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에 / 나태주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덩굴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
황홀합니다
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길동무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반가움에 걸음 마다
즐거움이 퐁퐁 ^^*
그런 날 이였습니다
다시 만나면 또 또
그래도 또 반갑겠지요
다음 여행길에서 만날수 있기를
그날을 기다립니다
무심재 선생님
무심재 교에 빠진 길동무님들과의
인연 맺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우리들 잡은 손 놓치 않게 해주시기바랍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산들바람님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 혹이라도 불편하신 사진 있으시면
귓속말 남겨주시면
빛의 속도로 삭제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역쉬!!!짧은시간에 어찌 이리 많은 길벗들을 사랑으로 담아 내신 님의 솜씨와 열정을 누가 따라 가리요~~ㅎㅎ 날씨 좋고 강릉바다 색감?뱅기타고 시칠리아 갈 필요 없음~~ㅋㅋㅋ 저를 꿈속의 여인으로 맹그신 초로기님♡사랑해유♡
낙랑님 모델의 의상과 모자, 그리고 자연(예술적 대조)더하기 초록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소녀소녀하신 모습에 반합니다~^^멋져요.
미술관 뜰눈에 띄게 예쁜 나무 한그루그늘 아레 자연스레 모여있는모습들 아름답네요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하루맨뒷자리 쉬지않고 개그하며 떠들어 반성문 쓰고 있어요사진 마구마구 퍼갈께요♡
사진을 요기다 보냅니다^^
집에 있었더라면 배 아플 정도로 맑고 괘청한 6월의 하루~~숲 향기 들여 마시며 숲길을 걷기도 하고.특별한 생의 결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도 둘러보고.짙푸른 동해바다에서 가슴에 소금기도 담아오고....정겨운 길벗들과 하하~호호~~항상~ 늘~ 베품을 나누워 주는 초로기님께 고마움을 !!
사진속 풍경, 유월의 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전해져 옵니다~ 모닝 초로기님~!^^
감사합니다
언제 뵈도 유쾌하신 초로기님실제로도 사진으로도길벗님들을 챙기시는그 넓고 따뜻한 마음 마구 마구 느껴집니다.이번 여행은 종합선물셑트 같아그저 행복했습니다.사진 고맙습니다. 꾸~벅!!
6월 어느날 ~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넘 예쁘네여 ᆢ모두가요^^
사진속의 여인들이 그렇게나 화사했던 날보다 더 화사하고 이쁘네요.초로기님 손끝은 역시 예술쟁이.오랫만에 얼굴봐서 반갑고 고마워요.칭구♡♡
초로기님짙푸른 저 바닷가에 풍덩~ 빠지고 싶도록아름다운 강릉 바다.바다님 색깔은 왜 저렇게푸른지. 나란히 나 란히누구 모자 더 멋진가내기 하시남요??? 멋내기 모자 눌러쓴뒤태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다~동해 바다그것도 강릉 앞바다~찐하게 물들어갑니다~^^초로기 님의 프레임속으로 덩달아
함께라서 행복해~^^ 나도 그래~^^함께 할 수 있는 여행, 만들 수 있는 자리, 그 순간, "찰나"를멋진 작품으로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의 전령,"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크게 공감하며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맑고 좋은 날에,양산을 펴고,접고,미소짓고,손가락으로 브이자 그려내고,빼꼼히 고개 내밀어 봅니다.
첫댓글 역쉬!!!
짧은시간에 어찌 이리 많은 길벗들을 사랑으로 담아 내신 님의 솜씨와 열정을 누가 따라 가리요~~ㅎㅎ
날씨 좋고 강릉바다 색감?
뱅기타고 시칠리아 갈 필요 없음~~ㅋㅋㅋ
저를 꿈속의 여인으로 맹그신 초로기님♡
사랑해유♡
낙랑님 모델의 의상과 모자, 그리고 자연(예술적 대조)
더하기 초록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
소녀소녀하신 모습에 반합니다~^^멋져요.
미술관 뜰
눈에 띄게 예쁜 나무 한그루
그늘 아레 자연스레 모여있는
모습들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하루
맨뒷자리
쉬지않고 개그하며 떠들어
반성문 쓰고 있어요
사진 마구마구 퍼갈께요♡
사진을 요기다 보냅니다^^
집에 있었더라면 배 아플 정도로
맑고 괘청한 6월의 하루~~
숲 향기 들여 마시며 숲길을 걷기도 하고.
특별한 생의 결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도 둘러보고.
짙푸른 동해바다에서 가슴에 소금기도 담아오고....
정겨운 길벗들과 하하~호호~~
항상~ 늘~ 베품을 나누워 주는 초로기님께 고마움을 !!
사진속 풍경, 유월의 바람과 음악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전해져 옵니다~ 모닝 초로기님~!^^
감사합니다
언제 뵈도 유쾌하신 초로기님
실제로도 사진으로도
길벗님들을 챙기시는
그 넓고 따뜻한 마음
마구 마구 느껴집니다.
이번 여행은 종합선물셑트 같아
그저 행복했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꾸~벅!!
6월 어느날
~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
넘 예쁘네여 ᆢ모두가요^^
사진속의 여인들이 그렇게나 화사했던 날보다 더 화사하고 이쁘네요.초로기님 손끝은 역시 예술쟁이.
오랫만에 얼굴봐서 반갑고 고마워요.칭구♡♡
초로기님
짙푸른 저 바닷가에 풍덩~ 빠지고 싶도록
아름다운 강릉 바다.
바다님 색깔은 왜 저렇게
푸른지. 나란히 나 란히
누구 모자 더 멋진가
내기 하시남요???
멋내기 모자 눌러쓴
뒤태는 정말 최고입니다.
바다~
동해 바다
그것도 강릉 앞바다~
찐하게 물들어갑니다~^^
초로기 님의 프레임속으로 덩달아
함께라서 행복해~^^ 나도 그래~^^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만들 수 있는 자리, 그 순간, "찰나"를
멋진 작품으로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의 전령,
"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크게 공감하며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맑고 좋은 날에,양산을 펴고,접고,
미소짓고,
손가락으로 브이자 그려내고,
빼꼼히 고개 내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