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진으로 호남은 물론 수도권, 충청, 영남에서도 흔들림이 있었으며,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각지에서 유감 신고 198건이 접수됐다. 서울은 2건, 경기는 23건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경기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
** 나목님 어제 밤에 대리기사들과 지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글쎄 대리기사 두명이서 서울에서는 지진 감지가 안되었다고 우기길래
나목님께 전화해서 물어보려고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저 혼자서
병신이 되었습니다.
암튼 대리사들의 똥고집 이란. ㅋㅋㅋ
저도 부안지진에 관하여 뉴스를 접하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집사람으로 부터 지진을
감지했다고 들었고 나목님 올려주신 글을 보고 동료들에게 말했는데 글쎄 두사람이서
서울에서는 절대로 지진을 감지 할수 없다고 우기는데 저 혼자만이 병신 된것 같네요.
주릴헐늠덜 서울에 가본 사람이 가봤다고 말하는데 가보지도 못한 것들이 큰소리로
우겨대니 이거야 원.ㅋ
첫댓글 겜님으로 부터 걸려 온 전화 없었는디요
주리할 넘들 형님 말 좀 믿지 왜 그렜답니까
이스리 시병 하시고 딴데다 거셨나 봅니다 큭
@야옹버스 어제 일 나가서 8시 30분 경에 전화 걸었습니다.
이스리라니요?
저는 일 할때는 욜심히 일하고 놀때는 열심히 술을 즐깁니다.
@게임의법칙 님 농담을 진담으로 받으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 법칙님의 타에 모범이 되는 주도는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큭
@게임의법칙 어제 저녁 7시29분 이후 걸려 온 전화 없습니다
정수기 점검 오신다는 아줌씨로 부터 걸려 온 전화가 끝입니다
@게임의법칙 님 시병은 앙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3 07:12
6266인디요 엉뚱한 번호였네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