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천사들의집에 따라와서 열심히 청소하고 이리저리 풍선 만들며 뛰어다니던
울집 둘째 아들녀석 자랑질좀 할게요.
초딩 6학년인데
저번에 치룬 아주 어려운 수학경시에서 강원도전체 7등이라는 좋은성적으로
조그마한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그녀석은 수학쪽으로 머리가 틔여서 강원과고를 바라보는 ???칭구랍니다
혹시 과고를 못간다면 원고라도 ㅋㅋㅋㅋㅋㅋ
문막이라는 조그마한 동네에서 기특하게 스스로 공부하는 녀석이랍니다
쬐매 쑥스럽지만 이번주에 봉사모임에 갈건데 ......
자랑질하고 갑니다
가끔은 저두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라 막 자랑질도 하구 푼수짓도 마구마구 하네요
철없는 푼수떼기 아줌마 자랑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이녀석은 엄마를 절대루 안 닮았어요 말도없고.....조용하고......공부만??하는게 ㅎㅎㅎㅎ전 수다로 잘 떨고 시끄럽고 부산스러운데....중요한건 전 수학 싫어하거든요 아마 멋진촌놈인 지 아빠를~~~~
좋으시겠네요저두 초등하교다닐때 산수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던 기억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엄마에 자랑은 아이들이지요~~~
누구누구 부럽당 ^^
이런 자랑질은 많이 하셔도 된답니다^^ 문막의 경사고 울 봉사방의 경사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축하해요^^*
자식얘기는 맘껏 수다를 떨어도 되는것이 엄마이지 않을까요
,,여,,
진심으로드립니다
추카추카..
팔불출이긴 한데 자랑쥘 할만 하죠 강원도 에서 7등이면 이과 적인 머리가 뛰어 난 가보네요
저도 이런자랑질 하고 싶은데 ~~~아~~깽수기님 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려구여 정말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