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서로 얽히고 좋아하는 감정을 꾸밈없이 자유롭게 전개한 영화다
Man in hope 라는 원작에 바탕을 둔 영화인데 정서상 한국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영화 중간 중간에 문득 생각이 나다가
끝나고 자막에 흐르는 위의 원작 제목을 보고 확신을 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그것을 우리나라에서 방영을 한다면 뭔가 맞지않는 부분이 나오게 마련이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들고 우리정서에 어울리는 것을 작품으로 만든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된다
이성민 송지효 김하균이나오는 영화다
이성민의 성격이 뛰어나게 표현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