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역이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경험한 이민생활 스위스 생활은 어땠냐는 질문에 답해봅니다.
별떵이 추천 9 조회 392 24.06.08 18: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9 06:30

    첫댓글 와~ 32년 경험으로만 느낄수 있는 시원스런 내용으로 스위스분들에 삶을 엿 볼수 있어 조금 이해 되어 감사합니다.
    한달 전에도 친구들과 만나 다시 가고 싶은 나라..?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하와이에서 온 친구와 저는 주저없이 스위스라고...
    하얗게 눈 덮인 여름 산과 호숫가 가는 길목에 꽃과 과일 파는 상인들은 동화 속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였어요.
    미국은 늘 총기 사건으로 한국은 유일한 분단국가로 불안 하지만 그래도 미국과 한국이 살기는 좋은 나라 같네요~

  • 작성자 24.06.13 11:14

    여행은 어디로 가든 좋죠. 더구나 생소한 곳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에도 하얗게 눈 덮인 알프스를 보면 너무 멋있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일죠.
    수려한 자연 경관의 스위스는 만인이 좋아하는 나라임에 틀림 없는 거 같네요.
    꼭 다시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 24.06.09 09:49

    우와~ 별떵이님이 멋지게 살다오신 스위스를
    여유있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행 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6.13 11:16

    누구에게든 추천합니다.
    여행비가 두둑하시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곳을 두루 구경하실 수 있어요.
    꼭 한 번 다녀오세요!

  • 24.06.09 09:51

    스위스 그런 나라군요 무지한 저는 좀 놀라는데요 복지가 엄청 좋은줄 알았는데
    어느나라에 살든 공짜돈도 일하면서 죽자사자 돈벌이 하러 가자면 힘이듭니다 은퇴 를 하고 나니 천국 입니다

  • 작성자 24.06.13 11:20

    스위스 복지 얘기도 얘기 꺼리겠군요. 세금의 반 정도를 복지에 쓰는 나라도 (예 : 북유럽) 있지만,
    스위스 포함 대부분의 서유럽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누구든 이 사회에서는 노동이 자유이자 의무 아니겠나요?
    젊을 때 열심히 일하고 노후에 편하게(?) 살 수 있는......
    천국에 계시니 축하합니다!

  • 24.06.09 20:57

    이또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번(6/14. 금)해방촌길.경리단길 걷기 번개모임에 뵙기를 소망 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13 11:23

    좋은 만남 되시고, 걷기와 함께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 24.06.10 00:45

    멀티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스위스 사람들이 참 부러웠어요.
    언어마다 방언, 관용어는 틀리겠지만 뜻은 비슷할테니 말입니다.
    비싼 물가는 일찍이 알았지만... 그래도 저는 그 아름다운 스위스 또 한번 가고 싶어요.

  • 작성자 24.06.13 11:25

    스위스 사람은 거의 두세 가지 언어를 하죠. 뭐 이런 나라들 꽤 있어요.
    그렇다고 그들이 더욱 행복하거나 더 똑똑한 건 아니겠죠?
    미쉘 님의 스위스 여행이 다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24.06.11 06:51

    사진에 보이는 경치좋은 스위스를 참 멋있는 나라에
    편한 국민들의 생활 이구나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사람 사는것은 많이 비슷하구나
    생각 했습니다.
    나는 귀국해 5년 살면서 한국이 천국이구나 생각합니다.
    걱정도없고 아프면 병원 다니기도 쉽고 참 편합니다
    별덩이님도 한국생활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3 11:28

    환경은 다르지만, 그 속에 사는 인간은 별로 다르지 않는 거 같네요.
    인간의 본능, 속성 등이 내재해 있는 이상......
    어느 나라가 더 좋으냐는 개인적 잣대로 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긴 어려운 거 같아요.
    만족하며 사느냐가 관건 아닌가요?
    저도 한국 생활에 만족합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