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잠 꿈야그

[국화]

아까 샤샤 끌어안구 퍼지러 지게 자고
있는디 ...
마당옆 하얀꽃 핀건 하얀감자
자주꽃 핀건 자주감자 ㅎㅎ
감자꽃이 뵈더라
밑에 서서 보구있는 뉴 맨
멋지게 폼내구 기시데 ㅎㅎ
3 바부 왔다 갔다 ㅎㅎ 쉼방에 대문짝 만 하게 글서놓쿠
자작글방에 또한 소 문짝 만하게 글 써 놓쿠 ㅎㅎㅎ
에헤 국화아짐메 글읽다 죽을뻔 했다 ㅎㅎ
또 두 남아 멋지게 웃고있데
니꼴이이 내 꼬리다 날라 ~~ 노래해 가며 ~~
또 저기 누구냐 ! 보나비 인가
에구 이쁜 친구 함께 있네 ㅎㅎ 이뻐

오늘의 하일나이트 ㅌㅌㅌㅌㅌ
천지
꿈에서 지금으로 ㅎㅎㅎㅎ
천지야 넌 글도 않올리냐
요즘음 보기만 하네
그럼 댓글 달어줘야지
그러냐 ㅎㅎ 그랴 ㅎㅎ
근데 .......
계속 내가 걸구 넘어졌다 ㅎㅎ
화나서 천지가 안녕하구 갔다
근데 창에 보였다
쪼메 ~ 미안시러 창 열었다
천지는 결국 삐지구
창만 말똥말똥 처다보구 열어주질 않았다

낮잠 자다가 깬 꿈야그 ~~ 그리고 지금 ㅎㅎ

[민수]

천지야 더운디 창문좀 열어놏지 그랫야 국화 삐짐이다

[천지]

ㅎㅎㅎ 천지 안 안 삐진다 ... 구카가 아직 잠이 덜깬 모양이다 ~

[인동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

시간 없다고, 바쁘다고, 핑계인지 휴계실도 못 들리고 한다. 재미있게들 지내는 친구들 더운데 건강들 하여라 ~~~

[하늘엔(金玉善)]

한 낮 개꿈 이여라 ㅋㅋㅋ

[초록별]

웬 낮잠? ㅎㅎㅎㅎㅎ

[이쁜이]

국화야! 안녕?

[이소향]

구카가 오늘은 한가허네? 낮잠잠서 꿈까정 꾸고 ㅎㅎㅎ

[심언]

말똥굴러가니,,,,소똥도 굴러야잖긋냐! 캨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