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회사생활 15년 동안 하면서... 아니 태어난지 이제 거의 40년이 돼 가면서....
처음으로 보는 상x라이가 들어왔어요...
우리팀 아니고 옆팀인데... 팀장이며 그쪽 전원이 미치려고 해요...
반년 정도 됐는데.... 도무지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행동을 보면서 권고사직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은 했는데...
막상 사직을 권하려면 타당한 사유가 있어야 할거 같아서요..
뭐가 있을까요...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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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다고 퇴직시킬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성격 이상한데, 순순히 나갈것 같지 않은데요...우리회사 x라이는 지성격에 못이겨 홧김에 사직서 제출했는데, 올라가자마자 총알처럼 수리됐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5 10:46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야죠. 그 팀원들이 왜 미치려고 하죠? 일을 너무 열심히 합니까. 많이 시킵니까. 욕합니까. 때립니까. 그냥 상또라이라 내보내야 되는데 무슨 이유를 대죠? 라고 하면 부당해고, 악덕기업주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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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일을 시키세요 팀장시키지말고...
저흰 성실하고 착하지만 일을 너무 엉망으로 해서 권고사직을 하게 했어요.일년동안 계속 주의를 줘도 나아지지 않았거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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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다고 퇴직시킬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성격 이상한데, 순순히 나갈것 같지 않은데요...
우리회사 x라이는 지성격에 못이겨 홧김에 사직서 제출했는데, 올라가자마자 총알처럼 수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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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야죠. 그 팀원들이 왜 미치려고 하죠? 일을 너무 열심히 합니까. 많이 시킵니까. 욕합니까. 때립니까. 그냥 상또라이라 내보내야 되는데 무슨 이유를 대죠? 라고 하면 부당해고, 악덕기업주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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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일을 시키세요 팀장시키지말고...
저흰 성실하고 착하지만 일을 너무 엉망으로 해서 권고사직을 하게 했어요.
일년동안 계속 주의를 줘도 나아지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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