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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부산국제모터쇼'가 '차와 사람,영원한 동반자'를 주제로 2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모터쇼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를 갖고 오는 5월 7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8개사와 수입차 17개사 등 25개 완성차 업체와 부품 및 용품업체 등 146개사 등 모두 10개국 171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벡스코 실내외 전시장 및 컨벤션홀 5만1천400㎡에 모두 1천712개 부스를 설치해 저마다의 기술력을 과시한다.
특히 전체 148대의 전시 차량 가운데 신차 16대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되고 컵셉트카도 12대가 참여하는 등 이전 제1,2회에 비해 수준이 크게 향상돼 명실상부한 국제 모터쇼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됐다.
또 부대행사로 오는 5월 2~3일 열리는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수출상담회에 전세계 50여개국에서 193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부산·울산·경남지역 200여개 업체를 포함,전국의 250여개 부품·용품업체가 참가해 1천여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전망이다.
유명준·배동진기자
- 지역의 빛으로 독자의 희망으로 (부산일보 창간 60년) -
첫댓글 귤리할베일팀입니다~ ^^
헛...나의 사진이...
나두하고싶대이 쌤
담엔 꼭 참가합시대이~~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