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갑 잔치 한 며느리가 동네 어르신께 “육순 회갑 잔치 잘 치르셨어요?” 라고 해야 하는데 ㅡ 급하게 말하느라 "육갑 잔치 잘 치르셨어요?"라고 말이 나와 버렸답니다 ;; 하필이면 그 해가 '병신년'이었지 뭡니까- - 소천 정리 - 가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말이 헛나올 때가 있지요? 내년도 환한 유머로 웃으며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