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 가정용품,물티슈 관리부처 이관합동 설명회 다녀왔어요, KC인증기관이 환경부로 바뀝니다.

[웰빙세차]

일시: 2014년 12월 3일 14:00-18:00

장소: 건설기술회관 (서울시 논현동 소재)

주최: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환경산업기술원

이번에 화평법이 새로 생겨서 기존 화학제품의 문제성이 야기되서

환경부에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KC인증받은 제품은 그대로 유효하나. 내년부터는

환경부에 신고해서 검사를 해야합니다.(당담 기관이 바뀝니다.)

검사조건도 바뀌구요! 등

참석해보니 물티슈분야와 세정제 제조업체가 주로

참석했네요!

이런 배경은 가습기 살균제 사고 등 잇따른  화학제품 안전성 논란으로

야기되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11.4)- 가습기 상균제 피해 관련 뉴스 기사 3,500여건

문신용 염료(13.7. 한국 소비자원) - 연합뉴스 136.7.10, 문신용 염료 120여건

프랑스 사모잉크 등 수입3개 제품 "나프탈렌, 크리센,바륨" 허용치 초과

물티슈(14.8,시사저널 등) - 조선일보 14.8.30 물티슈 유해물질 관련뉴스 1,100여건

인체 유해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넣은 제품 40여종 유통사건.

* 생활속 화학제품 안전관리 미흡 및 관리 사각지대 발생으로 제품내 유해물질

안전관리 어려움으로 인함.

현재 품공법은 품목별로 제품관리되고 있습니다.

안전인증대상 -  13개 품목  --------->  화평법 발효('15년) 후 생활화학제품 관리

자율안전확인대상 -46개 품목 ------->       환경부 이관 결정

안전품질표시대상 -44개 품목 ------->

신제품(용도,제형 변경등)생산유통으로 안전기준이 없는 비관리 품목 지속발생.

                                       환경부 이관품목

                              생활 화학 제품                                    살생물제품

   품 공법 고시(8종)                      비관리 품목(7종)           

세정제,방향제,접착제                 방청제, 김서림방지제          방충제

광택제,탈취제,합성세제,             염. 탈색체, 문신용염료       소독제

표백제,섬유유연제                                                            방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