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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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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3-2) 나도 맨발 걷기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88 23.09.23 21: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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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21:49

    첫댓글 아이씨에 빵 터졌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희 바깥양반이 혼잣말로 씨발을 잘 해요.

  • 작성자 23.09.25 23:00

    하하하하하하.

  • 23.09.24 07:45

    저는 요즘 발목에 염증이 생겨 맨발 걷기는 힘들어요. 지난 번에 유달산 둘레길을 맨발로 걸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 아프요?" 하대요. 시간 나면 같이 걸어요.

  • 작성자 23.09.25 23:01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 23.09.24 10:24

    글쓰기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 선생님이 아는 사람을 만나 돌아서다니요. 그런데 우리와는 놀아 주니 나를 좋아한다고 한 것도 아닌데 괜히 우쭐해지는데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중학교 때 모내기 봉사하러 가서 논에 들어갔던 그 감촉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3.09.25 23:01

    좋아합니다.

  • 23.09.24 12:20

    와! 정말 재밌게 잘 쓰시네요. 방송 작가하셨으면 성공하셨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3.09.25 23:02

    방송 작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도전할랍니다. 하하하.

  • 23.09.24 13:34

    맨발 걷기, 늘 생각은 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통해 대리만족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23:03

    예, 저도 지금까지 네 번 갔어요. 하하. 고맙습니다.

  • 23.09.24 17:49

    맨발걷기 하는 동안 만난 사람들 이야기만으로도 이런 재밌는 글이 나오네요. 앙상한 발과 종아리의 아저씨 말이 깊이 와 닿습니다. 히히.

  • 작성자 23.09.25 23:04

    와우,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9.24 22:32

    맨발걷기를 많이들 하시네요. 걷기하는 곳을 여러 곳 보았지만 아직 해보지 못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23:05

    선생님, 팬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9.24 23:32

    선생님만의 생생한 표현 덕분에 함께 걷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수줍음 많아서 돌아서다니요. 상상이 안 가는데요. 솔직한 표현을 거침없이 하시는 분인데, 하하하.

  • 작성자 23.09.25 23:13

    제게 그런 면도 있답니다. 선생님. 저 사실 엄청 자제하면서 쓰는데, 거침없다니요. 더 자중해야겠네요. 하하.
    잘 지냅니다.

  • 23.09.25 11:37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나서, 혼자 누룽지를 끓여 먹고 학교에 가는,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6학년 따님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바로 실천에 옮기는 엄마 닮지 않았을까, 혼자 상상해 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25 23:23

    요래 생겼습니다. 아빠 닮았어요.

  • 23.09.25 14:49

    '글이란 이렇게 맛깔나게 써야하는구나' 라고
    선생님 글 읽으며 많이 배웁니다. 글쓰기 고급인력
    이 초야에 묻혀 살다니요? 재능이 아깝습니다.

  • 작성자 23.09.25 23:15

    오메,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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