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원에 살고 있는 우리들 친구, 남춘녀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동안 이만 저만한 사정으로 친구들에게 소홀히 대했던 것이 너무 미안하다고 이야
기하면서 자주 전화도주고 문자도 보내주고 했는데 너에게 바쁘다는 이유로(사실 춘
녀는 매우 바쁘다. 아이들 돌보랴, 시어머니 모시랴, 3개의 사업장을 돌보랴, 아마
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쁘리라) 소홀히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낮시간이 가능한 친구들을 중심으로(남춘녀, 권정민, 강춘심, 정향숙,황상용, 이병원등)
내가 시무하는 안산제자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자는 제안이었다.
나야 대환영이죠!!!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부족한 친구를 생각해주는 춘녀의 깊은 우정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31일 안산에서 일어날 일
姜順龜牧師
추천 0
조회 42
04.05.25 17: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