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순위님 :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요?

점점사랑 : 많이 부족해서 암만봐도 100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점을 쳐다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순위님 : 특히 빛반이신 분들이 100점으로 보기, 자기를 사랑하기, 이걸 연습하자고 이 주제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잘 안되시더라도 같이 노력해 봅시다. 기통도 하고, 점점 나아질 겁니다. 함께 같이 점검해 가고, 정답은 없으니 자유롭게 노력해 봅시다.

활주로 : 상대가 80점이나 70점으로 보일 때 오히려 상대가 날 어떻게 바라볼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70점이라도 그것도 만점이다 생각하고, 조금씩 성장하면 80점, 또 그게 만점이다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라나 : 평소에는 부족하게 여기는 것 같은데 마음에 어려움이 생기고 그걸 들여다 볼 때 퍼뜩 아 맞다 나 100점이지. 이 감정은 내가 아니고 전생의 때, 습, 그림자지. 그렇게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받아들일 힘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감정이 생길 때도 상대를 100점, 나를 100점이라 셋팅하면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순위 : 빛반에서 자기 사랑을 많이 연습하면, 사랑반에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경험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사랑을 많이 이어나가는 게 좋은데,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건강한 기공사 : 공부하고 있습니다. 좀 더 들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천명 : 이해를 더 해 보고, 공부를 더 해 보겠습니다.

꽃님 : 마음공부하기 전에도 굉장히 자기를 사랑했어요. 그런데도 이 공부가 처음에 굉장히 어려워서 힘들었거든요, 이해도 안 되고 공부도 잘 안하고, 어쩌다가 기통도 되고, 그래도 몇 년 하다 보니까 진짜 좋아요. 요즘 진짜 걸릴 게 없고 하루 하루가 아주 행복해요. 처음에는 오면 뜻도 잘 모르겠고 어려운 것도 많으니 처음 오신 분들은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널널하게 수련 이어나가시면 좋아실 겁니다. 지금 굉장히 좋습니다. 

일순위 : 100점으로 지내고 계시네요.

행복천사 :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직 100점으로 스스로를 못 보고 있는데,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100점으로 안 보입니다. 

정가람 : 3~4년동안 서로 믿지 못하는 부부와 대화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혼까지 갈 상황이었는데, 어제 극적으로 그 문제가 해결이 되었어요. 그 분들을 보며 저를 돌아봤습니다. 저도 남편을 의심 할 때가 있어요. 그 분들 덕에 제 안의 문제를 보니 제 점수가 생각보다 낮았던 거예요. 그 집 남편분 우는 걸 보며 나도 남편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겠구나- 하며 굉장히 미안했습니다. 운전해 가는동안 내내 깊이 우러나오는 미고사를 남편에게 하며 울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랬어요. 상대방을 30점으로 본다는 건 내가 30점인 것과 똑같은 거였드라고요. 귀한 남편, 아들 셋팅을 100점으로 하고, 존재 자체로 감사하다- 이렇게 여기니 결국 나도 100점이 되더라고요. 나에게서 나오는 문제였구나, 모자라는 내가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깨달았습니다.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천하태평 : 저도 우스갯소리로 저희 아버지 이건희 였으면 좋겠다, 왜 이건희가 아니죠, 이런 말 하지만요. 그럴 수가 없지요.

법광명 : 여기 와서 처음으로 제 점수를 생각해 봅니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일어났고, 나 자신은 100점, 나 자신이 이렇게 당당하고 소중하고 귀한데 상대 점수를 얼마로 주고 있나. 여기 와서 상대도 무조건 100점입니다.  

일순위 : 100점이네요. 선생님께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 라고 하셨어요. 자기 사랑이 잘 되면 상대도 사랑할 수 있고, 상대를 사랑할 수 있으면 나도 사랑할 수 있겠습니다. 정가람님 말씀에 감동받고 울컥했습니다. 여러분들 이야기 덕분에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행복여행 : 생각해 보니 점수가 50점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더 공부하겠습니다. 

일순위 : 아! 좋다좋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렵지만 도움이 된다고 하셨잖아요. 나, 그 사람이 마음에 안 들지만 선생님께서 100점이라고 하셨으니 다시 볼 수도 있고요. 사랑반에서는 생활명상을 하는데, 계속 해야 할 정도로 연습을 계속 해야 될 정도로 어렵습니다. 선생님께서 "하고 하고 또 하라" 고 해 주셨습니다. 나 자신을 100점으로 보기, 자기 사랑도 계속 해 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라나 : 빙그레 선생님께서 "써 붙여놓고 보면 세포가 기억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100점] 써서 붙여놓고 자주 보니 좋습니다. 자주 셋팅되고 마음을 되돌아볼 때도 도움이 되고요.  

점점사랑 : 벽에  [빛, 사랑, 하늘입니다,  나도 100 너도 100 ] 써서 붙여놨어요. 맨날 보고 있습니다. 

2. 기공유 ,  소감

큰선생님 멘트 들으며 명상 + 기공유

덕산 1지원 모든 회원들과 그 가족분들을 초대하여 하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

행복한천사 : 온 몸에 열이 확 올라왔고 지금 땀이 나요. 기 받을 때 마다 왼쪽 발 안 좋은 자리가 자꾸 떨려요. 

천명 : 잘 받았습니다. 저번 일요일날 행복한 천사님 부천까지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점점사랑(강주수 덕산1/양산)]

오!
이렇게 빨리 정리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고~
제 자신도 알아가며 조금씩 성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법광명(최기화 덕산1지원)]

너도 100점
나도 100점

이미 갖추어진
완벽한 삶의 조건이 주어졌슴에도
알아차리지
못한 원인은
더 가질려고 욕심내고
자기 뜻데로 안되면 화내고
그원인을
알지못한 어리석음
때문이였다.

가람님께서
말씀하신
눈앞에 보이는것은
모두 나자신의 모습임을
알아차리며~(무한반복)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할께요(김혜자 덕산1/서울)]

무학대사와 이성계의 일화가 떠오릅니다.
이성계는 대사에게 돼지같다하고 대사는 이성계에게 부처님같다고 한 일화. 곧 자신이 부처인 사람은 상대도 부처로 보이는 법
자신이 100점인 사람이 되면 상대도 100점이 되는 마음공부로 모두가 만점으로 성장하기 기대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04호 천하태평(오정호 덕산1/산청)]

라나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767호상승하늘(곽춘호 덕산1/산청)]

모두. 감사합니다

[849호 만재 (여향희 덕산2/아산)]

라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100점으로 채워가봅니다
잘난것도 없으면서 어찌 그리 상대를 낮춰 봤는지 어리석음에 미고사하며 그게 최선이었구나! 인정하고 받아 들일수있는 100점의 마음을 거의 찾아 갑니다
덕산 2지원 화이팅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3호꽃님(홍민승덕산1/산청)]

라나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줌으로 참석해
많이웃고 즐거워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지기]

(너) 상대방은 내마음속을 비쳐주는 가울이라 생각합니다
(너)상대방이 나를 비난할때 잠시 비켜서서 그 비난의 내용을 들어봅니다
그비난속에 숨어있는 내마음속을 들여다 보라는 가르침이 있는것이죠
그러므로 (너)상대방은100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는0점
그것을 이해하는 나는200점 이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73호 일순위(지경애 덕산1/덕산)]

라나님~ 수고해 주신 덕분에 다시 복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과 재미나게 100점에 대해 토론할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삼태성]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기공사(박병정)-덕산1(울산)]

이제 조금씩 익혀갑니다
과연 100점이 되련지 ..
노력하고또 노력해서 100점이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기공사(박병정)-덕산1(울산)]

이제 조금씩 익혀갑니다
과연 100점이 되련지 ..
노력하고또 노력해서 100점이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기공사(박병정)-덕산1(울산)]

이제 조금씩 익혀갑니다
과연 100점이 되련지 ..
노력하고또 노력해서 100점이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진(전진호/덕산1/울산)]

한바가지 바닷물속에 수천강물이 녹아들어도 짠맛은 하나이듯 ~~
모두 100점 인생 응원합니다 !_()_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