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저번 서초갑 보궐까지 국회의원과 구청장 후보로 4번이나 출마해서 낙선한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이정근의 금품수수로 또 다시 나라가 발칵뒤집혔다. 그가 수수한 금액이 시가 수백만원하는 고급골프채를 포함해서 무려 14억이나 된다고 하니 거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당대표로 당선된 음주, 공무원 사칭으로 전과 4범인 이재명을 위시하여 민주당은 어떻게 저렇게 인간말종들만 가득가득한지 도저히 이해불가다.
이명박 대통령 초기에 광우병 선동,패악질의 최일선에섰던 MBC방송의 그 유명한 PD 수첩의 작가출신인 이정근은 송영길 당대표시절 사무부총장을 지냈다. 다 아시다시피 당의 조직과 자금을 관장하는 사무총장은 당의 최고의 실세다. 그런 사무총장의 바로 아래인 사무부총장은 더 말할 나위도 없고 그 거액의 금액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두말하면 입아프다.
최초의 여성 총리였던 한명숙도 한신건영 한만호 회장에게 받은 금액중 1억짜리 수표가 한명숙 총리의 친동생 전세자금으로 사용되어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어 감옥에 갔다오고서도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뻔뻔스럽게도 이런 말을 내뱉었다.
“몸은 감옥에 가둘 수 있어도 양심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고...”
이런 인간들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우리나라 국정을 책임졌다니 참으로 할 말을 잊었다.
이정근의 이번 검은 정치자금 수수를 보며 정치자금 수수가 아니라 거의 수탈에 가깝다. 수탈당한 당사자 부산에서 폐기물 처리업체를 하는 부산자원의 박우식 사장의 녹취록을 들으며 기가 딱찬다.
한번 밥값이란 말에 500만원을 건넸다고 한다. 자신의 노무현시절부터 지금 문재인 정부의 당실세들과의 친분을 팔아대며 수천만원부터 수억원까지 박우식 사장의 돈을 갈취했다. 돈심부름했던 이번 사건의 제보자 정모씨는 성남의 분당에서 50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채를 구입해 이정근의 집으로까지 직접 전달했다고 했다.
2019년부터 2020년 후반기까지 검은돈이 거래될 때 박우식 사장도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유력정치인들과 친분을 과시하였다고 제보자 정씨는 전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을 대비하여 그 돈들은 모두 빌려준 것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또 제보자 정씨는 총 3억에 가까운 돈을 이정근씨와 이정근의 동생에게 송금했고 그 계좌이체의 증거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박우식 사장은 건너간 총금액이 14억이 넘는다고 전하고 있다. 이 무도한 정치모리배들은 반드시 준엄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2010년 44조 5545억이었던 건강보험료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에는 95조 4082억으로 서민들의 월급 7%가 건강보험료로 떼어 나간다.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라며 꼴깝을 떨더니 오히려 비정규직을 대폭 늘여놓았다.
2022년 나라살림 적자는 100조를 넘었고 국가채무는 1.008조가 되었다. 수천만원 들여 인테리어하고 아이들 2명과 4명이 살수 있다고 쑈 해대던 행복주택은 5곳중 한곳은 비어 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순자산 감소한 주요기금은...
고용 보험기금 –28조 8657억
공공 자금관리 기금 -8조 6016억
소상공인 시장 진흥 기금 –2조 3643억
국민 건강 증진 기금 -1조 7954억
농림 수산업자 진흥 기금 –1조 2182억
이렇듯 파탄내 국가재정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고군분투가 눈물겹다.
문재인이 완전히 파탄낸 원전 생태계를 다시 복원하는 큰 걸음을 대디뎠다 3조원대의 사우디 원전 건설 참여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원전 건설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조를 뚫은 한국-원전은 폴란드, 체코도 넘본다.
폴란드에 K2 전차의 첫 수출 쾌거에 곧 이어질 본계약에 이어 K2 전차와 K9 자주포 도합 40조의 초대형 계악으로 한국 방산 수출의 한 기념비적이 한 획을 그을 것이다.
또 정부가 246개에 달하는 행정위원회 가운데 성과가 미흡한 81개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또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들의 급여 인상분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내년 보수를 사실상 동결하고, 차관급 이상은 추가로 10%를 더 반납하기로 한 공무원 개혁을 단행했다.
“힘내라 윤석열”
어제 경찰이 백현동 특혜의혹의 이재명을 검찰로 송치했다. 검찰은 공소시효등을 고려해 이른 시기내에 기소할 방침이다. 이제 꼬리에 불붙은 것처럼 미쳐 날뛰는 이준석의 눈앞에도 개도살장의 철재문이 보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