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이에 벽돌을 많이 쌓았네요
오늘은 한 여름 날씨처럼 뜨겁고 더웠는데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재구입에 어려움이 있네요
하루 종일 다녀도 찾기가 쉽지않아
내일도
메인 문과 창틀을 주문해야되는데
맞는 업체를 찾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욤
나디아네 집을 방문했는데
새로 옮긴 집에서 커텐도 치고
잘들 지내는듯 하네요
움막같은 집에서
이렇게 좋은 집으로ᆢ
1층에서 지내면 환하고 좋을텐데
마다사람들은 원래 어둡게 지내는걸 좋아한다네요
계단을 내려가면 반지하인데
거기서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내일 이재훈선교사님께
씨티사진을 갖다드리고
모래 한국에서 마취쌤이 들어오면 수술날자가 정해지겠지요
나디아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수술하고 다 나으면 1층에서 장사할꺼라고ᆢ
엄마는 수술전에 잘 먹어야 되서
선교사님과 함께
돼지고기 2키로를 사다줬습니다
어제 봤던 형제아가들이 생각나 뭐라도 사주려고
실비목사님(헌지목회자)과
다시 시장엘 가봤지만 찾을수가 없었네요
ㅜㅜ
그 아가들이 밥 굶지 말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ᆢ
꼭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