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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와인명 | 품종 | 국명 | 프로필 |
1 | 무똥까떼 | 멜롯65%, 까쇼 20%, 까베르네프랑 15% |
프랑스 | 무똥 까떼(Mouton cadet)는 1930년대 샤또 무똥 로칠드의 세컨드 와인으로 출발하여 연간 약 1천600만병이 판매되는 와인으로 명실 공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보르도 AOC 와인으로 바롱 필립 로칠드사의 대표적인 제품. 특히 일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와인 중 최상급에 꼽히는 와인이어서 인기가 높다.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맛과 탄탄한 구조, 세련된 탄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선정 되기도 했으며, 음용하기 가장 좋은 온도는 17~19℃ , 알코올 도수는 14%. 매력이 느껴지는 진한 체리 빛을 띠며 야생 딸기류의 향기 및 스모크 향이 살짝 감돈다. 우아하게 집중된 탄닌과 상쾌한 과일 풍미와 함께 가죽 느낌의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지고 무난하면서도 긴 여운을 가져다주는 와인이다. |
2 | 바롱 드 레스탁 (Baron de Lestac) |
메를로 60%, 까쇼 30%, 까베르네프랑 10% |
프랑스 |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은 프랑스 및 아시아 최대 와인 시장 일본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AOC 보르도 와인으로 프랑스 1위, 전 세계 3위 와인 생산 업체인 카스텔 그룹(Groupe CASTEL)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최고 품질의 보르도 AOC 브랜드 와인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에 의해 1995년 처음 출시됐다. 좋은 품질과 보르도 와인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 덕분에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프랑스 내 보르도 AOC 와인 중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이란 이름은 ‘CASTEL’의 철자 바꾸기(anagram)를 통해 만들어졌다. (CASTEL을 거꾸로 하여 순서를 조금 바꾸면 LESTAC) 바롱 드 레스탁이 생산되는 카스텔 그룹의 블랑크포르 공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크 숙성실을 갖고 있다(약 50,000개의 오크통 보유) 바롱 드 레스탁은 보르도 와인의 주요 포도 중 하나인 메를로의 부드러움과 미국산 오크통의 바닐라향을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속적으로 오크통 숙성과 교체를 반복하고 마지막에 브랜딩을 함으로써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있고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낸 것. 바롱 드 레스탁의 품질은 판매 실적으로 입증됐다. 2007년에는 프랑스 내에서 8,715,000병, 해외에서 1,340,000병 가량 판매되는 등 모두 1천만병이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지역 가운데 최대 와인 시장인 일본에서는 지난해 684,000병 가량 판매돼 보르도 AOC 와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바롱드 레스탁은 출시 이후 프랑스 및 해외 와인 품평 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다. |
3 | 에쿠스 | 까베르네쇼비뇽 85%, 까르미네르 13%, 쉬라2% |
칠레 | 칠레의 종마 명가 마케 가문이 생산하는 에쿠스는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 와인은 포도 품종 중 까베르네 소비뇽이 85%, 까르메네르가 13%, 시라가 2% 들어간다. 회사 관계자는 "깊고 아름다운 자주빛을 띠며 화려한 블랙 커런트 향과 오크 향이 잘 조화된 복합적인 향이 베어난다"고 말한다. 알코올 도수는 14.5%이며 깊고 아름다운 자주빛을 띠며 화려한 블랙커런트향과 오크향이 잘 조화된 복합적인 향이 배어난다. 풍부한 바디와 부드러운 타닌을 느낄 수 있으며 뒷맛이 오래 지속되는 균형이 뛰어난 와인이다. 등심, 안심 구이 등 각종 육류 요리 등에 잘 어울린다. 100%의 와인을 8개월간 프렌치 오크통에 이후 4개월간은 오크 탱크에서 숙성한다. 비냐 하라스 데 피르케의 Equus 시리즈는 칠레의 종마 명가 마테(Matte) 가문의 와인에 대한 정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와인이다. 700년의 역사를 지닌 이태리 최고의 와인 명가 안티노리(Antinori)사와 합작으로 생산된다. 와인 라벨의 말 스케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다. |
4 | 몰리나 (Molina) |
까베르네쇼비뇽 | 칠레 | 남미 최대 포도원의 위용을 자랑하는 Molina Vineyard는 배수능력이 탁월한 얇은 충적토양으로 이루어진 완만한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다. 몰리나 포도원은 관개에 있어서 정해진 규정을 준수하며 포도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관개를 맞추기 위해 자동관개용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와인 생산은 헥타아르당 평균 10~12톤의 와인을 규칙적으로 생산하고, 포도나무는 적절한 생장을 유지토록 관리하고, 포도나무 잎은 수확 전까지 포도송이의 햇빛노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리를 하는 등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제비꽃 보조색상의 강하고 깊은 적색, 전형적인 까베르네쇼비뇽 향으로 약간의 쵸콜릿과 후추향, 베럴에이징을 통해 얻어 진 오크향, 부드러운 검은 과일향, 처음의 부드러움과 함께 조화롭고 강인한 탄닌이 느껴짐. 피니쉬에서의 오키한 맛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가져다 줌, 미디엄바디의 와인 (수상경력: 2003년 Cata d’Or Hyatt, 금메달 수상, 2003년 런던,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동메달 수상 / 2003년 5월, Challenge International Du Vin, 은메달 수상 / 2002년 도쿄, Japan Wine Challenge, 은메달 수상 / 2002년 런던,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동메달 수상 / 2002년 런던,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동메달 수상 / 2002년 Challenge International Du Vin, “Medalla de Oro”수상 / 2002년 Vinitaly, 금메달 수상 / 2002년 Cata d’Or Hyatt, 은메달 수상 / 2002년 Cata d’Or Hyatt, 은메달 수상 / 2002년 캐나다, Selection Mondiales, 동메달 수상 / 2002년 10월, Wine Magazine, 87 Points / 2002년 Wine Magazine Chilean Tasting, 87 Points / 2001년 Cata d’Or Hyatt Wine Awards, 금메달 수상 / 2001년 Wine Spectator, 86 Points / 2001년 Vinitaly, 금메달 수상 / 2001년 런던,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동메달 수상 / 2001년 홍콩,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동메달 수상 / 2000년 Le Guide Practique Du Rayon Vins, 별 4개 획득 / 2000년 Selection Mondiales, Mention Decouverte |
5 | 트라피체 (브로켈) |
까베르네쇼비뇽 | 칠레 | 브로켈은 왕조나 귀족 가문을 수호하는 방패나 칼, 수호천사라는 의미를 지니며, 2004년 영국과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전세계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의 까베네소비뇽 트로피 수상한 시리즈의 와인이다. 2009년 5월 17일 독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 7회 [Discover the new world] 콘테스트에서 브로켈 까베르네 쇼비뇽이 [베스트 뉴월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선정된 와인으로 무겁고 향이 가득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느낌의 잔향과 함께 긴 피니쉬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브로켈은 왕조나 귀족 가문을 수호하는 방패나 칼, 수호천사라는 의미를 지니며,매년 영국과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전세계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의 까베네소비뇽 트로피 수상한 시리즈의 와인이다. 무겁고 향이 가득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느낌의 잔향과 함께 긴 피니쉬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자에 위치한 트라피체(Trapiche)는 세계 4위, 남미 제1의 와인 그룹이자 여러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선전한 경력으로 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다. 1883년에 설립되어 120여년의 긴 역사속에서도 개척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온 트라피체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쉘롤랑과 합작으로 만들어 낸 '이스까이'란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트라피체의 설립자들은 프랑스 방문을 통해 포도나무를 직접 아르헨티나에 들여왔고 또한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을 초빙하여 멘도자(Mendoza)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제조기법들과 프랑스의 와인제조기법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1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러한 품질개혁 우선주의 정신은 트라피체의 모토로서 트라피체 와인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 높은 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은 트라피체 와인을 현재 아르헨티나 제1의 수출 브랜드로 올려놓았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남미와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
6 |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
말벡 | 칠레 | 트라피체 말벡 중 최상위급 프리미엄 와인, 디켄딩후 4시간이 지나도 깨지지 않는 짙은 와인색에 어울리는 육중한 바디감 과실향도 풍성하고 풀바디의 탄닌임에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 매끄러운 목넘김 산도와 탄닌이 이루는 멋진 구조와 밸런스가 유지된다. 짙은 적색을 띠며 제비꽃, 송로버섯, 과일의 복잡하고 강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토스트와 담배 스모키한 느낌의 균형감이 아주 뛰어난 와인으로 과일과 오크의 멋진 여운을 제공하는 와인이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인 말백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떼루아를 찾아내어 그곳의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말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된 비나 페드로 곤잘레스는 안데스 산맥의 작은 구릉지대에 위치해 있다. 최고의 포도 재배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페드로 곤잘레스와 그의 아내 로사에게 바치는 헌정 와인으로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인 다니엘피가 만들었다. 발효 후 18개월간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연간 9,650병 생산한다. |
7 | 토레스 마스 라 플라나 |
까베르네쇼비뇽 | 스페인 | 검붉은 과일에 구수한 오크 숙성의 풍미가 풍성하게 느껴지는 와인이며, 와인의 이름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초원의 집'이란 뜻이다. 와인 이름도 재미 있지만, 검은색 와인 레이블과 묵직한 병 모양, 그리고 한번 마셔보면 잊히지 않을 만큼 인상적인 깊은 풍미로 다시 기억에 남는 와인이다. 아직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스페인 와인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이 와인은 1979년 파리 와인 테스팅에서 전 세계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스 샤또 라투르를 비롯한 다른 유명 와인들을 누르고 까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해, 스페인 와인의 위상을 한껏 높여 주었던 주인공이다. 스페인 와인이지만 전통적인 유럽스타일 보다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신세계 스타일로 페네데스 지역에서 생산된 까쇼 품종의 와인이며, 스페인 페네데스의 마스 라 플라나 싱글 빈야드에서 재배한 100% 까베르네 소비뇽만으로 만들어져 풍부하고 깊이 있는 향뿐만 아니라 입속에서 느껴지는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타닌은 어떤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리다. 이 와인을 만든 스페인 토레스(Torres)사는 국왕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사들도 열광하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와인명가다. |
8 | 돈멜쵸 | 까쇼 95%, 까베르네프랑 5% |
칠레 | 짙은 붉은 체리색을 띠며 훌륭한 복합미가 있는 우아한 와인이다. 블랙커런트향과 농익은 과일향이 블랙베리와 블루베리 잼의 향기와 잘 어우러져 있다. 서양 삼나무와 초콜릿 그리고 타바코의 향이 길게 이어진다. 균형 잡힌 풍부하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탄닌이 함께하는 와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매력적인 풍부함과 무게감이 입안에서 느껴진다. 거인의 와이너리 콘차 이 또로(Vina Concha y Toro) : 칠레 와인을 이야기 하면서 빠트릴 수 없는 명문의 와이너리가 있다. 바로 꼰차 이 또로(Vina Concha y Toro). 현재 3,300헥타르의 방대한 포도밭을 갖고 있는 꼰차 이 또로는 역사적으로나 와이너리의 규모면에서나, 나아가 안팎에서 인지되는 명성면에 있어서 단연코 칠레에서 으뜸가는 와이너리의 하나이다. 주 포도원은 마이포 밸리 삐르께(Pirque) 마을에 있다. 첫 창업자는 멜초르 데 꼰차 이 또로(Melchor de Concha y Toro)이다. 원래 정치인이었고 재무장관을 역임한바 있었다. 정치인의 생을 접고 부인과 더불어 1883년 이 와이너리를 설립, 이에 전력함으로 한해 1천1백 상자의 와인을 팔고 이 가운데 50~60%를 해외에 보내고 있다. 꼰차 이 또로는 시대적 변화를 곧바로 읽어가면서 양조장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뉴욕 증시에 5천만불(미화)의 차관을 일으켜 시설의 현대화를 이룩했다. 이 와이너리의 와인 시리즈는 'Explorer', 'Sunrie', 'Trion' 등이 있다. 'Explorer' 브랜드는 글자 그대로 개척적 정신이 몸에 벤 듯 했다. 늘 새롭고 경이적인 와인을 선보이는 자리이어서 그러한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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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ㅋㅋ
저도 대기신청
대기신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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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째 와인이 현재 돈멜쵸인데... 돈멜쵸 보다 상위등급인 '알마비바'로... 와인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산보다 와인이 더 고민스러운... 좋아였습니다.....?? ^^;
그냥... 이번엔 돈 멜쵸로 갑니다... 다음 프리미엄급 번개 때 알마비바 vs 몬테스m... 비교하면서 진검 승부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와인번개 리스트, 테스팅 노트 꼭 읽고 오세요~ 와인번개 전 퀴즈문제 몇개 날리고... 소정의 상품도 있습니다 ㅋ^^ 현장에서 안 읽고 그냥 왔다고 하심.... 안되요~ 안되요~ -0-;;
대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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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볼께요~
급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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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못가게 되서 넘 아쉬워욤.. 담에 기회되면 배워주셔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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