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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지의 수련에 이어 오늘은 홍련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오후의 햇살을 받은 홍련이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 아름답다.
뒷쪽에 산이 있어 뒷배경으로 사용하니 참 좋았습니다.
홍련반영~~
연밥`~
연밥~~
홍련과 고추잠자리~~
연꽃의 꽃말은 "순결"이며..수련의 ?말은 "결백.신비" 이다.
연꽃은 뿌리줄기는 긁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특히 가을에는 끝부분이 굵어진다. 이것을 연근이라고 하며 요리에 이용된다.
연화도라는 푯말이 보여 여쭤보니..연꽃이 있는 섬이란 뜻이란다..
따로 마을쪽에 뭔가 있나 하였더니. 밀양연지를 "연화도"라고 표현하기고 하였다는 설명이다.
밀양연지 찾아가는 길~~
밀양IC 요금계산 후--- 직진 200미터 앞 ,삼거리에서 대구. 청도 방면으로 우회전 하여 약 5분거리에서 좌측에 있어요.. 태풍소식이 있고 날씨가 우중충 합니다.. 차가 고장나서 센타에 맡겨놓고 쉬는날이지만 출사도 못가고 있어요 모두 모두 즐거운 한주간 고고싱이에요`~^^*
가실때는 위 손가락 모양 view on 콕 눌러 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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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바리의 숨비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비바리
첫댓글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연지가 있다니..
연꽃과 새 그리고 곤충들과 야생화..
고저 부럽기만 합니다요..ㅎㅎ..
아직도 연꽃이 피어있군요..
반영샷 쥑이네요..
아직..볼만하더군요..수련은 한참 가겠더라구요..
와.. 멋지네요~ 경주에서 잠시 본 연꽃의 은은한 멋과 푸른잎들의 멋진 자태가 아직은 생생하네요...^^ 근데... 경주에서 연잎밥집 찾으려다 결국 못 먹고와서 아직도 아쉽네요...
그 근방 어디엔가 있다고 하던데..
저도 경주에서는 연잎밥 못먹어봤어요..
키워보려고 집에서 싹은 튀워밧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냥 녹아버리네요...누가좀 알려주세요~~~~~!!^^
제고향~~밀양 ~ 비바리님 작품이 살아 있는듯 고향의내음이 솔~솔~
어머나..어머나..베이징님 고향이 밀양이로군요
저는 지지난주에도 여기 갔다 왔어요.
무슨 큰 축제도 했었나 보더라구요..가수들 불러다가..
연밭 조성도 잘 했고, 이젠 식당도 지어놓고, 주차장도 지어놓고 그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