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은 포천군과 가평군 경계에 위치한다. 산 정상 죄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어 인상적이다. 아기자기한 등산코스도 좋지만 주위의 유명한 산들에 비해서는 등산객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한나무골 계곡은 맑고 깨끗하며, 마지막 능선의 억새밭과 싸리나무, 봄철의 진달래와 철쭉이 어우러진 풍경이 볼 만하다. 등산객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산행지로 가볼만 하다.
특히 산꼭대기 좌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한나무골의 계곡은깨끗하다. 정상에서면 국망봉, 명지산, 청계산, 운악산이 보인다.
<강씨봉> 강씨봉의유래 첫번째 설로는 / 논남기 계곡 상류 쪽에 강씨들이 모여 살아서 강씨봉 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다. 그~~증거로 논남기에 강씨효자문이 있으며 옆에 강씨 약수도 있는데 옛날에 이~~마을에 살던 강씨들이 병이나면 이 약수를 마시고 병을 고쳤다고 한다. 강시봉의유래 두번째 설로는 강씨성을 가진 궁예 부인이 같은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는 설이다. 한국지명총람에 강씨봉 마을에는 궁예의 왕후 강씨의 집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논남기 계곡>> 강씨봉과 민둥산(1.009m) 사이의 논남기 계곡은 경기도내의 최고의 오지이자 비경지대로 매우 조용하고 원시림이 우거진 신비의 계곡이다. 논남기 마을에는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를 위해 손가락을 끊어 피를 마시게 했다는 효자 "강영천"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를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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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주세요ㅡ
넓게 편히 가시와요....
오랜만에 가겠읍니다
31번 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시네요....반가워요....
간만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