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얼마나 공사가 진행중인가 궁금해서.. 바람도 쐘겸해서 어제 신랑이랑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아파트전체가 거의 공사가 진행중이라 시세는 모르지만... 옆에 2차로 짓고 있는 아파트분양가가 작년보다 2천만원이나 올라있더라구여. 마감재도 작년보다 떨어지구.. 위치도 우리보다 별로였는데... 아마도 행정도시이전으로 인한 가격상승이지 않을까..물론, 1년에 몇번은 분양가가 오른다고 하지만... 하여튼, 신랑도 저도 행복했습니다.
단지도 넘 이쁘구.. 바로 앞에 넓은 공원도 있구.. 오창인터체인지에서 3분거리..덤으로 공기도 굿이랍니다. 이래저래.. 기분만 업되어 돌아왔습니다.
재테크공부에서 얻은 결과라 싶은니..(실투자액 1500만원) 그저 앞으로 더 열심히 알뜰하게 돈모으고.. 열심히 40살까지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댓글부럽습니다....지난주에 저도 지나는 길에 봤는데.. 단지가 이쁘더라구요...공원도 많고 ..주거시설이 제대로 계획되는거 같던데... 축하드립니다.....신랑이랑 지나면서 그랬죠...좀만 있으면 여기도 시세가 오르겠다고 ...우린 왜 진작에 하지 않았나하구요....
첫댓글 부럽습니다....지난주에 저도 지나는 길에 봤는데.. 단지가 이쁘더라구요...공원도 많고 ..주거시설이 제대로 계획되는거 같던데... 축하드립니다.....신랑이랑 지나면서 그랬죠...좀만 있으면 여기도 시세가 오르겠다고 ...우린 왜 진작에 하지 않았나하구요....
우와! 나 오창사는데.. 여기 오창사는 사람들은 과학단지 별로로 생각하는데... 타지 사람들은 굉장하드라구요. 나두 분양은 안받았는데... 너무 비싸요. 평당 얼마라더나? 그래서 분양안받았었는데... 받을걸 그랬나?
항상 직접 사는 사람들은 그 지역이 개발되면 별로라고 말하고는 하죠.. 어차피 개발 하는건 외지 사람들 오게해서 투자가치 높힐려고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