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잘풀리면 자신의 탓을 하고
안풀리면 남탓(부모형제 지인)하더라~~
100명중에 한두명은 그래도 억지나마 자신을 탓하더라...
사람이란 그렇다...
누구나 잘살고 행복하고 안아프고 싶은데
일이 안풀리면 화가나고 짜증이 난다...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그런데 하물며 보통인간이 안그러면
부처의 반토막이라 할것이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남의일에 신경을 끄는 것이 좋은데 그사람일로 화가 나면
좀처럼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
먹물좀 먹었다는 나도 그런데 하물며
우야든동 털것은 털고 잊을것은 잊는것이 이롭다...
나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그럴봐에야
좋은마음으로 좋은일 하고 죽자 그러면 래생에라도 복을 받겠지
하는 마음으로 산다...
남들에게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화를 내며 래생이 무슨필요있어욧
하니~~참으로 안타까울때가 많다...
첫댓글 남들은 나쁜기억을 오래간직하고 조았던 기억은 금방 잊어 버리는데...전 반대로 나쁜기억은 바로 "레드썬" 조았던 기억만 되새기며 오래 오래 기억하네요~
그래서 항상 행복하답니다 🤗
좋은 습관입니다..
제가 늘 하는말 운명은 부메랑같고 메아리 같다고 늘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
자신이 행한것에 메아리 되어 돌아오는데 사람들은 급합니다^^
좋은일 하고 뒤돌아서서 왜 공덕이 없냐 하는것입니다^^
남탓이 아니라 내탓이죠 ..
인정과 불인정의 차이
옳든 그르든 져주면 편안합니다^^
이겨서 뭐 할것입니까?
물론 꼭 이겨야 할때는 이겨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