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눈에 뭐가 씌여서 고전프라를 수집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지금부터 사알짝 설명 들어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960384F484FA628)
아카데미제 보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역사'라고 생각되는 ㅎ
국민학교(?)때 만들었던 기억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C1D434F48500C2E)
마찬가지로 이 제품은 제가 중3인가? 고1인가? 암튼 가동률이 좋았던 기억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F43A4F48508E22)
후후후...이 제품 역시 아신다면????
나이가~~~~~참으로 궁금해 지내요^^
킷 내용은 별거 없으나 왠지 오래된 프라를 보게되면 뭔지모를 향수가 느껴집니다..^^
음...오늘 저녁에 술 한잔 해야겠군요..;;
암튼 등업기념으로 몇 장 올려봅니다..
회원님들도 잘 감상해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연식이 좀 되나 봅니다....^^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것 보면은.....?^^
네..^^ 좋은 추억이라고나 할까요^^
세즈나는 몇 번 만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어릴적 만들다가 본드를 덕지덕지 바르는 바람에 거미줄의 현상(?)과 다수의 지문이 찍혀있다는 기억이 납니다^^
아카데미 보트 만들고 욕조 안에서 모터로 동작시키던 것이 기억나네요 ㅎ
오~~~당시 욕조가 있었던 집이라면 상당한 부잣집...^^;;;;
저는 빠알간 다라이(?)에 담궈 서 ㅎㅎㅎ
보트 만들어. 저수지에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방향조절해서 크게 원형으로 돌게 해놓고선 놀다가, 가끔 저 멀리 떠나가는 보트를 하염없이 바라만 보았던 기억도...
바람 많이 불면 가장자리로 가끔 돌아오기도..
네..맞습니다...ㅎ 상상이 되내요..ㅎ
ㅜㅜ;; 기억이 생생 합니다. 연식이 좀 됐나봐요~~~
네..^^;; 슬픈 현실이라고나 할까요...ㅜ.ㅠ
음....,아카데미의 쥬니어보트군요....,아이디어에서도 발매가 되었었죠...,예전,리버스시절 문방구 탐사에서 한 50여개를 한번에 발견해서 그시절 많은분들께 선물로 나눠 드렸었죠....^^,제겐 이제 2개인가 밖에 없지만....^^
오~~~2개나 가지고 계시군요...;; 전 이거 하나도 구하기 무쟈게 힘들었다는....
어!아카데미 쥬니어보트...수많은보트중에 가격이 착한편였죠.어릴때 수중모터 장착해서 개울가서 갖고놀았었고 더블z는 고교때 샀는데 15년뒤 본격적인 건프라를 시작한 계기가 됐었죠.나머지 하나는 잘모르겠네요.
네^^ 저도 제 인생에 첨 접한게 보트였지요^^
더블제트는 당시 3,000원? 의 고가제품이였죠...저의 국민학교 4학년 시절...ㅠ.ㅠ 만들기가 어렵고, 실패를 몇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빔샤벨 2개는 정말 젓가락으로 써도 무난할 만큼 거대하죠^^
네..ㅎ 저도 당시 만들때 꼭 친구중에 그런 녀석있잖아요..내공이 있는..ㅎ 그 친구랑 같이 만들어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ㅎ
ㅋ..저도 빨간 다라에서 놀았는데..^^..
네..ㅎㅎ 여름엔 가끔씩 물놀이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트 세개는 삿던기억이있네요
중딩때까지 문방구에서 팔았던것같아요
그렇군요...ㅎ 전 요넘 찾느라 참 애먹었었는데..
저도 다아는것들이네요
네..ㅎ조금 더 있기는 하지만 고것들은 나중에 천천히 공개를...
비행기 말고은 알것같아요..
내용물은 참~~~단순하나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것 같더군요
전 연식이 많이 됐나 봅니다. ^^::
아닙니다...^^;; 음..제가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쓴 모양이군요..
와~~더블 z 칸담!! 정말 추억의 프라내요!! 여러번 조립하고 부서지고...했었던...
저도 두~~세번 만든 기억이 납니다..^^
저는 건담말고는 모르는것 보니...아직 연식이 좋은듯합니다...^^
네..^^ ㅊㅋㅊㅋ~~~~
비행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위 두 제품은 기억이 나네요. 아마 창고 어딘가에 있을듯한데 ...^^
음..의외로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ㅎ
셋다 만들어본 놈들인데.. 아카데미 칸담은 진짜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ㅎ..그래서 저도 내공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만들어서 가지고 논 기억이 있습니다..^^
쥬니어 보트는 참 많이 만들었봤던것 같습니다. 만들어서 친구들과 개울가에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네..^^ 지금은 그런 낭만(?)을 즐길수 없다는게 씁쓸할 뿐입니다..ㅜ.ㅠ
쥬니어보-트 하면 당시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회관 이라는 메이커에서도 카피 했던 제품이죠 일본제 모델을 카피생산 하다보니 아이템이 겹치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네요^^
어쨋든 보-트 하나에 고무동력, 내장식 전동방식, 수중모우터 장착 등 세가지 작동 방식의 선택을 할수있어 참 흥미로웠던 기억의 제품이네요~사진 잘 봤습니다
오~~~디테일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음...보트에 그런 사연이 있었을줄이야..
더블칸담..!!
저거 어릴때도 지금도 너무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다..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눈에 뭐가 씌워서...들인돈만..ㅜㅠ
다 기억납니다~~ ㅎㅎ
네..^^ 가끔은 예전 추억의 물건들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
더블제트는 그당시 엄청난 희트작이 었습죠~~~
네..^^ 맞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