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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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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11-01 해외도보 23탄 야마가타, 아키타, 미야기 설국여행 - (출국, 긴잔온천, 포레스트 초카이 호텔)
발견이(윤문기) 추천 2 조회 708 17.02.20 15:4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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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0 18:10

    첫댓글 후기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4년전이니..
    긴잔온천 설경속에 매료되었죠
    하루 묵어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여운이 있었죠.봄에 은광촌 다시 찾고 싶었는데..도라님 번역소설 무대인 곳으로 봄에 너무 아름답다는 얘기 들었기에.....

    포레스트호텔 설상차 탔던 것 아침햇살에 유리창으로 내다본 설경..가슴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발도행 시작을 이 여행과 함께여서
    이 후기를 보니 너무나 생생이
    떠올라 추억속에 빠져 봅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7.02.23 09:58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군요. ^^
    그곳은 예나 지금이나 지배인에 직원들까지 그대로예요.
    현과 민간이 5:5 지분을 갖고 운영하니 여러모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때 눈 참 많이 내렸는데요. ^^

  • 17.02.20 18:16

    여정 기록과 아름다운 설경 보면서 다음기회엔 꼭 함께 하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후기 감사히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2.23 09:58

    네. 겨울이면 약속처럼 오시는 분들 뵈러 가야지요. ^^

  • 17.02.20 21:41

    이렇게 자세히 사진과 설명을 모두 해주시는군요~~~
    AS인가요?? 넘 좋네요~~
    사진 찍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7.02.23 09:59

    이렇게 후기 남기며 다음 여행 때의 플랜을 다시 기획해 본답니다.
    특히 미진했던 부분들에 대한 것들... 이번 후기 마지막에 총정리해볼께요. ^^

  • 17.02.21 00:47

    와~
    신세계 입니다.
    갔던 곳, 사진과 글로 다시 각인되는..
    "제가 발도행 시작을 이 여행과 함께여서 " 란 환타님처럼
    모두 처음이라 낯설고 서먹서먹 했는데 그건 기우더군요^^
    서로 배려해 주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힐링여행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으면서 답답하던 화각이 시원한 광각 샷으로 보니
    새롭게 다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23 10:00

    타박이님의 배려도 이 여행을 행복하게 만든 큰 요인의 하나였지요.
    후기로 다시 한번 걷고, 담에 새로운 길에서 즐겁게 걸어보시자구요. ^^

  • 17.02.20 23:28

    센다이공항 도착 후
    버스를 타고 차창 밖 낯선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도시락도
    여행의 기분을 한층 고무시켜주었습니다.

  • 작성자 17.02.23 10:01

    도시락을 조금 신경 썼더니 많이 남기신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도 많이 남겼어요.
    그런데 어째요. 일단 없어 보이는 건 제가 정말 싫어하니... 제가 왜 그런 걸 싫어하는지는 왠만한 회원님들을 다 아시는데, 이번여행에서는 그 말씀을 안드렸군요. ^^;;

  • 17.02.21 00:45

    발도행 설국기행 화이팅~~!!

  • 작성자 17.02.23 10:01

    ㅎㅎ. 타박이님도 화이팅!!

  • 17.02.21 07:13

    와우~
    일본의 인기TV연속극 '오싱'의 무대
    야마가타의 설국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이어질 후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2.23 10:02

    후기 사진 올리며 가장 끝까지 모시고 갈껄 그랬나 후회된답니다.
    방수 잘 되는 신발 신은 저도 발끝이 조금 젖을 정도로 온천수로 물을 녹이는 길이어서 저와
    홀로 탐구심 강해 올라오시던 분들만 보셨어요. ^^

  • 17.02.21 08:33

    우리의 멋들어졌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는군요.
    큰 기대와 함께 집을 나섰던 그 기분 그대로 끝까지 이어지는 그런 눈속여행이었지요.

  • 작성자 17.02.23 10:03

    도라님의 배려 넘치는 도움이 없었던 들 어찌 이 여행이 성사되었겠습니까.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 17.02.21 10:15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발도행에서의 첫 해외여행을 출발했는데
    역시 감동이었읍니다..
    멋지고 마음따뜻한 길벗님들 덕분에~
    일본여행이 이렇게 좋을수도 있구나 하고 아주~많이 즐겁고 행복했읍니다.
    먹거리..볼거리..즐길꺼리
    어느것하나 아쉬움없이 리딩해주신
    발견이님~도라님~토로님~넘 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2.23 10:04

    이번 일본여행은 일정이나 날씨면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뭐 솔직히 그런 점이 있으면 있다고 인정해야 진화하는 여행이 되겠지요?
    발도행의 즐거운 여행은 국내외 가릴 것 없이 계속됩니다. 쭉~~욱~~! ^^

  • 17.02.22 20:33

    다녀오시고 하실 업무도 쌓여 있을텐데..
    이렇게 빨리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단어들을 모아모아 쏟아낼준비를 해야겠읍니다!

  • 작성자 17.02.23 10:04

    업무 짬짬히 올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어찌된게 집에 가면 더 작업을 할 수 없더라고요.
    이번에도 함께 하시며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 ^^

  • 17.02.21 11:07

    와우~~ 와우~ 와우~~~
    다시금 이렇게 행복감에 젖도록 해주시는 발견이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따라가다보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여정이 펼쳐집니다
    낯섬, 설레임 , 두근거림 ㅎㅎㅎ
    나 다시 돌아갈래 음식속으로~~~식탐 발동

  • 작성자 17.02.23 10:05

    츠타야 분위기는 그대로인데, 음식은 한층 더 발전한 느낌이었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다 보니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료칸인 것 같아요. ^^

  • 17.02.21 22:40

    발도행과 처음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일기예보의 흐림, 비, 눈에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서더군요.
    걷기 배테랑인 일행분들한테 피해를 주면 어쩌나해서요.
    다행이 널널한 일정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발견이님 여행 내내 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거기다 여행 정리까지...
    고맙습니다.
    여행 다시 하는것 같아요.

  • 작성자 17.02.23 10:07

    날씨가 좀 도와주면 더 좋았겠지만 어찌 다 좋기만 바랄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조건에서도 행복하게 즐기는 것은 우리들 스스로의 몫인 것 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그 몫을 훌륭하게 해내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 17.02.22 23:48

    처음 4박5일시간이 길것같았는데 맛과 멋에 빠져 정말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르게 금방흘러갔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감사들여요

  • 작성자 17.02.23 10:08

    늘 천천히 흐를 것 같은 시간을 지나 되돌아보면 그 시간은 압축되어 얇아져 있더라구요. 이번 여행도 그렇네요.
    담엔 제대로 별난 여행을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

  • 17.02.23 11:01

    제가 못 가서 그리 안달이 났던 야마가타, 긴잔온천에 드뎌 발을 들여 놓았네요.
    와우~~ 넘 멋져요 ^^

  • 작성자 17.02.23 11:43

    함께 해주셔서 아리가토 고자이마시다네~~ ^^

  • 17.02.23 23:30

    설국의 풍경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 속에 있으면 정말 입이 벌어져서 안 다물어지겠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7.02.24 10:47

    아름다운 곳이 맞습니다. 특히 겨울이면 포근함이 느껴지는 쌀쌀함이랄까? ^^

  • 17.02.25 16:27

    긴시간을 돌아 드뎌 설국여행을 하고야 말았네요~~~^---^
    30년지기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발견이님 토로님 도라님~
    예전 모습 그대로 다시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뜻깊은 여행길 함께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긴잔온천의 눈오는 거리가 다시금 그립네요~~^^

  • 작성자 17.02.27 09:39

    이번 여행을 통해 30년 지기들과 더욱 더 돈독해지셨길 바랍니다.
    저도 그날이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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