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자 보살의 사회와 김정도 학생처장의 집전으로 열린 이날 법회는 저녁 예불로 시작하여 깜짝 상품수여가 있었는데 기도참여 모범상 황종연 불자, 법당 꽃 공양상 제갈정숙 불자, 백불아카데미 모범참여상에 김혜정 불자, 백불카페 모범방문상 김광석 불자가 상품을 받았으며 축하 공연으로 백불 불교대학 1회 졸업생이며 대전경찰서 불자회 회원인 김영숙 불자의 독창과 피아노(이종애)외 4인조 관현악단의 연주가 있었다. 백불 신행단체 협의회 이진옥 회장은 송년사에서"내년은 용맹정진의 상징인 백호의 해"라며 "백호의 용맹정진처럼 우리도 몸소 실천하는 용맹정진의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불고사암연합회 사무총장 남산 스님은 축사에서"탄생 된지 1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대전불교와 복지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백불회관의 관장님과 모든 단원들의 탁월한 능력과 큰 원력이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대전불교 발전을 위해서 힘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백불대학 사재동 학장도 "하심이 불교 수행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하나에서 열까지 하심과 정진 속에서 부디 환희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장 장곡 스님은 법문을 통해 "올해도 다사다난한 해여서 많은 일들이 발생 했는데 다사다난함이란 매년 되풀이 되는 것 일뿐이며 일희일비하지 말고 의연하게 보내자"며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 열반적정(涅槃寂靜)에 대해 설했다. <사진설명>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백제불교회관 송년법회 (끝) 출처 : 대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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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불자님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옵길 기원합니다
법불가족님들 경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