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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동해안 자연산 활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철은
봄철 4,5월과 가을철 10, 11월입니다.
이때는 동해안의 한류와 난류가 교차되기 때문에
많은 어종이 몰려드는 철입니다.
대표적인 활어회 어종이 가장 많이 잡히는 철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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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 기 |
광 어 |
봄(4,5월) 가을(10,11월) |
오징어 |
7월.11월 |
가자미 |
사철 |
숭 어 |
사철 |
도 미 |
봄(4,5월) 가을(10,11월) |
삼숙이 |
사철(귀한 어종) |
영덕게 |
11월?3월 |
성 게 |
11월?3월(알이 있을때 채취) |
흰살 생선의 종류와 맛있는 시기.
■ 봄
도미, 조기, 대합, 붕어, 숭어, 멍게, 낙지 등
도다리 : 양식이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자연산인데 4월 초부터
나오는게 산란기를 막 지나서 새살이 돋는 때라 아주 맛 있습니다.
놀래미 : 흰살생산이며, 뼈가 부드럽고 잔뼈가 있으며 잔칼집을 넣어서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5월이 제철입니다.
숭어 : 담백한 맛과 씹히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11월-1월이 제철이며 별미입니다.
■ 여름
민어, 농어, 전갱이, 전복, 성게, 새우, 장어, 소라, 민어, 멍게, 해삼은, 여름에 더 싸고 맛있습니다.
농어 : 좀작은 머리와 아래턱이 위턱보다 더 내민 모양이고, 전신은 아주 잔잔한 비늘이 있으며, 산뜻하고 담백한 흰살생선으로 육질은 단단하고 조금은 질기입니다. 6-9월이 제철입니다.
■ 가을
정어리, 꽁치, 송어, 고등어, 오징어, 연어, 갈치, 전어, 미꾸라지, 해삼, 게, 굴은 가을이 제철이지만 김장철이라 수효가 많아서 비쌉다.
고등어 : 온몸에 기름이 올라있어 조리만 잘하면 다른 생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 겨울
넙치, 방어, 굴, 삼치, 대구, 명태, 잉어, 참치, 참숭어, 문어, 김, 미역,
아나고 : 겨울에 맛있습니다.
한치 : 냉동이 아닌 것은 겨울에 먹어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어 : 여름에는 개도 안먹는다는 방어가 겨울에는 날개돋힌듯 팔립니다.
광어 : 몸체가 평평하고, 표면측은 갈색으로 무백색 또는 흑백색 반점이
있으며 뒤측은 백색입니다. 입은 가자미 보다 크고 흰살생선으로 투명감이 있다. 10월에서 2월이 제철입니다.
명태 : 겨울 생선인 명태는 요즘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11월말부터
3월까지가 주어기로 1~2월 산란을 앞둔 이때야말로 명태의 알이 꽉 들어차 있는데다 살이 통통히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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