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적
- 수중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
- 우수한 선수 발굴 육성
-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국민정서 함양과 건강증진
2.사업개요
- 대 회 명 : 제9회 부산시장배바다핀수영대회(2km,3km)
- 일 시 : 2004. 7.31(토) ~ 8.1(일) 09:00~16:00
- 장 소 : 광안리해수욕장
- 주 최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 주 관 : 국민생활체육부산스킨스쿠버연합회
부산광역시수중협회
- 후 원 : 부산광역시
- 참가규모 : 500여 명
3.경기종목
- 일 반 핀 : 2km 핀수영( 7월31일 토요일)
■일반핀(스노클 포함)만 사용가능
- 모 노 핀 + 일반핀 : 3km 핀수영 (8월1일 일요일)
■모노핀부 와 일반핀부 별도경기 및 시상
4.대회일정
7월31일 (토) 2km 핀수영 대회
11:00 여자부 출발
13:00 남자부 출발
8월1일 (일) 3km 핀수영대회
11:00 여자부 출발
13:00 남자부 출발
5. 참가구분 (남,여)
(2km. 3km 일반핀부)
- 중등,고등부 : 각 중등,고등학교 재학중인 남,여
- 대학클럽부 : 각 대학 재학 스킨스쿠버다이빙 동아리부 남,여
- 일반1부 : 만 19세 ~ 29세 (75.1.1 이후 출생 ) 남, 여
- 일반2부 : 만 30세 ~ 39세 (65.1.1.~74.12.31)남,여
- 일반3부 : 만 40세 ~ 49세 (55.1.1 ~ 64.12.31)남.여
- 일반4부 : 만 50세 이상 (54.12.31 이전 (남,여)
(3km모노핀부)
- 중,고등,대학 선수권부 : 2004년 핀수영 등록선수로서 각 중등,고등,대학교
재학중인 남,여
- 모노1부 : 만 19세 ~ 29세 (75.1.1 이후 출생 ) 남, 여
- 모노2부 : 만 30세 ~ 39세 (65.1.1.~74.12.31)남,여
- 모노3부 : 만 40세 ~ 49세 (55.1.1 ~ 64.12.31)남.여
- 모노4부 : 만 50세 이상 (54.12.31 이전 (남,여)
6.경기진행방법(핀수영)
- 개인 속도경기이며, 가장 빠르게 골인하는 순으로 6위까지 시상한다.
- 수영 영법에 제한이 없다.
- 핀(물갈퀴,스노클) 이외의 어떠한 추진 장비도 사용할 수 없다.
- 골인 지점의 골인부위를 손으로 터치하는 순간을 골인 시간으로 한다.
- 타선수의 경기를 고의적으로 방해할 경우, 그 선수 소속팀 전체를 실격으로 한다.
- 경기도중 구조되거나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면 실격된다.
- 대회임원은 경기진행이나 안전에 방해가 되는 선수를 실격시킬 수 있다.
- 기타 사항은 대회본부가 정하는 규정에 따른다.
7.시상방법
- 개인시상 :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하며. 1위,2위.3위는 상장과 메달. 상품을
수여하고 4위,5위,6위는 상장만 수여한다.
- 완주기념 완주증 및 메달 : 2km,3km 핀수영 완주자에게 완주증과 완주메달을
수여한다.
- 최우수선수상 : 팀 종합우승에 기여한 선수나 가장 우수한 선수에게 시상
■2km핀수영(남,여 각각 1명)
■3km 핀수영 (남,여 각각 1명) 총 4명시상
- 지도자상 : 상장 및 상품
- 공로상 : 대회전반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사람에게 공로상을 수여 할 수 있다.
9.신청 방법
- 신청접수마감 : 2004. 7월24일(토) 17:00까지
- 참 가 비 : 일반인 1인당 20,000원
학 생 1인당 15,000원
■2km,3km 참가비 별도 (ex :일반인 1경기 출전 :20.000, 2경기 출전 :40.000)
-계 좌 번 호 : 098-01-015116-8 부산은행 예금주 : 부산수중협회
-제 출 서 류 : 참가신청서(개인서명필), 참가비
-접 수 방 법 : 우편,팩스,메일(finpusan@or.kr)
-문 의 처 : 051-746-0528 (담당 : 박현주), FAX : 051-743-0528
■참가신청서 및 참가비를 2004.7월24(토)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본 협회에서
임의로 제외시킬 수 있으며 대회에 출전할 수 없음.
10.감독자회의
- 일 시 : 2004. 7.31(토) 09:30 , 8.1(일) 09:30
- 장 소 : 경기당일 본부석
11.일반사항
-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기념T를 제공하며 보험혜택 및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 지급
- 각 부별 출전 선수의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필히 지참하여 대회본부
에서 신분증 요구시 제시하여야 하며 미 제출자는 입상에서 제외시킨다.
- 출전선수는 경기 시작 30분전에 소집에 응하여 선수 본인이 반드시 모자를 지급받
아야 하며, 소집에 응하지 않을 시에는 출전자격을 상실한다.
- 부별 지급된 수영모는 반드시 반납(완주,기권,실격자 포함)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본회 주관경기에 참가할 수 없으며 모자분실에 대한 책임보상을 져야한다.
- 각 팀 출전선수의 감독은 경기전반에 대한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수에게 알려
주며,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
- 항의는 감독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 각자의 오물등 환경에 저해되는 행위를 한팀은 해당팀 전체점수에 반영한다.
-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대회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는 대회 연기는 되지 않으며 참가
자 전원에게 중식. 기념T를 제공함으로써 대회를 종결한다.
단 참가비는 환불하지 않는다
- 경기시작과 순서는 변경될 수도 있다.
♥참가선수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세부일정은 꼭 개회식에 참가하셔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엔 일반핀과 모노핀의 구분없이 시상을 했는데 이번엔 구분을 하는군요. 3km 면 광안대교를 약 500m 정도 지나옵니다. 스노클 없이 하시는 분도 많구요. 떡굴님 정도 실력이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성적에 무관하게 바다에 도전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당일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을 위해 회송배(?)
를 운영하오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바다수영의 경우 기록에 연연해 무리하면, 특히 핀(오리발)을 신게되면 쥐가 많이 나게 되는것과 조류로 인해 스트로크 5회마다 방향을 살펴며 수영해야 합니다. 7월달 매주 토요일아침 7시경부터, 10km 달리고나서 바다수영 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핀 -일명 오리발-수영도 바다에선 할 땐 조심해야 합니다. // 결코 멸치... 고등어도...하고 쉽게 생각하고 도전할 일은 아닙니다. // 그쵸 고운님 !!! // 통상 수영장에서 1Km를 무리없이 소화해낼수 있을때 바다 적응훈련을 거쳐 철인경기에 도전합니다. // 하지만 이번대회는 핀수영이라 힘은 덜 들겠지만 ...
아식스맨님 오리발과 스노클이 허용이 됩니다. 8월이라 슈트까지 필요가 없을겁니다. 옆에서 둘이 손잡고 같이 살살 다녀오입시더. 오래 쉬셨으니 조금 연습은 하시구요. / 휴우. 이제 막 인사위원회 끝났습니다. 가벼운 벌로 끝날것 같습니다. 자악은 친구님이랑 얘기할때 신경이 좀 곤두 서 있었지요.
조선비치앞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앞까지 약 1km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의 2배정도라 생각하면됩니다. 광안대교 가까이가면 파도랑 조류가 있는데 2km 는 광안대교를 지나지 않으니 파도보다는 조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쪽으로 흘러버리거든요.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 왕복 연습하시 될겁니다. 달릴꼬야님 힘!!
국도 홍신영님 일반핀의 경우 가로 30cm와 길이 70cm 이내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모노핀의 규격에 대해선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관심이 없구요. 또 스노클은 내경을 23mm, 길이48cm를 넘지 못합니다. / 어차피 표면수영이니 국도님 수준이면 대마도 까지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시죠? 국도 홍신영님 힘!
일요일 아침에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 왕복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일은 하계훈련, 17일은 김해숲길, 25일 딱 하루 연습할 수 있겠네요. 스노클을 하지 않고 수영을 하게 되면 방향을 잡기가 힘겹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있습니다. 스노클을 끼고서 조류를 이겨내고 방향을 잘 잡는 사람을 따라가면 좋답니다.
지난번 시합에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파도랑 조류를 이겨내고 스트로크해서 기록에 도전한다면 무척 힘이듭니다. 하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여러명이 함께 다녀오면 해파리도 무섭지 않고 즐거울것 같습니다. 저역시 기록엔 관심이 없으니 함께 동반수영해도 좋습니다. 제가 방향을 잡고 따라오면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나폴레용님. 수영을 그리 잘하진 못합니다. 다만 더운여름에 알맞은 운동으로 가족 스포츠로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영장에서 1km를 18~19분이며, 바다수영에선 작년 아쿠에슬런에서 1.5키로를 34분의 기록입니다. 옆선수의 스토로크에 맞아 수경이 두번이나 벗겨지고 하면서 얻은 기록이지요.
나폴레용님 이렇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같이 대회에 나가자고 글을 올려 미안한 마음마저 듭니다만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다수영대회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5km 연습을 8주정도 했습니다. 그런다음 해운대 바다에서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까지 2왕복연습을 4주정도 했습니다.
제가 아는한 답을 드리면 1) 바다수영 경험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적어도 해운대에서 조류와 파도를 경험해 보세요. 수경을 통해 보이는 시커먼 해초도 경험해 보시구요. 2)핀수영은 물타기의 느낌이 바로 오지요. 특히 스노클을 물고 하는 경우에는 스트로크 없이 방향만 확인하며 역영이 가능합니다.
핀없이 수영하는 경우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물에 저항을 많이 느낍니다. 저의 경우 25m 레인을 돌때 8랩정도까지가 힘이 듭니다. 20랩 정도면 손에 물이 확실하게 잡히며 허리로 물이 지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핀수영의 물타기 연습은 잠영이나 표면수영시 손을 앞으로 한 상태에서 돌핀킥으로 연습을 합니다.
첫댓글 7월 24일까지 참가비 20,000원으로 2km 및 3km 신청을 하면 참가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km 참가합니다. 함께 하실분 꼬리말 주시면 같이 신청도 가능합니다.
고운님! 수영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 참가가 가능한지요.............참가하고싶은데 실력이 좀........ 그리고 장비도 준비해야되고.............어렵네요........고운 최문길님 힘!!!!!!!!!!!!!
바다라서 무서워서 그렇지 ㅋㅋ 그냥 수영배운사람이면 다 가능하던데요...^^ 친한동생도..수영배운지 얼마안되어서.. 작년3K완주했거든요.... 고운님! 힘!
작년엔 일반핀과 모노핀의 구분없이 시상을 했는데 이번엔 구분을 하는군요. 3km 면 광안대교를 약 500m 정도 지나옵니다. 스노클 없이 하시는 분도 많구요. 떡굴님 정도 실력이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성적에 무관하게 바다에 도전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당일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을 위해 회송배(?)
를 운영하오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바다수영의 경우 기록에 연연해 무리하면, 특히 핀(오리발)을 신게되면 쥐가 많이 나게 되는것과 조류로 인해 스트로크 5회마다 방향을 살펴며 수영해야 합니다. 7월달 매주 토요일아침 7시경부터, 10km 달리고나서 바다수영 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나는 어렵겠다.
자악은 친구님은 재주많은 동생이 많으네요. 수영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3km 대회도 완주하고, 전 시퍼런 바다아래에 아름들이 붉은 해파리를 보니 참 무섭던데요. 지금 다시 도전하는것도 사실 겁이납니다.
핀 -일명 오리발-수영도 바다에선 할 땐 조심해야 합니다. // 결코 멸치... 고등어도...하고 쉽게 생각하고 도전할 일은 아닙니다. // 그쵸 고운님 !!! // 통상 수영장에서 1Km를 무리없이 소화해낼수 있을때 바다 적응훈련을 거쳐 철인경기에 도전합니다. // 하지만 이번대회는 핀수영이라 힘은 덜 들겠지만 ...
전 수영장에서 이제 겨우 400미터 정도 하는데 내년쯤에 한 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 고운님 즐영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 최문길님 힘 !!!
프로가아니여도 된다는 뭐 그런 뜻이였는데...^^ 여하튼, 그동생도 해파리보고 무서워서 혼났다고 하더군요!! 고운님이야...10K씩 실내에서 하시는분인데..어디서든 하실분이죠!!^^* 등수안에 들어서 한턱쏴주세요...ㅋㅋ(응원갑니다...^^)..오타고침..울트라에 젖어서..ㅋㅋ
이런이런 100km?? 10km도 겨우 헐떡이며 하는데. 머 한번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무서운 해파리로 더위도 쫓고 좋지요. / 새벽아침님 천천히 준비하세요.
고운님!전 스쿠버다이빙을 한지가10년이 넘었는데 요즘은 통 안한답니다.옛날쓰던 장비를 쓰면 되는지요?스노쿨 수경 오리발.슛트??
아식스맨님 오리발과 스노클이 허용이 됩니다. 8월이라 슈트까지 필요가 없을겁니다. 옆에서 둘이 손잡고 같이 살살 다녀오입시더. 오래 쉬셨으니 조금 연습은 하시구요. / 휴우. 이제 막 인사위원회 끝났습니다. 가벼운 벌로 끝날것 같습니다. 자악은 친구님이랑 얘기할때 신경이 좀 곤두 서 있었지요.
고운님! 인사위결과가 좋다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수영대회가 뭔지 모르지만 멋지게 완주하세요. 최문길님 힘!!!!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당최.. 수영을 해서 2k라... 어느정돈지... 암튼 더 심사숙고 해봐야겠네요... 고운님 힘!!!
아식스맨형님님도 예전에 다이빙매니아 였네요^^ 저도 꽤 오래 하고 있습니다. 다이빙용 수경과 스노클 및 부츠랑 핀이 대회규정에 맞는가요? 고운님 그리고 먼거리를 이제까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수면위에서는 하루죙잉 떠 다닐수는 있는데 혹 가능한가요?? 고운님 힘~!
조선비치앞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앞까지 약 1km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의 2배정도라 생각하면됩니다. 광안대교 가까이가면 파도랑 조류가 있는데 2km 는 광안대교를 지나지 않으니 파도보다는 조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쪽으로 흘러버리거든요.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 왕복 연습하시 될겁니다. 달릴꼬야님 힘!!
국도 홍신영님 일반핀의 경우 가로 30cm와 길이 70cm 이내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모노핀의 규격에 대해선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관심이 없구요. 또 스노클은 내경을 23mm, 길이48cm를 넘지 못합니다. / 어차피 표면수영이니 국도님 수준이면 대마도 까지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시죠? 국도 홍신영님 힘!
고운님 일이 잘 마무리 되셔서 다행입니다...바다 수영 신청하려니 덕컥 겁이 납니다....2km를 신청하려니 토요일이라 근무를해야 되고 3km를 신청하려니 겁이나고....어찌하면 좋을까요...고운님....힘
바다수영 연습은 힘들것 같구요...수영장에서 연습하려면 어느정도해야 될까요....힘!!!!
일요일 아침에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 왕복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일은 하계훈련, 17일은 김해숲길, 25일 딱 하루 연습할 수 있겠네요. 스노클을 하지 않고 수영을 하게 되면 방향을 잡기가 힘겹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있습니다. 스노클을 끼고서 조류를 이겨내고 방향을 잘 잡는 사람을 따라가면 좋답니다.
지난번 시합에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파도랑 조류를 이겨내고 스트로크해서 기록에 도전한다면 무척 힘이듭니다. 하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여러명이 함께 다녀오면 해파리도 무섭지 않고 즐거울것 같습니다. 저역시 기록엔 관심이 없으니 함께 동반수영해도 좋습니다. 제가 방향을 잡고 따라오면 되겠지요.
광안대교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면 광안대교의 웅장함과 그 아름다움에 또한번 놀라지요.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구조선이 곳곳에 있어서 언제든지 구조요청이 가능하여 안전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전 나폴레용옆지기이고 런클 새내기입니다. 철인 3종에관심이 있어 수영을 하고있는데 1키로는 25-30분정도 걸립니다. 두가지 질문이있는데요 1) 바다수영경험이 전혀없어도 가능한지요 2) 수영할때 물타기는 언제쯤 감이옵니까? 물타기를 위해서 필요한 운동요령은요 ?
안녕하세요 나폴레용님. 수영을 그리 잘하진 못합니다. 다만 더운여름에 알맞은 운동으로 가족 스포츠로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영장에서 1km를 18~19분이며, 바다수영에선 작년 아쿠에슬런에서 1.5키로를 34분의 기록입니다. 옆선수의 스토로크에 맞아 수경이 두번이나 벗겨지고 하면서 얻은 기록이지요.
나폴레용님 이렇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같이 대회에 나가자고 글을 올려 미안한 마음마저 듭니다만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다수영대회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5km 연습을 8주정도 했습니다. 그런다음 해운대 바다에서 조선비치에서 파라다이스까지 2왕복연습을 4주정도 했습니다.
제가 아는한 답을 드리면 1) 바다수영 경험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적어도 해운대에서 조류와 파도를 경험해 보세요. 수경을 통해 보이는 시커먼 해초도 경험해 보시구요. 2)핀수영은 물타기의 느낌이 바로 오지요. 특히 스노클을 물고 하는 경우에는 스트로크 없이 방향만 확인하며 역영이 가능합니다.
핀없이 수영하는 경우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물에 저항을 많이 느낍니다. 저의 경우 25m 레인을 돌때 8랩정도까지가 힘이 듭니다. 20랩 정도면 손에 물이 확실하게 잡히며 허리로 물이 지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핀수영의 물타기 연습은 잠영이나 표면수영시 손을 앞으로 한 상태에서 돌핀킥으로 연습을 합니다.
나폴레용님 저역시 철인3종을 꿈꾸나 2종으로 꿈을 닫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http://pusan3club.com/main.htm(부산철인3종 연합회), http://www.tritongyeong.org/(통영 철인대회 사이트), http://www.kua.or.kr/(대한 수중협회)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