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패의 대장주 비트코인, 너는 어디를 행해 가고 있느냐......

[와룡선생]

작년 한국을 뒤 흔든 암호화폐, 비트코인 너는 누구냐?

2010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피자 2판을 2만 사토시를 주고 파티를 벌린 이래,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다.

지금 가격이 720만원이니 피자 2판에 1,440억원을 지급했다는 것인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해킹이 불가한 p2p 암호화폐로 세상을 풍미하여 1 사토시 당 2,888만원에 상투를 치고, 몇 몇 사람들의 목숨까지 잃게 하였던 암호화폐.. 

  

세계 각국의 규제와 시장변화로 하락하고 있으나 아직도 "가즈아"하면서 1사토시 1억 원을 꿈꾸는 사람도 있으니 과연 비트코인은 우리에게 제2의 튜울립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끈 가상의 황금으로 다가올 것인지 나는 아직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정부에서 만든 돈을 사용안하고 탈중앙집권화하여 우리가 만든 돈으로 우리가 사용하겠다라는 뜻인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나쁜 결말(bad ending)”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

‘투자의 전설’ 혹은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나쁜 결말(bad ending)”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버핏은 10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그들이 나쁜 결말에 이를 것이라는 점을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언제, 어떻게 그런 나쁜 결말이 나타날지 알지는 못한다”라고 말했다.

버핏은 “우리는 가상화폐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앞으로도 가상화폐를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것들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문제를 안고 있다. 무엇 때문에 내가 알지도 못하는 어떤 것에 대해 매수 혹은 매도 포지션을 취해야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버핏은 지난해 10월 오마하에서 열린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행사에서도 "비트코인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 아니기에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인간 탐욕의 끝을 보여주고 폭락한 비트코인, 2018년 2월 초 ]

            

[ 상승이냐, 하락이냐 최종 뱡향을 정해야만 하는 비트코인, 2018년 10월 중순 ]

2018년말 세계적인 무역전쟁의 위기에 비트코인은 대안 화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최종적인 폭락을 보여 줄 것인가...

이제 시기적으로 방향을 정해야만 하는 위치에 와 있는 비트코인..

위 차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하락추세이면서 고점이 갈수록 하향 조정한 상태에 저점은 7,000불을 내외를 바닥으로 7∼8개월 지켜주고 있는 하락 삼각형 모양의 추세선입니다.

고점이 낮아지면서 지지선을 지키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조만간 있을 삼각형의 정점이 다가올수록 지지선이 하향돌파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하향돌파하게 되지만 거래량이 최근과 같이 적은 모습이라면 낙폭도 적을 수 있습니다.

간혹 속임수 상승도 나올 수 있지만 하락 삼각형 추세선은 하락에 대한 심리를 담고 있는 패턴이기에 주가하락을 예상하는 것이 심신의 평안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일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세상에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 함께 비트코인의 미래를 지켜봅시다.

"지금도 존버하며 가즈아를 외치고 있는 암호화폐 매니아"를 지켜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