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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단상] 유년의 반야월
반야월 추천 0 조회 158 05.02.26 18: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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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2.18 12:37

    첫댓글 이 글은 한글 97에 썼다 옮긴 글입니다. 중국통은 날 싫어 하는지 글이 3번이나 등록 취소 되었습니다.ㅎㅎㅎ만 써놓은 곳은 임시저장 해본것

  • 작성자 05.02.18 12:38

    고즈느기님 꼬리 지운것에 미안 함을 담으며 이글을 대신 합니다

  • 05.02.18 18:35

    한폭의 수채화를 보듯 눈에 선히 잡힐듯한 정겨운 고향풍경입니다.미나리꽝도 오랫만에 듣는군요.몽둥이로 뒷통수를 후려 팰 정도로 무지막지 하셨구나..ㅎㅎ.저도 그 아래 송정에서 한 4년 지낸적이 있습니다.반야월 30번 종점인가 그 길 맞은편에 반야월 파출소가 있었지요.잘 읽었습니다.

  • 05.02.18 22:21

    서울생이지만,제 친정도 딸넷에 귀한 막내 아들하나..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왠지 추억에 잠기고픈 글 입니다...감사!!

  • 05.02.18 22:55

    ㅎㅎㅎ 마치 고향에 돌아가서 타임머신을 돌려놓고 있는듯합니다.그리고 어린시절은 누구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이겠지요.그런데 반야월님은 꽤나 재미있는 어린시절을 보냈네요.동생 고추에 부채질 해주면서 ㅋㅋ 그 동생도 이제는 ? 올캐보고 고추 말린 품삯 달라세요.^^ 옛 생각 납니다.

  • 05.02.18 23:32

    많이 들어보던 동네인데요ㅎㅎ 정겨운얘기 동감하면서~ 즐감했습니다.

  • 05.02.19 12:18

    옛날이 그립네요. 촌닭소리 들어도 촌닭인것이 싫지 않은 것은, 그 안에 추억이 있어서 그안을 들여다 볼때 행복이 넘실대기 때문입니다. 정감있는 얘기 잘 보고 갑니다.

  • 05.02.21 17:49

    나두 딸넷 낳고 아들 ,다시 딸난 집의 장녀.그래서 무녀리지요.^^

  • 05.02.22 01:12

    오랜만 입니다 반야월님,잘 계신가?... 대구에서 신천동지나 ->아양교->동촌->방촌->그리고 반야월 이지요? 내 어릴적 그 길은 영천까지 양쪽에 가수원이 이어졌습니다. 여름 방학이면 동촌에서 멱 감고 아버지가 있던 방촌 우리 가수원까지 형님의 자전거뒤에 메달려 가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릅니다,

  • 작성자 05.02.22 13:39

    저도 대구촌닭입니다만. 그런 아름다운 풍경속의 추억은 없습니다만. 이글을 읽으니 저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꽃이 핍니다. 전 경산에서 가져온 사과 홍옥의 아름다운 빛깔이 떠오릅니다. 무척 시었지요? 지금은 그런 사과 구경 못하지요. 지금도 한번씩 자인장에 놀러 갑니다. ㅎㅎㅎㅎ 고향언니 홍옥사과

  • 작성자 05.02.22 13:42

    저는 대구의 방천둑에서 목욕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염색천을 삶고 말리던 모습들...그리고 그곳에서 가수초청 선거유세가 있었는데... 모두들 기억하셔요?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는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가수가 누군지는 기억안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홍옥 사과

  • 05.02.27 06:04

    어? 반야월님. 제 꼬리글 지우셨다는 말이 뭐에요? 아이고 지금 이글 봤네요 크흐~ 시 잘 받아보았습니다.

  • 05.02.27 16:06

    정훈희.

  • 05.03.01 00:43

    와 정말 오염되지 않은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저두 이런류의 추억이 있었던것 같은데, 세상이라는 곳에 갖혀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모든것이 아득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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