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적 소양 / 우리 공화당의 추모제 때 마다 소란을 떨어 ~

[왕검이2]

우리 박사모가 2004년 3월달에 (노사모)를 대응하기 위하여 노무현 집권시에 만들어 졌다 

그후 우리 회원들은 동작동 박정희 대통령님 내외분의 기일이면 우리는 참배를 갓었지 

그때 내나이 52살 우리 박사모는 남자 회원들 보다 여자 회원이 조금 많았던걸로 생각한다 

보수 집회를 할때면 우리 박사모는 조용하게 한쪽 코너에서 작은 현수막 하나 걸어서 참여 

를 했었다 

그 당시 보수 집회를 가보면 그때 우리는 아주 젊은 측에 속해 있어서

어르신들의 집회를 말없이 참여해 드리는 것으로 예 를 다했었다 그때부터 현충원 각하 내

외분의 기일에 참여하면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회에서 항상 기일 추모제를 주관을 했었다 

우리도 한번가면 500여 명씩 갓어도 그 엄숙한 분위기에 동화를 하여서 정숙하고 조용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산소 분향도 우리가 젊으니까 제일 마지막이 우리 차례이다 그래도 말없이 

조용하게 참배를 마치고 내려와서 현충문앞 광장에서 전체 기념 촬영을 마치면 어느세 저녁

이다 

누군가 사당동에서 제일 큰 부페 식당을 예약해 두었는데 300명 만 들어 가야 한 단다 

그래서 멀리서 오신분들 다수가 돌아 가고 남은 사람들은 자차로 삼삼오오 카풀을 하거나 

택시를 타거나 해서 만찬 장소로 가면 이미 입추의 여지도 없이 만석이다 그래도 난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한 후 긴시간 박사모 발전 난상 토론회가 지루하게 이어진후 늦에 집으로 왔다 

그 긴세월 다니면서 단 한번도 행사장을 시끄럽게 하질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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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6일 기일 추모 식장을 말해 보려 한다 

원래 나는 카메라를 울러매고 가도 우리 박사모 동정이나 촬영하고 주변을 스케치 하기에 

바쁘다 본부석에 앉아 계시는 분들에겐 관심이 없었다 17년인가를 우리는 다녔지만 최근 몇

년간 각하나 육 여사님 기일날 가보면 항상 시끄럽고 주변이 분주하기 시작을 한다 

바로 우리공화당의 출현이다 

이분들은 올때부터 뭔 현수막을 본부석 까지 들고오고 태극기도 여럿이 들고 오면서 갑자기 

주변이 시끄러워 지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는 행사장에서 조그만 문젯점을 발견하면 떠들기 

시작을 한다 각하묘소에 누가 보낸 화환이 있다 아니면 어떤 정치인을 나가라 해라는 식이다 

그게 행사를 주관하는 기념사업회에 가서 조용하게 지적을 해서 시정 시키는 수준이 아니고 

목청 껏 떠들어 댄다 

공부를 못 하면서 집에 손님오면 책 펴두고 공부하는척 업드려 있는 꼴이다 

그순간 행사장은 술렁이기 시작을하고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물러 가라 하거나 치워라 하면서 

연호를 했었다 이번에도 나경원이 너 사과 했어 ~ 하면서 손구락질 하면서 주위를 혼란하게 

한다 공화당이 추모제에 와서 한번도 조용하게 넘어간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조원진이 나타날때 부터 시끄 럽다 현수막을 앞세워 오면 몇사람은 주먹을 불끈쥐고 연호도 

한다 이번에는 괄목할 사항은 앞자리에 열분만 앉으세요 하며 안내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공화당 관계자 같아 보였다 그뒤에 바로 기념 사업회에서 다른분들 뒤로 가세요 하며 정색을 

한다 그러니까 누군가 또 한마디 한다 그래도 당대표 인데 한다 두자리가 배정이 된듯 하다 

김소연 변호사가 소개를 받고 추도사를 하고 자신이 겪은 소신 발언을 잠시 했다 

그러면서 행사가 마감이 되어 가니까 우공당 당원 한사람이 또 조원진 대표는 인사도 안시킨다

고 볼맨 소리를 한다 조원진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기일 추모 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러

오는 사람같아 보인다 앞줄 아니고 뒷줄이면 어떠랴 목적이 추모제에 와서 산소에 가서 분향 하

고 절 두배 반을 잘하면 되는 것이지 

우리공화당은 앞으로 추모제에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다 

그들이 지난 5~6년간 한 행동을 보면 기가 막히는 일만 저질럿다 자신들은 자신들만 잘났다고

하지만 자기 들만 애국자가 아니다 빈객으로 왔으면 빈객 답게 행동 해야 한다 추모제에서 

맨날 소란을 떨면 잘났다고 할 사람 자기들 끼리 말고는 없다 우린 17년을 다녔지만 단 한번도 

소란을 떨어본 적이 없다 

다른분도 아니고 박정희 대통령님 과 육영수 여사님의 기일 추모제 장소에 가서 

정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만 하면 된다 그 엄숙한 자리를 그렇게 하고도 반성을 못한다면 

가정교육 자체가 잘못되고 성장과정 까지도 의심이 간다 누가 왔던지 누가 화환은 보냈던지 

그런건 같은 빈객이 지적할 사항도 아니다 뭔 끈이 있으면 갈때마다 저 난리를 칠거면 더이상

박정희나 박근혜를 팔지 말아야 한다

이것들은 남들이 준엄하게 꾸짖으면 더러 그런 사람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하면서 듣기 싫어 한다 누가 그런걸 지적하면 같은 당원의 입장에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도부에 건의하며 앞으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으니 진노하신 마음을 푸세요 해야 맞는 것이지 

이것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 가는지 참 궁금하다 다시는 국립묘지에 와서 그런 짖을 한다면 

매우 불손한 행동을 하는 단체로 본다 공화당은 정당이다 무슨 얼어죽을 정당이 저 따위냐 ~~~

경상북도 방언중 염치없는 인간에게 ... (드는 돌이 있어야 낯이 붉는다고 했다). 

[노털]

왕검씨!
사랑해요 💜 💜

[왕검이2]

저의 기억에는 박지만 회장은 아버지 기일에는 매번 참석을 했었다 누님인
박근혜 대표 시절에는 왔었다 지금은 이런 소란을 피해서 하루 전에 다녀간다
우리 박사모 대형 행사 때에 박근혜 대표 시절에는 몇 번이나 다녀 가셨다

박근령이 박근혜 대통령님이 조원진 에게 고맙다고 전해라 하는 말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우리공화당 당원들 많이 안 나오니까 후달리 는 모양이다

두분 대통령 팔이 그만 두길 바란다 기다리지도 않는다 어떤 목적으로 오는지도
각하는 다 안다 각하의 기일에 그런 모습으로 짜 ~잔 하는 게 추모를 하러 가는 것이냐 ???
뉘 집 제사에 빈객으로 가도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왕검이2]

초상집을 가보면 ㅋ
먼저 온 문객 한 사람이 이미 불콰하게 취해서 술병 들고 다니면서 아는 사람만 오면
내술 한잔 받으세요 하면서 다니는 쓸개 빠진 놈을 보는데 그건 상주가 내어준 술이지
지 술이 아니다 남의 상갓집에 가서 돈 한푼 안 들이고 지가 국회의원 나가고 있다 ㅋㅋㅋ

[왕검이2]

행사를 주관하는 기념사업회 에서 조문을온 빈객들을 축객 하지 않고 자리까지
만들어준 빈객 에게 자기들이 무슨 자격으로 손가락질 하고 반말하면서 무식한
소리를 내지릅니까 지 들이 뭔데 분위기가 저러니까 정말로 오실만한 분들도 못오시고
박근혜 대통령님 이나 박지만 회장까지도 안 오는게 아니고 피해서 옵니다
엄숙한 추모장이 정당의 대표나 와서 추모 하면 되지 당원들 까지 우르르 참여하여
정치 선전장 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자기들만 대통령님을 사람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