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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강북제일교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교회주보 및 소식 황형택 목사님을 존경하는 청년입니다.
어린양 추천 4 조회 1,051 11.08.09 00:5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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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9 01:05

    첫댓글 너무 가슴이 아파, 잠도 오지 않아, 이렇게 까페에 왔는데, 정말 속 후련하니 써주셨네요~ 우리도 힘 모아서 흰옷입은 일당으로부터 교회도 지키고, 목사님도 지켜요~~ 밤 8:30에 중예배실에서 기도회 있어요. 많이많이 참석해주세요~~

  • 작성자 11.08.09 01:23

    너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 이렇게 적게 되었는데 속이 후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모두 우리 교회와 황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요..^^

  • 11.08.09 01:09

    휴...읽으면서 그날의 악몽같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서속히 진리의 편에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분들보니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글까지 올리시고... 어른된사람으로 참 맘아프고 미안하네요.

  • 작성자 11.08.09 01:28

    어서 속히 보여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담담히 기도하면서 그 때를 기다리며.....목사님께 힘을 주는 것이 저희들이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11.08.09 01:16

    귀하신 청년 ! 감사합니다.한국교회는 이런 식으로 모두 공격받고 있습니다. 이단과 사탄의 세력은 지금 무차별로 대형교회를 모두 침투해서 공격하는데 우리 교회는 평신도의 밤낮 부르짖는 기도가 이 공격을 막아낸 본보기가 되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무너지면 또 사악한 집단들은 또 같은 방법으로 모든 교회들을 하나씩 공격할 것입니다.
    황규학이라는 에클레시안 자칭 기자라는 사람이 이 교회분열의 앞잡이 이며 전문가입니다.지난 주일부터 우리교회에 모습을 나타내고 하경호는 그와 의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최종목표는 교회접수입니다.

  • 작성자 11.08.09 01:30

    네...아마 그들은 일처리 빨리 끝내고 수익배분에 급급하겠지요... 이번 일로 강북제일교회가 모래사장의 모래가 아닌 찰흙같이 더욱 더 뭉쳐져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11.08.09 01:18

    정말 눈물이 흐르네요. 이렇게 반듯한 청년들이 있었나. 어제 성가대의 그 청년의 글에 감동받고. 이보게 하경호집사 이 청년 글 좀 보시게나. 이 청년이 정말 화 나지 말게 했으면 좋겠네. 정말 어른들로서 부끄러워. 그리고 어린양같은 청년 정말 미안하네. 우리들의 모습이 이렇게밖에 안되서 정말 미안해. 그러나 우리처럼 이렇게 왜곡되지 말고 정말 바르고 꿋굿하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인생의 항로를 저어 가시게나. 오직 주님!

  • 작성자 11.08.09 01:35

    아닙니다.. 저 또한 잘한 거 없는 걸요...뒤늦은 깨우침이지요..내 자신을 위한 기도만 할 줄 알았지 교회를 위한 기도..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는 '알아서 잘 되겠지...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나태한 생각...그것이 이런 일이 있게 한 작게 타오르는 장작에 휘발유를 부은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나 때문에....나 하나로 인해서도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08.09 02:35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주일날 예배당에서 담임목사님을 향한 그들의 언행에 소름끼쳤습니다. 또 하씨일당은 여성 성도에게 '개 같은 X'이라고도 소리지르더군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바깥의 어느 누구도 타인에게 그런 상스러운 말, 폭력 행사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하씨와 하씨를 떠받드는 일당들은 그들이 지키겠다는 예배당안에서 상식 이하의, 유치원생들도 그르다고 판단할 폭력과 추태를 부리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주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것인지. 그들도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다닐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 작성자 11.08.10 00:12

    그 장면 저도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누군가 말리자 그 사람이 뒤로 물러나기에 앞서 먼저 하는 게 있더군요. 자기편인지 흰 옷에 노란리본 찬 사람인지.. 그게 아니면 그냥 더 소리지를 기세였던데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08.09 04:25

    어쩜 그리도 젊은청년이 속이깊은지 기특하네요~~젊은이들의 미래가 밝은거같아 마음이 밝아집니다.

  • 작성자 11.08.10 00:13

    감사합니다.. 전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제 생각을 적은 거 뿐인걸요..^^;;

  • 11.08.09 04:52

    할렐루야!!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잠잠하게 있어야합니다.저들에게 교회를 접수시키는일은 없습니다.

  • 작성자 11.08.10 00:16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로써 준비해요~ 저들과 같이 무력만 앞세우지 말구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지만 기독교인은 기도가 칼보다 강함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1.08.09 06:56

    청년들은 혹여 하씨에게 미혹당하지 않았을까 염려 많이 했는데.너무 감사하군요. 청년들이 깨어 있어서 교회를 살려주세요.

  • 작성자 11.08.10 00:17

    저같이 생각을 하는 청년도 있고....하씨일당의 생각에 동조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참 안타깝죠..
    조남정 목사 설교를 듣고 연신 아멘~아멘~ 하면서 오늘 설교는 참 은혜스러웠다고 말하는 아는 형의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11.08.09 07:44

    우리 청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믿음이 바르게 서있는 청년들이 있어 우리 교회의 소망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8.10 00:17

    이와같이 생각하는 청년이 많길 소망합니다...^^

  • 11.08.09 08:37

    바른 신앙으로 반석위에 서계신 어린양님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 기쁩니다.
    하나님께서도 얼마나 기쁘실까요?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보고 싶으실 겁니다.
    성가대석에선 그런 모습들이 더 잘보였을텐데, 가슴아픈 어린양님께 위로와 평안이 계시기를 기도 합니다.

  • 작성자 11.08.10 00:20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말 칭찬듣기 위해 쓴 글 아닌데 모두들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성가대석에서......정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기도해요..^^

  • 11.08.09 08:56

    정말 어린양의 글이 다시금 도전하게 합니다.그리고 다시한번 바른신앙의 유산을 내아이에게도 진실하게 물려줘야
    겠다는 맘입니다. 어린양과같은 청년이 우리교회를 든든히 세워야합니다.

  • 작성자 11.08.10 00:21

    지금의 모든 일들을 장차 청년이 될 초등부, 소년부, 중고등부 아이들이 보고 중심이 흔들릴까 걱정이 됩니다.
    청년들이야 그래도 어느정도 사리판단이 되고 주관이 뚜렷하지만요..

  • 정말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그 믿음 끝까지 잘 지키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 누리시며 다른이들에게도 나눌수 있는 귀한 청년되세요~

  • 작성자 11.08.10 00:21

    감사합니다~ 주의 기쁨되기 원합니다님도 복의 근원이 되시길 바래요..^^

  • 11.08.09 09:51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강북제일교회 청년이 이렇게 신실한데 ..누가감히 교회를 회칠한답니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목사님 위해 기도하고 강북제일교회를 위해서 일어납시다~

  • 작성자 11.08.10 00:21

    기도로써 구해요..^^

  • 11.08.09 12:31

    정말 고맙고 든든하네요. 저는 윤목사님의 아들이신 윤환목사나 사모님이 저들의 모든 응석이나 거짓을 받아주지 말고 따끔하게 혼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고인이 되신 윤목사님을 팔아가며 그러느냐고요. 윤목사님이 처음에 세우신것은 아니지만 눈물의 기도와 온 성도들의 작정헌금과 기도, 또 황목사님 오시고나서 몇 배로 성도님들께서 그 말씀 들으러 오신거 인정해주세요. 언젠가 윤환목사님도 윤목사님처럼 황목사님처럼 하나님께 쓰임받고 성도들의 사랑과 존경받는 날 올 즐 믿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8.10 00:23

    기도해요 우리모두..^^

  • 11.08.09 12:31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글입니다 밤세 가슴알이 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세요

  • 작성자 11.08.10 00:23

    감사합니다~ 주님과동행님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 11.08.09 13:11

    내 솔직히 이지경이면 없에다 천막이라도 치고 합심하여 개척하고 싶습니다만 저들의 목표가 딴게 아닌 교회 재산이라는것이기에 더욱 화가나네요

  • 작성자 11.08.10 00:24

    똥은 무서워서 피한다는 말.......그건 비겁한 약자들이 하는 거 같아요~ 똥은...치워야 합니다..ㅎㅎ

  • 11.08.09 13:56

    그런데 어린양님~ 강사모쪽에도 어린양이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닉을 바꾸심이...

  • 작성자 11.08.10 00:26

    아...^^;;; 그런가요??? 뭐....이참에 그들도 혼동되게 그냥 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ㅎㅎ 이중간첩으로 오해 받게요~ㅋㅋ 전.....동일인은 아닌데 뭐...그래도 바꾸는 게 낫다면 바꿀께요~ 답글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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