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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제주]425km, 마침내 제주의 길을 열다.<제주 올레 21코스-1부>
김작가 추천 2 조회 968 12.12.17 08: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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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7 18:05

    첫댓글 허~참~!!
    퇴근 시간에....대단히 야만적인 도발을 하시는 군요~!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서 백주 대낮에 처자들이 노상 나발을 불어도 아~무도 잡아가지 않는 세상!
    그래서 12월 19일, 무조건 투표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못 볼 것을 본 죄로 막걸리 집으로~! 휘리릭=====3

  • 작성자 12.12.18 17:42

    그래서 해리슨로드님도 퇴근후 막걸리 나발을 부셨는지요?? ^^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장면은 음주가 아닌 충전이랍니다. ^^

  • 12.12.18 20:31

    우리는 나발을 분다거나 하는 야만적 음주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술을 어른들 앞에서 제대로 배웠거든요~!

  • 작성자 12.12.20 19:07

    흠....

  • 12.12.17 22:44

    ㅋㅋㅋㅋ서명숙님과 도플갱어..ㅋㅋ
    정말...사실 그동안은 저분 볼때마다 나닮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참 대단한 분. 이번해에 안좋은일까지 더해져서 그눈물에. 만감이 교차했을듯요.
    이런 걷기행사에 함께하는것도 멋진 길이될것 같아, 김작가님의 정보력과 실천력에 다시금 박수를^^
    이번은 정말.바람바람바람,엿네요???
    늘 안내서아랫쪽에서만 글자로 읽던 올레지기님들.이구나.....^^

  • 작성자 12.12.18 17:44

    저도 14코스인가? 거기서 도대체 식당은 언제 나오냐고, 올레지기에게 전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작은 감동을...
    그렇게 그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제주 올레길이기에,
    그 길을 걷는 나그네는 더불어 행복할 수 있나봅니다.^^
    그런데, 꽃방글님도 서명숙님과 닮았다구요??
    그럼, 꽃방글님과 나도 닮았나?? ㅎㅎㅎ

  • 12.12.18 23:05

    머나먼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아가는 사람은 많았어도 직접 우리 땅에 그런 길을 만들려는 사람은 드물었는데 서명숙 이사장님은 한생각이 범인(凡人)보다 앞서신 분이라 보입니다. 충주에 깊은 산속 옹달샘을 만드신 아침편지의 고도원님도 그런 분들 중의 한 분이시죠. 세상에는 남들보다 한생각이 앞선 이유로 힘든 일을 감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바톤을 이제 김작가님께서 받으신 것은 아닌지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 에너지 음료로 충분히 충전하시고 새해에도 동서남북 사해팔방 종횡무진 누비시길 기원하나이다!!!

  • 작성자 12.12.20 19:08

    그렇게 막중 임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흘리시다니...
    일단 에너지 음료로 충전 좀 더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 12.12.20 21:38

    Rice Wine, 충전에 으뜸이죠!!!

  • 작성자 12.12.21 10:17

    ㅋㅋㅋ Rice Wine은 아무리 꼭꼭 숨겨놔도 잘 찾아낸다니까요~^^

  • 12.12.19 19:38

    제주도의 올레길을 여신 분이 따로 있으셨네요 제주도에서 관광객을 위해 처음 터놓은 길이 아니였군요.흐음
    역시 발빠른 김작가님이세요...
    올레 길도 좋지만 차에 기름 떨어지면 차 멈춰요.. 김작가님 막걸리 충전 방전전에 꼭 잘챙기세요 손후덜덜 다리후덜덜 떨리기전에..... 빨대라도 꽂아다님서 급한데로 흡입!!

  • 작성자 12.12.20 19:10

    함께 북한산 갔을때, 정상 봉우리에서 꺼내놓으시던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김작가님을 위해 챙겨왔어요!!" 했던...
    그 때도 방전됐던 제가 그 막걸리 먹고 충전했었죠?? ㅋㅋ
    그런데 막걸리에 빨대 꽂고 다니며 급할 때마다 흡입하면....진짜 웃기겠다.ㅋㅋㅋ

  • 12.12.24 08:50

    억 제주막걸리 혼자 마시는 사진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12.12.25 17:05

    병째 들고 마셔서 더 맛깔스러워 보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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