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칠곡 영어학원 어떤가요?
광고 몇달간 매일해 궁굼해 설명회 갔는데
가깝고 새 시설에 좋은분위기 였네요.
근데 설명회에서
딴 애들 이름 연락처 적어오면 한명당 5천원씩 준다고
50명적으면 25만원 100명 50만원 이런식으로 바로 지급한다고
어떤분은 ** 교회에서 한꺼번에 100장넘게 적어와 돈 많이 받아갔다며
애들 정보 모아 오란식으로 권해서
헐~여러 설명회 다녀봤지만 이건 좀 쇼크였어요.
친구는학원서 자기 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뭐 가입하면 50만원 준다며 자꾸 전화 온다고 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아예 신경 끊었었네요
근데 주변에서 테스트 보러 많이 간다하네요.
내 주변엔 테스트는 받아도 등록 안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학원에서 자꾸만 테스트 오라고 전화도 오고,
아는맘이 애들 다 간다며 자꾸 같이 등록하자고 조르네요. (혹 이분도 모집인?? )
엊그제 월요일 첫 수업이라며 아발론학원에서 또 나오라고 전화오네요.
카더라식 정보만 넘치고 아이 영어학원에 보내기는 해야하고
교재,수업시간, 과정 중점적으로 가르치는거
아발론 칠곡 실제로 다녀본 분에게
귀한 정보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관계자글은 정말 사절입니다.
첫댓글 쪽지보냈어여
저도 님과 비슷한 마음입니다. 이 좁은 칠곡 골목골목에 리무진을 몰고 다니는 걸 보고, 와~~ 애들 많은가보다 싶긴 한데요, 차를 못 빼서 애를 먹더라구요. (3지구 이내 아파트 사이 골목) 저도 설명회 갔었는데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학원 오라고 연락 자주 오더라구요.
아발론이 칠곡에도 생겼군요.. 아발론학원의 수업방식은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적당히 빡시면서(?)숙제는 조금 많아서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아발론 칠곡 수업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아직 한달도 안 보냈는데 뭐라고 하긴 좀 이른거 아닐까 싶네요..저도 아발론..토스..이보영..외대..몇군데 가보고 결정한곳이 있긴 하지만요..님도 직접 발로 찾아가서 보고 결정하시는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