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3년 12월 7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웰빙 건강과 힐링의 열풍은
운동과 자연산 식품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운동과 비만과의 전쟁, 그리고 유행처럼 번진 식스팩 만들기는
국민 트레이너 숀리씨의 등장으로 국민 운동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아 비만과 각종 성인병으로 인스탄트 식품을 멀리하고
유기농, 자연 식품을 선호하는 풍토가 또한 웰빙 열풍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도시 환경과 인스탄트 식품은 불가피하게 무병장수의 경지에는 미치지 못하나
유병 장수라는 차선을 선택하였습니다.
보다 더 무병장수의 소원은
국민 웰빙과 힐링의 문화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를 같이 하여 공중파와 종편의 채널은
웰빙과 힐링의 프로그램을 앞다투어 제작하였습니다.
웰빙과 힐링의 대세 시대를 맞아
창의적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앞선 문화를 선도하는 방송을 따라
국민 생활의 저변까지 변화의 바람은 선풍으로 이어졌습니다.
웰빙과 힐링의 성공 신화를 이루는 전투적인 삶은
행복한 삶의 터전과 보금 자리를 만들었지만 부작용으로 각종 질병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연인의 삶을 동경하였고....
산촌의 전원 생활은 성공 후 찾은 노후 건강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습니다.
국민 저변으로 확대된 건강에 대한 상식은 인스탄트 식품에 대한 강한 불신과 저항으로
유기농 식품과 자연 식품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산야초 효소라는
웰빙과 힐링의 건강 신을 민간 신앙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병통치와 웰빙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생활 문화로 자리잡은 산야초 효소는
유병 장수의 대체 의학과 건강을 위한 최고의 자연식생활 문화가 되었습니다.
산야초 효소의 고공 행진은
정권이 바뀌면서 불량 식품 근절의 리스트에 올랐고 타켓이 되었습니다.
불량 식품 근절의 저격수가 된 공중파 방송과 종편의 체널은
앞다투어 저렴한 프로그램 제작 비용으로 산야초 민간 신앙의 허상을 일제히 공격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먹거리 X파일의 효소 논란 종결판은
효소의 허상을 고성능 첨단 무기로 초토화시켰습니다.
웰빙과 힐링의 자연산 식생활 문화로 자리잡은 산야초의 아성은
강력한 쓰나미의 여진에 그 철옹성이 여리고성 무너지듯 무너졌습니다.
인스탄트 식품제조 회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저격수들의 맹활약으로 기사회생하였습니다.
매스컴의 보도를 맹신하는 인스탄트 문화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유병 장수를 소원하는 희망으로 산야초 효소 발효액을 버리고
또 다시 탄산 음료를 선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즐겁게 마시고 먹으면서 서서히 병들고 .....
병든 사람들은 보험의 보장으로 현대 의학의 혜택을 받으면서
자연 생태적 먹이 사슬보다 더욱 견고한 인스탄트 문화의 먹이 사슬을 형성하였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헤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란은
자연산 식품이냐 인스탄트 식품이냐의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로 산야초 효소의 논란은 부패와 발효의 차이를 간과하고.....
불량 식품 근절이라는 목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송의 횡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산야초 효소의 문제는
자연 식품과 인스탄트 식품의 호불호 선택의 문제입니다.
산야초 고유의 효능을 자연 식품의 가치로 보지 않고
산야초 효소의 거품을 조직적으로 저격수를 동원하여 초토화 시킨 것은
가진 자의 폭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정적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억지 논리는
목소리 큰 자의 승리를 유도하였습니다.
물과 설탕을 1:1로 희석한 진짜 설탕물과
산야초 생재와 설탕을 1:1로 섞어 추출한 산야초 효소 발효액과 똑같은 설탕물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에
웰빙 건강을 위한 자연 식품인 산야초 효소 발효액의 아성이 무너졌습니다.
토론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우리 나라는
힘 있는 자의 목소리가 승리하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의 승리......
결국 인스탄트 식품이 자연산 식품보다 더 웰빙 건강을 위한 먹거리 문화라는 것이
통용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인공적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자연 상태로 방치하면
얼마있지 않아 부패가 진행됩니다.
부패된 농산물은
식재료가 될 수 없고 먹을 수 없습니다.
강원도 고랭지 채소를 수확하고 난 후 버려진 채소는
싱싱한 그대로 방치 된 것이 아니라 벌써 썩어 문드러져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상황을 알지 못하고 가끔 남아있는 채소를 거두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농약과 제초제를 뿌린 고랭지 채소는 이미 썩고 문드러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랭지 채소를 밭데기로 산 장사치는
출하하기 몇 일 전에 대대적으로 농약을 살포합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강원도 고랭지 채소를 아주 비싼 값을 치르고도 좋은 채소 구매했다고 좋아합니다.
수입 농산물은 잔류 농약 검사라도 하지만
국내산 농산물은 잔류 농약 검사마져 하지 않아 국민 건강을 헤치는 심각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유기농 농산물이라도 산지를 떠나면....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농약을 살포하는 것은 아주 불편한 진실입니다.
화학 비료와 성장 촉진제, 그리고 농약을 살포한 고랭지 채소는
유기농 재배와 자연산 식품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재배된 농산물은
자연상태로 방치되면 곧바로 부패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자연산 산야초는 자연 상태로 놓아 두어도
썩지 않고 마르기만 합니다.
야생으로 자란 농산물은
자연 상태로 놓아 두어도 썩지 않고 발효됩니다.
자연산 식품이 건강에 좋은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공업용 방부재 가득 넣은 인스탄트 식품은
결국 보험 회사의 유병장수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현대 의학의 생체 실험용 마루타가 될 뿐입니다.
유기농 식품보다 더 완전한 자연 식품인 산야초 발효액은
자연산 식품의 가치로 평가되지 않고 상업주의 상술의 거품으로 난도질 당하여
윌빙 건강 문화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방의 한방에 대한 무시는
결국 산야초 효소 발효액의 효능마저 설탕물로 매도 당하였습니다.
산야초 생채 재료가 설탕을 만나
효소 발효액으로 되어지는 과정은 삼투압 작용의 발효 원리입니다.
발효와 숙성의 과정을 거친 효소 발효액은
수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으며 자연밥상의 맛을 더하는 감미료입니다.
저격수들은 하나같이 "발효" 자체마져 부정하면서
수액만 추출될 뿐이라고 억지 논리를 주장하였습니다.
설탕물에 이어 발효도 아니라는 억지 주장에도
매스컴의 보도를 맹신하는 좀비적 성향의 사람들은 강한 긍지를 보였습니다.
발효는 한마다로
어떤 형태가 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부패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설탕인 이당류가 단당류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발효가 아니라면 부패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설탕과 물을 1:1로 섞어 설탕물를 만들어 놓으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생재와 설탕을 적절한 비율로 담그면
부패하지 않고 발효가 일어나 이당류인 설탕이 단당류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화됩니다.
산약초 생재에 설탕을 아주 조금 넣으면
발효하지 않고 곰팡이가 슬며 부패합니다.
일반적으로 산야초 효소 발효액을 담는 많은 사람들이
설탕과 생재의 비율을 1:1로 하는 것은 곰팡이가 슬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요,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발효가 천천히 진행되고
설탕을 적게 넣으면 발효가 빨리 진행되며 부패의 경계가 됩니다.
산야초 생재의 재료마다 발효의 싯점이 달라
그 최적의 비율을 찾는 것은 오랜 노하우와 전문가의 과제일 것입니다.
자연산 식품으로 산야초 효소 발효액의 가치를 평가 하지 않는 것은
불량 식품으로 부정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저격수의 무차별 공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산 식품으로서의 산야초 발효액은 그 고유한 가치로
반탄지력의 탄성으로 저격수를 향하여 역공을 펼칠 것입니다.
저격수의 위세가 강하면 강할수록
자연산 식품으로서의 산야초 발효액은 그 고유한 가치로 인하여
역풍의 반탄지력으로 역공을 펼치며 웰빙 건강 먹거리 문화의 아성을 지켜 갈 것입니다.
화학 비료와 성장 촉진제, 그리고 농약으로 오염되지 않는 산약초 효소 발효액은
만병통치의 약으로서가 아니라 자연인의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자연의 맛, 그 삶의 취향이 될 것입니다.
자연산 식품의 가치를 혹세무민하며 썩어지게 호도하는 먹거리 X파일은
착한 식당을 외식적으로 찾는 이율배반적인 추태를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