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 "유니버스 우리세상 서울올림피아드"

[별밤목동]

   

               ~~ 우리세상 서울올림피아드 축하공연 : Scorpions [Big City Nights] ~~

                   ** 축하음악 실행은 맨아래 하단부 음악파일을 중지시킨 후 감상하세요! **

                     "유니버스 우리세상 서울올림피아드"

  싱그러움이 더해가고  잎사귀가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여름의 서정이 좋습니다.

싱그러움을 안겨준 유월의 살보드란 햇살은 동화같은 아름다움을 주기위해 작열합니다.

인디언 아니시나베 족들이 말했듯 유월은 산딸기가 익어가는 달인 것 같습니다.

달콤한 복분자향기에 취하다 잠시 귀를 대봅니다.

우리세상 올림피아드를 거행한다는 광고가 시엔엔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되었는데

알 자지라 방송 등 세계여러 방송들이 우주공간으로 송출하고 우주인도 참석한다는 첩보도 있었습니다.

마포가 궁금하여 목동네 목장에서 양들이 덮는 양탄자를 타고 상공을 날아 살째기 기웃해 봅니다.

"유니버스 우리세상 올림피아드"이란 문구의 베너가 대한민국 곳곳에 설치되어 여기 저기에서 반깁니다.

때빼고 광내고 가다마이 걸치고 데꼬다이에 마후라 두르고 그리운 님 찾아 가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낙동강,영산강,금강,한강에 황포돗배 띄워가며 물길따라 가는 유랑길엔 상쾌함이 가슴에 스며옵니다.

마포나루에 도착하자 보고싶고 반가운님들이 안내를 합니다.

띵호와! 어서오이소! 어서오시요잉! 어서옵소예! 퍼특오이소! 와유!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사람들이 궁금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셀렘을 주는 것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마포나루에서 새우젓갈을 팔던 영자와 순자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님도 보고 뽕도 따야했었는데 시간을 세월속에 덮어두고 지내왔던 아쉬운 지난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우리세상선수들이 입장하는 서울올림피아드 마포현장입니다.

삶의 의미와 아름다운 우정과 행복이란 무엇인가?

부제 "보고싶은얼굴 그리운사람들" 유니버스 우리세상올림피아드 화두로 정했습니다.

'잘묵고 잘살자'를 외쳤던 묵자란 학자가 환생하여 "잘묵자에 대하여"주제발표를 하기에

우주공간에 거주하는 70억명이 우주공간 네트워크를 통해 보고 듣고 지켜볼 예정입니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 맞춰 위풍당당하게 서울올림피아드가 진행됩니다.

각 방장들이 깃발을 들고 기세등등하게 입장합니다.

땡땡땡 학교종이 울리자 제일회전이 일사분란하게 시작됩니다.

이자리에 세계적인 행복석학자이시고 명 해설가이신 알마니 해설위원님을 모셨습니다.

별무리 없이 진행되는 오늘 우리의 만남은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해설이 궁금합니다.

오늘 우리들 만남은 지상 최고의 만남이였고 아름다운 축제였다고 자부합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 이렇게 멋진 만남이 존재할까요?

우리세상 올림피아드 제전은 지구상에서 전무후무한 역사를 남겼기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이곳에 참여하지 못한 님들은 평생 후회할 것이고 땅을 치며 한을 삭이고 있을 것 입니다.

행복이란 누군가와 웃으면서 대화하고 추억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차 한 잔과 술 한 잔 마시면서 인생을 논하고 사랑을 향유하는 과정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외치고 말춤을 추면서 흥을 돋구워갑니다.

팝송,민요메들리,룸바공연,가야금 연주 등 그동안 장롱속에 감춰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아름다운 기부,담백한 사랑,부드러운 미소,너그럽고 인자한 마음,낙천적인 생각,과욕하지 않는 삶 등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털어버리는 순수함은 행복비타민과 행복바이러스를 제공해 줍니다.

지상과 천상의 자연법칙을 따르면 행복은 부지기수로 증가 합니다.

  제이회전은 이십년만에 술의 신 박카스신과 동격으로 추앙받는 북한강님을 모셨습니다.

먼저 우리세상님들의 사랑과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 합니다.

일배 부일배 절화작주 부일배(한 잔먹세 또 한 잔먹세 꽃나무 가지꺽어 놓고 수 놓으면서 무진장 먹세그려....)

송강 정철 선생의 장진주사는 4050우리세상 우리들을 위해 만든 가사인 것 같습니다.

온갖 근심걱정은 술잔에 띄워 행복의 잔을 기울이며 사랑을 타서 추억과 함께 마십니다.

이백은 월하독작에서 '삼배통대도 일두합자연'(三 杯 通 大 道 一 斗 合 自 然 : 석잔 술로 천하의 대도를

통하고 한 말 술로 자연과 하나가 되니 내 이미 신선이도다) 주도예찬을 했습니다.

속인이 술을 마시면 그 성품이 드러나고 도인이 술을 마시면 천하가 평화롭습니다.
속인이 마시는 술의 첫째 잔은 예요, 둘째 잔은 정이며, 셋째 잔은 사교로서 가하니 사람사귐에

천하에 술만 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술에 취해 마음을 잃는 자는 신용이 없으며, 우는 자는 어짊이 없는 자이고, 화내는 자는 의롭지

못하며 소란한 자는 예의가 없고, 따지는 자는 지혜가 없는다고 했습니다.

술이란 성취와 즐거움을 위해 마시고 강하고 어질기 위해서 마십니다.
마음이 어진 사람은 술을 잘하고 화합할 수 있으며 술에 취하면 정과 사랑을 알고 하늘의 마음과

만물의 이치를 안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술의 영혼이 병 속에서 노래하기를 “인간이여, 오 친애하는 낙오자여, 나 그대에게
내 유리의 감옥과 주홍빛 봉랍(封蠟) 아래서 빛과 우애로 가득 찬 노래를 들려주련다!"라고

술의 영혼에서 누군가 말했습니다.
아희야! 여기 잔비였스, 술 없다 말고 어서 빨리 내어라.

  방울소리 들리고 딸랑딸랑 공이 울리자 삼회전이 삼삼하게 시작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마포나루는 황산벌과 비견되는 역사적인 곳입니다.

선사시대부터 한강변에 거주를 시작한 우리 선조님들이 들려준 자장가가 궁금했습니다.

'자장 자장 잠자는 우리아기 방안에 귀여운 방울소리 딸랑 딸랑 딸~랑~~'

방울소리 들리는 곳엔 우리세상기가 유엔기와 함께 펄럭입니다.

우리세상 총재님은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흐믓하게 관람하고 계십니다.

우리세상 올림피아드 제전은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이젠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자신감이 베여있습니다.

삼라운드 해설은 여름엔 여행을 떠난다는 싱그러운남자 피아노님이 진행합니다.

지금부터 행복기사 임명식을 거행하노니 탁구방장은 우리세상기를 받들라.

콩 백가마로 두부를 만들고 쌀 백가마는 동동주를 만들고 쌀 삼백가마는 떡을 만들어 손님을 대접하라는

분부인데 우리의 히어로 진순수 탁구방장님은 분부대로 판쵸 전속부관과 함께 받들어 수행합니다.

수급불유월[水急不流月,급히 흐르는 물에 달빛은 그대로 있습니다]처럼 두둥실 흐르는 둥근달빛에

우리의 모습은 그대로 있고 단지 세월이 흐르는데 이렇게 향연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유월 밤 농가월령가 한 수 절로 나오고 격양가를 부르며 풍년을 노래한 선인들을 생각해 봅니다.

달타령과 한강수 타령으로 대신한 마포나루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이렇게 쉬어간들 어떠리......

  사회전은 입이 즐겁고 귀가 입으로 붙은 즐거운 시간입니다.

70-80 연주단의 헌신과 봉사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율이 흐름니다.

이렇게 해서 사회전이 사라운드인지 사라다인지 사이다인지 인정사정없이 진행됩니다.

사라운드 해설은 우리세상 별나라 왕자이신 가모님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장미꽃의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눈이 장미꽃 가시에 찔려 운명을 달리한 릴케시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의 사랑은 바이올린 어느 현위에 있는 것입니까?

도미솔인지 솔라시도 인지 쏘렌토인지 소나타인지 아무튼 현악기 위에 중년의 사랑이 흐르고 있습니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이것이 마지막 마지막 인사라하고 하는데 마지막은 내일 모래도 옵니다.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웨메좋은거, 봐요 봐요 앗싸 내사랑,갑니다 가요 갑니다 가요

앗싸 이쁜 내사랑....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인 것을 우린 알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 한강위에 꽃비와 사랑비가 내린 곳 마포가 너무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눈부신 햇살은 밤의 적막을 맞아 고개숙일때 사랑하는 내님은 이밤사 한강 마포나루를 무사히 건냈을까?

사랑의 지평선을 말없이 바라보노라니 그님은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린 양귀비였단 말인가?

하늘나라에서 선녀들이 목욕하러 찾아온 마포나루 선녀탕이 궁금하여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아우성입니다.

나무꾼들이 서성이며 기다리는 마포나루 선녀탕이 어디멘가?

뭇 사내 가슴에 셀렘을 준 선녀 황진이님은 춘삼월의 아지랭이였던가 아니면 북극의 오로라 였던가?

우리세상에서 황진이를 부르니 동짓달 기나긴 밤에만 온다고 하는데 오늘은 여기에 막차타고 올 예정입니다.

정답은 장금이님이 알고 있는데 하늘나라 혹성365호 장금이 별나라에서 장금이님을 빨리 모셔와야 답이 나옵니다.

  황진이를 찾아 삼만리 길를 걷고 나성에서 구만리 바다길을 노저으며 찾아온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인고의 고개를 넘고 물으면서 돌고 돌아온 길이 행복길이 되었으니 이렇게 기쁜날도 찾아오나 봅니다.

오라운드 해설은 그랜드 슬럼의 사나이 가인공자님을 모셨습니다.

오라방! 나 황진이 왓부럿는디요.그래 우정방에서 우정의 미소만 짖는 황진이 너가 왔구나.

한 많은 너릿재고개와 장성고개, 남태령고개를 어찌 넘고 왔는냐?

오라방 기차타고 뱅기를 탔더니 그냥 넘어버립디다. 어쩌게나 그렇게도 빠른지 징해불데요.

우리 동네 사람들중에 기차와 뱅기도 못타고 밥 숫가락 논 사람들도 허벌나게 많아부러요.

이번 라운드는 황진이가 왔는데 좀 색다른 면이 있는지요?

우리세상의 퀸가 황진이 사총사를 보노라니 기분이 좋고 힘이 솟아납니다.

진이야! 울고넘은 박달재를 울면서 넘어 왔더니 가인공자가 이렇게 저렇게 저물었다 아이가.

공자님은 허구하날 자왈이 선자는 천보지 위보하고 불위선자는 천보지 위악이니라고 한다면서요.

무슨말인지 해석은 안되지만 가인공자님을 보노라니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황진이 너를 만나기위해 인왕산 계곡에서 달구지 마차타고 내 이렇게 한숨에 단방 달려와 부릿다.

머 잘 못된거 있노? 하모 공자 오라방 잘 되십니다.

우리세상팝이 있는기라.우리시대, 우리신기, 우리주얼리, 우리 노브레인,우리부활,우리스케치 등 잘알제?

대전에서 영시오십분에 기차타고 온 살며사랑하며님이 있는데 아가씨인지 미즈인지 당신도 나도 모릅니다.

대전 살며사랑하며 아가씨가 내 맘을 앗아 갔다고 하는데 시방 그말이 맞는가베.

금보라빛을 발휘한 살며사랑하며가 한 잔 묵고 노래 한 가락 해도 되쥬?

마포한강에 맥주가 둥둥 떴는디 고프가 있어야 마시쥬.

뭐 한겨? 시방 고프 가져와유,언릉 한 방에 홀짝 마시게.

이렇게 마시면 됐슈? 금보라로 빛난 술 한 잔에 십년동안 묵혀있는 가슴을 속 시원하게 뚫어 줍니다.

맞습니다.맞고요. 다음은 육라운드가 다가옵니다.

  육 회전은 현철이 해설위원을 모셨습니다.

세종대왕님이 인정한 현철이가 송도물텀벙에서 편안하게 왔네유.

송도도 편안하지만 여기 우리세상도 너무 편안하고 좋스모니당.

모두들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특별한 비결이 있나여?

사공오공 우리세상에 오시면 누구나 후회하지 않고 이런 시간을 갖기에 좋습니다.

아마 이승에서 생이 다할때 우리세상 정모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평생 회한으로 남을 겁니다.

금일 유니버스 서울제전중 음악콩쿠르에서 어느분이 우승하리라 예상하시는지요?

앗싸라비아님이 우승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오늘 리허설때 보니 그런 예감이 들더군요.ㅎㅎㅎ

사랑방 트윈즈 감독인 가인공자님의 애제자 빼네가흐님의 실력은 유명 가수들도 울며 반성하고 갑니다.

행복이 샘처럼 솟아나는 님들은 70-80을 재창조하고 숨겨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부경방 자이언츠 조은차 감독님의 수석코치인 구찌님은 50년간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음을 맞추고

실력을 가다듬었기에 득도를 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대경방 라이온즈 온누리 감독님의 히어로는 호쾌한 홈런왕출신 실력자인 나이스님이 있습니다.

2011-2,우리세상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막강한 전력을 소유한 강팀엔 강자가 많아 난공불락 입니다.

호남방 타이거즈 전주비룡 감독님의 애제자 청정원님은 빛고을 전역을 지배한 전력을 자랑합니다.

청정원님은 구수한 남도창에 어울어진 멋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빛고을 호남을 주름잡았습니다.

충청방 이글스 감독인 둔산님 팀에는 댄스님이 50년동안 준비한 실력을 뽐낼겁니다.

서해 앞 바다물결을 잔잔하게 사쁜사쁜 넘어온 실력은 노래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제주해외방 펠리콘즈엔 미국을 제패하고 세계를 점령한 켈리포니아팀엔 남빛바다님이 참여하십니다.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삼척동자도 다 알고 모두가 벌벌떠는 선수들이 우리세상제전에 특별히 출연합니다.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판가름이 날 것 같은데 왠지 분위기가 좋아 한마디로 죽여줍니다.

육갑을 떨어도 좋을 우리세상 올림피아드는 유니버스 올림피아드 제전 중 기중 최고로 추앙받습니다.

  럭키세븐 마의 칠회전이 칠칠맞지 않게 진행되는데 인사정없이 돌아갑니다.

물레방아 도는 내력이 알고 싶고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릴거라 생각합니다.

칠회전은 세계적인 물레방아 분석가 온누리님을 모셨습니다.

물레방아가 지맘대로 빙빙빙 도는데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하다고 아우성입니다.

빙빙빙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물레방아는 절대로 돌지 않습니다.

변강쇠와 금련이가 물레방아간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물레방아는 빙빙빙 돌지 않았을겁니다.

보소,물레방아도는 내력은 폼을 이렇게 잡아야 하는기라.ㅎㅎㅎ

아름다운 하모니에 맞춰 강약을 조절하며 쉬지않고 돌아가는 마포나루 우리세상 물레방아를 아시나여?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인데 물레방아처럼 빙빙빙 돌아갑니다.

제철 싱그런 유월을 만난 나이스님이 리사이틀로 무대를 확 휘어잡았습니다.

모든님들에게 황홀하고 멋진 분위기를 선사한 화끈한 남자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강원사랑방 놀래기님은 혼신의 힘을 다해 영혼을 담아 토해냈습니다.

뮤지션클럽의 연주와 노래 테이크미이 컨츄리로드가 너무 황홀했습니다.

테마 호사모의 이스라엘 민속춤과 탁구동회의 허슬춤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사랑아 너를 두고 떠나가지마 너를 찾지마 라고 외친님의 아름답고 넉넉한 분위기는 여름서정에

맞춰 행복찬가로 마포나루 종점에 울려퍼집니다.

꿈의 대화로 아름다운 포즈와 멋진 음성은 행복을 넉넉하게 나눠줍니다.

그리움으로 서있는 그대를 볼때면 사랑의 밧줄로 꽁공 묶어놓으면 님은 오시는지요?

장미향이 그윽한 유월 요염한 덩굴장미처럼 사랑찬가가 울리는 토요일밤의 열기가 좋습니다.

너그런 사랑의 입마춤은 고단한 영혼의 목마름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깊은 맛을 느낀다고 했듯이 우리세상에 오시면 바로 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은 팔회전이 팔닥팔닥 팔팔하게 진행됩니다.

팔회전은 팔공산에서 팔만대장경과 함께 불철주야 도를 닦아 해탈하신 해미안님을 모셨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팔자를 고칠려면 우리세상 정모에 참석해야 된다는 진단을 주셨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여 팔을 모아 도를 닦는 일은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를 닦기 위해선 먼저 곡차로 몸을 적시고 취권을 연마해야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선계에서 내려온 신선들이 한강수로 곡차를 만들었으니 바가지로 마음대로 떠서 드셔야 됩니다.

이리하여 팔라운드는 곡차를 마시면서 선경을 찾고 주선(酒仙),신선(神仙)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한강주(漢江酒)가 바닥나자 소양강댐과 충주댐 물로 한강주를 만들어 대처합니다.

한강탁주 회장님은 한강주 만드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 이런 일은 일생일대 처음이라고 합니다.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물을 팔아먹었지만 우리세상은 한강물은 팔지않고 술을 만들어 무상으로 줍니다.

옛 선인중 선풍도골 북창 정염선생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일생독파 만권서 일일음진 천종주(一生讀破萬券書 一日飮盡千鍾酒 :일생동안 만권의 책을 읽고

하루에 천 잔(종류)의 술을 맛보리라)

우리세상 회원들은 이것을 모두 실행하기 위해 날마다 독서공부하고 곡차공부도 함께 진행합니다.

도사님이 참석하여 빛내주신 서울올림피아드 제전 현장은 우주로 송출되고 전 세계로 생중계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 구회전이 진행됩니다.

구회전은 울산방의 히어로 사랑전도사이신 해명산님을 모셨습니다.

점수는 팔대칠이 되었는데 케네디 스코어가 재미있다고 조오지 미처가 말했다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구회전은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고 구수하게 진행되므로 모두들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새벽이슬처럼 곱게 빛난 우리세상 제전은 은은한 향기를 적시면서 추억을 새겨넣습니다.

다소곳하게 마음을 정화시키고 투명하게 여과되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빈 가슴 채워주고 사랑을 적셔준 우리들 속삭임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사랑의 비타민으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한 그해 여름 서울올림피아드 제전은 한강에 스르륵 녹아내립니다.

석양노을 붉게 타오르자 우리의 행복한 사랑은 익어가고 마포의 밤은 한강물에 동화됩니다.

밤하늘엔 별이 총총빛나고 우리를 보고 웃음짖는 별들을 바라봅니다.

오작교를 건너 일 년에 한 번씩 사랑하는 견우와 직녀처럼 우리들 사랑도 그렇게 간절하고 애절하게 진행됩니다.

고즈넉한 음악이 흐르고 아름다운 우정을 공유하는 시간은 아깝다 하지않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수 많은 밀어를 속삭이며 사랑과 추억을 안고 유유히 흘러갑니다.

청보리같은 순수함을 안겨준 우리의 만남은 영원한 사랑과 우정을 주었습니다.

어느날 행복한 중년의 인생을 논할 때 우리세상방의 아름다운 추억이 제일 먼저 자리매김 할 겁니다.

천년에 한 번뿐인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멋진 행복을 안아보는 기쁨은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청사초롱 불밝히며 하얀손을 흔들고 황금구슬을 잡아보며 사랑과 우정을 전하는 그곳이 궁금했습니다.

어느님은 방귀 한 방 터뜨려 팔자고친 사람도 있는데 누구인지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다 압니다.

황금구슬을 잡은 예쁜손이 보고 싶은데 카메라에 다 잡혀 있으니 황금알은 나눠 주셔야 복 받습니다.

얄미운 마귀할멈에게 황금구슬을 주면 꽴에 빠져 만사가 수포로 돌아갑니다.

내일은 황금거위가 되어 황금알을 무진장 많이 낳아 인생역전으로 부자되고 팔자를 고쳐줍니다.

우리세상방의 엘도라도(황금알을 낳은 곳)는 서울마포나루가 아니면 어디였단 말인가?

그해 여름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은 "유니버스 서울올림피아드"에 취해 그렇게 농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양탄자를 타고 비몽사몽 구름을 위를 날아가는 우리들 모습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우리인생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준 보석같은 하루 멋진 사랑으로 삶의 수채화를 가슴에 그려준

서울 마포 우리세상 올림피아드는 즐겁다 하지 않습니다.

솜털같은 이불처럼 보송보송한 아가의 얼굴처럼 하루를 포근한 선물로 안겨준 만남을 축복합니다.

때묻지 않은 우리들 영혼에 감로수를 채워 행복한 사랑을 덤으로 안겨준 오늘이 멋집니다.

서울마포나루에서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황금구슬도 안아오는 우리세상 올림피아드 제전을 니들이 알어?

     - 주 연 : 우리세상 서울올림피아드 참가 440명 사절단

     - 진 행 : 행복뚱땡이,앙쥐,아사비

     - 기 획 : 진순수,행복뚱땡이,송원세법

     - 주 관 : 우리세상 탁구동호회

     - 영상제공 : 임파스불,아미주,원시인1,캡틴

     - 제 작 : 우리세상 시네마 필름공사

     - 내레이션 : 별밤목동

     - 감 독 : 북한강,알마니,피아노,가모

     - 총감독 : 우리세상

                 오라방!     

                                               ~ 흐르는 곡 : 알콩달콩(김수곤) ~

                                  ~~ The End ~~

[별밤목동]

휴! 정모에 참여하지 못한 회한을 잠시 내려놓습니다.
성원으로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함을 놓습니다.
싱그런 유월 향기로운 장미향처럼 행복하게 안으십시요.
일부 펀한 표현과 과한 언어사용, 무단으로 게재한 초상권은 너그러움으로 안아주실줄 믿습니다.
사진 전부 넣어 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왕벌]

밤목동님 한편의 에세이..감성 풍부한 글.. 아름다운 글솜씨이네요.^^

[별밤목동]

글은 잘 모르지만 그냥 생각이 향하는 곳으로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밑천이 바닥나서 머리에 쥐날 지경입니다.ㅎㅎㅎ
아름다운 성원을 주신 여왕벌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정 향기롭게 누리소서.

[현 철이]

와~우...감동입니다~♪♪
4050우리세상 카페 제12회 전국정모 후기글을
너무나 멋지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밤목동]

지역방장님으로 수고로움을 주신 현철이님 고맙습니다.
후기글을 조금 색다르게 쓴다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장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도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배려덕분에 수 만명이 행복해짐을 알수 있었습니다.
싱그런유월 아름다운 사랑으로 스케치 하십시요.
감사함을 놓습니다.

[송원세법]

감사합니다. 정모후기 환상입니다.
미리 아셨더라면 홍보위원으로 특별초빙하셨을 건데..아쉽네요?
대경방에서는 꼭 홍보위원으로 초빙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보지 못했던 영상 현장감 느끼고 갑니다.

[별밤목동]

후기글을 형식에 얶메이지 않으려 잔머리 좀 굴려보았습니다.
습작으로 대신한 글에 찬사를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홍보는 모르지만 그냥 가끔씩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후기글 때문에 몇 시간동안 머리에 쥐날 지경이였지만 완성 후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모자란 부분은 더욱 연마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정모를 진두 지휘하시고 결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신 송원세법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배려에 고마움 한 아름 놓습니다.
행복하게 향유하소서.

[안개꽃-♡]

와우!
넘 강동적인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아마도 인기 작가인듯~ㅎㅎ

[별밤목동]

싱그런유월 안개꽃 피는 강 언덕에서 그리움을 봅니다.
님이주신 성원처럼 향기로움을 보너스로 드립니다.
끄적거린 생각에 찬사를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냥 기우뚱하며 빈둥거린 생활인 입니다.ㅎㅎㅎ
행복 한 아름 살며시 놓습니다.
향기롭게 색칠하는 일정되소서.
성원에 고마움을 드립니다.

[토시리]

별밤목동님~^^~어찌그리도 표현도 화법도 짱이십니다~^^~연예소설처럼 뒷글이 궁금하여 지금까지 다 읽고~~**~~정성 가득한 후기글 감동입니다~^^~수고하심 감사 드려요~^^~

[별밤목동]

토사리님의 아름다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형식이 다르게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조금 더 펀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새내기라 조심하게 됩니다.ㅎㅎㅎ
가방끈과 생각이 짧아 머리가 쥐나 디질뻔했습니당.
행복한 일정 향기로운 사랑으로 색칠하소서.
고마움 한 아름 살며시 놓고 옵니다.

[동해놀래기]

감사드려요 제 독사진을 올려주셔서 조금은 쑥스럽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일상으로 행복하십시요 ~~~ㅎㅎㅎ

[별밤목동]

정모엔 참여하지 못햇지만 아쉬움은 한 두줄 글로 대신했기에 좋습니다.
특히 재미있으신 동해놀래기님의 공연이 압권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중년의 모임은 행복함을 주기에 좋습니다.
멋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멋진유월 향기로운 사랑으로 곱게 안으십시요.

[행복뚱땡이]

진정한 4050우리세상 전국정모의 현장을 보는것 같습니다...와우 감동적 입니다.^&^

[별밤목동]

수백명이 참여한 정모를 기획하시고 사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배려덕분에 모든님들이 행복했습니다.
잠시 아쉬움을 달래려 후기로 대신했습니다.
성원에 고마움을 놓습니다.
행복한 일정 되십시요.

[파초(한잔할까)]

감사!!
제얼굴도 나왔습니다!!
전국적인 스타 출현이요~~~~~~~~~~~~~~^*

[별밤목동]

사진만 보았기에 회원분들은 잘 모르지만 방장(게시판지기)님이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잠시 생각을 틀어서 후기를 끄적끄적 적어보았습니다.
원래 스타님들은 모두가 알아보게 되어있습니다.ㅎㅎㅎ
아름다운 유월 싱그런 사랑으로 스케치 하소서.

[*칭구야*]

당신 멋져요 ^*^

[별밤목동]

아름다운 배려를 주신 칭구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유월 아름다운 사랑으로 색칠하소서.
성원에 고마움을 놓습니다.

[란초]

장편의 소설같은 후기 너무나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별밤목동]

읽어주시고 아름다운 성원을 주신 란초님 고맙습니다.
함께 어울림이란 조금 펀하게 진행되니 행복하고 좋습니다.
아름다운 일정 행복한 사랑으로 곱게 향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함을 놓습니다.

[지 산]

보고 또 보아도 그리운 얼굴들 너무 너무 행복 합니다 .
13회 정모까지 기다림이 너무길어요 가을 체육대회도 있었으면 하는
지산이의 바램 입니다 ...4050우리세상 가족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별밤목동]

아름다운 마음으로 멋진 성원을 주신 지산님 감사합니다.
저는 분위기는 잘 모르지만 너무 멋진 곳이기에 그냥 생각이 향하는데로 나열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철 체육대회 개최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산님 행복한 일정 향기롭게 담으실줄 믿습니다.
아름다운 일정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길이좋아]

가입하고 검토해보니 좋은카페것같네요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