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까꿍 .ᐟ
행곰이 앙뇽 ฅʕ•ﻌ•ʔฅ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렸어 🌨️
대설주의보까지 🫢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어 ❄️
먼가 눈 펑펑 내리는거 보니까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그러고 싶넹
오늘 원래 약속이 있었는데
서로를 위해 약속을 미루기로 했어😲
그래서 웅네...
장갑도 안 끼고 눈사람 만들러 나감😎
아니 다른 사람들은 눈사람 동그랗게 잘 만들던데
나는 눈을 굴리면 굴릴수록
까눌레 모양이 되는거야🥲
그래도 어찌저찌 동그라미 비슷하게 만들어서
눈사람 만들기 성공 🤩✌️
짜잔➰
얘 이름은 눙눙이야 ⛄️
그랬더니 친구가...
감동 와장창🥹
근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너무하잖아•᷄⌓•᷅
이제 진짜 올해가 끝나가서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약간 스불재 같긴 한데
다 해내면 뿌듯할거 같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거든 ヲヲヲ
그래서 만약 계획한 일이 깨지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하고자 한 일을 마무리 하지 않고 누우면
계속 생각이 나서 잠이 안오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한테 찐잇프제 인정 받음 땅땅 .ᐟ
아침부터 친구한테 🐶플러팅 당한썰 。
템페스트 멤버중에 눈에 밟히는 친구 없냐구 물어봤는데
템페스트 중에는 없고
템페스트 좋아하는 사람중에
눈에 밟히는 친구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나﹖
이러니까 너 😉
🫢
내가 하는건 좋은데
항상 당하면 뚝딱거림 🫨
이제 진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를 돌아봤을때
사계절이 웅이로 가득해서 왕 행복했어♡
영통에서도 웅이한테 얘기했는데
봄부터 겨울까지 웅이랑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나에게는 행복이었고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어🫶
우리 내일 만나서 더 많은 얘기하쟝
오늘도 마니 따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