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작년 10월부터 해서,
저도 이번 8~9월이면 끝나는데요.
교정기를 하고 면접보러 간다는 것은 거의,,,
섶을 지고 불길로 뛰어드는 것 같아요.
(여인천하를 많이 봐서 그런지, 사극 말투.. ^^;)
다른 데서 봤는데,
면접땐 꼭 교정기를 빼고 가야된다네요.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한텐 영어성적보다도 교정기가 제일 관건이예요. ㅠㅠ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가지런한 치아 보면 역쉬~ 하길 잘했어~
이러구,,, 하루에도 마음이 열두번도 더 왔다갔다 해요.
리테이너도 아니구, 교정기를 하나하나 다 떼었다가
다시 붙일 생각을 하면,,, ㅡㅡ;;;
붙으면, 어짜피 서비스로 바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
교육받으니까, 이정도는 봐줘야 되는 거 아닐까요? 아닌가? ㅠㅠ
저도 세라믹으로 해서, 잘 안보이는데.....
아무튼 저같은 분이 2분이나 더 계셔서,
정말정말 맘이 놓이네요. ^^
참! 전 대한항공만 볼 수 있답니다!
두분다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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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Re:Re:저도 교정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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