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사는 방법
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 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이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하고
더 많이 즐거워하자.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걸 기억하자.
㊗️㊗️㊗️
서울대 강건욱 세계적인 핵전문 박사 중에 박사 왈❓️❓️
우리나라가 후꾸시마 오염 거짓선동에 국민들 피해 받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이 분야 전문가 중에 전문가 이다보니
📢제가 나서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가짜, 거짓선동에 넘어 가겠다 싶어서 나섰다고 한다.
● 쏘련이 1966년부터 약 30년간 동해에 핵폐기물을 몰래 버리다 1993년 일본에게 발견, 그래서 한국이 동, 서, 남해 측정(9분~)
●일본 후꾸시마 원전 사고 시 2년간 아무대책 없이 무작정 쏟아졌다
2023년 지금보다 더 1,000배가 쏟아져 6년 7년이 지나고 10년 지나 한국에 왔다
약 13년 쏟아 졌는데도 물에 희석되어 이상 없이 아주소량, 너무 작은 량이라 알 수 없을 정도의 량이다. 그런데도 동, 서, 남해 아무 이상 없다.(13분~)
●일본이 내보내는 곳은 일본의 반대 방향, 미국 쪽으로 사고 때도 여기서 흘러나온 곳
으로 괜찮다.
중국의 상하이 원자로에서 일본보다 10배 이상 나오는데 지금까지 20년 동안 내고 있고
우리가 30년간 측정했지만 더 증가 시키지 않아 큰 영향은 안줬다(15:30~)
●일본서 나오는 삼중수소를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 지금의 1,000배가 되어도 문제가 없다. 신경 쓰지 말란다.
지금 후꾸시마 앞에 희석되어 나가는 량이 우리 지구인이 1963년도 먹던 물 그대로이다(19분~)
동, 서, 남 바닷물 방사능 이상 없다
이 영상 끝까지 들어 보세요?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막 퍼날라 주세요?
그래야 국민이 알아야 방사능 괴담에서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지켜냅니다.
https://youtu.be/A78KizmFxvw
정감어린 호남말씨가
사라지는 이유가 있네요.
이게 사실일까요 ?
■ 조선의 뿌리가 본적인데
본적을 없애버렸다. 대한민국의 원적이 사라졌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본적과 원적과 차적이 사라져 버렸으니.... 만고의 역적 김대중이가 원적을 뿌리채 없애버렸다. 조선의 뿌리가 본적인데 본적을 없애버린 것이다.
왜놈도 하지 않은 짓을 김대중이가 해버렸으니 통탄할 일이다. 김대중이가 본적을 없애버려 누가 어느 도 출신인지를 알 수가 없으며 그때부터 본적을 속여먹는 일이 벌어졌다.
전라도 출신이면서 제주도 출신이라고 속이고 충청도 출신이라고 속였다. 100% 전라도 출신 전부는 아니라해도 원적과 본적이 없어지자 은근히 좋아하는 자들이 전라도 출신들이다.
이들은 정계, 법조계, 교육계 등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김정은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파업도 전라도 출신이 주도하고, 지하철 파업도 전라도 출신이 주도하고, 촛불시위도 전라도 출신이, 세월호 난동도 전라도 출신이 주동했다.
전교조 두목도 전라도 출신이고 이석기도 이정희도 전라도다. 그러나 전라도 원적을 없애 버렸으니 누가 전라도인지 알수가 없다.
고향을 세탁하고 출신지역을 세탁하다니... 죽일 놈이다. 인류역사상 이런일은 없었다. 회사는 가능한 전라도 출신을 안 뽑으려해도 본적을 모르니까 안뽑을수가 없다. 뽑으면 노조를 결성하고 말썽을 부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다.
인간관계에서도 거짓말 잘하고 뒤끝이 안좋다 살인 강간 사기사건의 80%가 전라도 출신이다. 한마디로 전라도는 사회악으로 암적 존재다.
이뿐만 아니라 김대중은 자동차의 등록지도 없애버렸다. 본적의 씨를 말려버린 것이다.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도 자동차 번호판에 반드시 어느주 차량인지 표시돼 있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김대중이가 차량번호판에 본적을 알수없게 만들어버렸다. 왜 이런 상식밖의 짓을 했을까? 전라도 출신들의 많은 범죄행위를 카바하기 위해서 위장술로 본적과 차적을 없애버린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대통령이었다.
이런 식으로 본적과 차적을 없애버리고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출신
행세를 하니까 도대체 본적이 어딘지 알수가 없다. 전라도 사람들이 결혼하여 타곳으로 분가하면 자식들 조차도 뿌리를 모른다. 국민을 눈뜬장님으로 만든 것이 "본적 은폐" 다.
전라도 출신들이 살인, 강간, 사기를 저질러도 어디 사람인지 구분 못하게 이점을 노린 기만책이었다. 큰 사건이 났다하면 이상하게도 전라도 출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본적 세탁" 을 하여 서울사람이나
강원도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든 게 "본적 세탁" "차적 세탁" 이다. 원래 김대중은 세탁의 대가였다.
제갈대중을 김대중으로 세탁하고, 윤대중을 김대중이라고 세탁하였고 고등학교 문 앞에도 안가 본 사람이 상업고등학교 출신인 것처럼 세탁하였고 거액로비 작전을 펴서 노벨상을 받았고 어마어마한 돈세탁을 하여 천문학적인 차명계좌와 홍걸이와 홍업이에게 뉴욕과 LA에 고층빌딩을 사주었고 붕괴직전의 북한정권을__ 수조원의 돈을 김정일에게 퍼주어 핵폭탄과 미사일을 개발하게 하였다.
능지처참할 놈이다. 아니 부관참시할 놈이다. 놈은 죽었지만 그 뿌리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 김대중의 "세탁" 마술에 대한민국이 녹아난 것이다.
본적과 차적이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은 "안테나 없는 라디오" 가 돼버리고 등대없는 똑딱선이 돼버렸다.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본적과 차적을 되살려야 한다. 방화, 점거, 난동, 파업, 생떼거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본적과 차적을 부활시켜야 한다. 모든 서류에 반드시 본적을 기재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전라도당 국회의원 수가 138명이나 된다.
이것들이 찬성하겠는가? 그러므로 전 국민이 총 단결하여 내년 총선은 200석 승리로 "원적 본적 되살리기" "차적 되살리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애국국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글을 많이 많이 퍼트려...
빠른 기간 안에 본적, 원적, 차적을 되찾아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려냅시다!!! (펌)
전에 한번 본 듯한 글입니다만 복습한번하시겠습니다.
♡방망이 깎던 노인♡
윤오영(尹五榮)
벌써 40여 년 전이다. 내가 갓 세간난 지 얼마 안 돼서 의정부에 내려가 살 때다. 서울 왔다 가는 길에,
청량리역으로 가기 위해 동대문에서 일단 전차를 내려야 했다. 동대문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방망이를
깎아 파는 노인이 있었다. 방망이를 한 벌 사 가지고 가려고 깎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값을 굉장히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았다. "좀 싸게 해 줄 수 없습니까?"
했더니, "방망이 하나 가지고 에누리하겠소? 비싸거든 다른 데 가 사우."
대단히 무뚝뚝한 노인이었다. 값을 흥정하지도 못하고 잘 깎아나 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코 열심히
깎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깎는 것 같더니, 저물도록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굼뜨기 시작하더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다 됐는데, 자꾸만 더 깎고 있었다.
인제 다 됐으니 그냥 달라고 해도 통 못 들은 척 대꾸가 없다. 타야 할 차시간이 빠듯해 왔다. 갑갑하고 지루하고 초조할 지경이었다.
"더 깎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살 사람이 좋다는데 무얼 더 깎는다는 말이오?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차시간이 없다니까요."
노인은 퉁명스럽게, "다른 데 가서 사우. 난 안 팔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그냥 갈 수도 없고, 차시간은 어차피 틀린 것 같고 해서, 될 대로 되라고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음대로 깎아 보시오." "글쎄, 재촉을 하면 점점 거칠고 늦어진다니까. 물건이란 제대로 만들어야지, 깎다가 놓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깎던 것을 숫제 무릎에다 놓고 태연스럽게 곰방대에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는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에야 방망이를 들고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다 됐다고 내 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돼 있던 방망이다.
차를 놓치고 다음 차로 가야 하는 나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그 따위로 장사를 해 가지고 장사가 될 턱이 없다. 손님 본위가 아니고 제 본위다. 그래 가지고 값만 되게 부른다. 상도덕(商道德)도 모르고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노인이다.' 생각할수록 화증이 났다. 그러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노인은 태연히 허리를 펴고 동대문 지붕 추녀를 바라보고 섰다. 그 때, 바라보고 섰는 옆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노인다워 보였다. 부드러운 눈매와 흰 수염에 내 마음은 약간 누그러졌다. 노인에 대한 멸시와 증오도 감쇄(減殺)된 셈이다.
집에 와서 방망이를 내놨더니 아내는 예쁘게 깎았다고 야단이다. 집에 있는 것보다 참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의 것이나 별로 다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런데 아내의 설명을 들어 보니, 배가 너무 부르면 옷감을 다듬다가 치기를 잘하고 같은 무게라도 힘이 들며, 배가 너무 안 부르면 다듬잇살이 펴지지 않고 손에 해먹기 쉽단다. 요렇게 꼭 알맞은 것은 좀체로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마음이 확 풀렸다. 그리고 그 노인에 대한 내 태도를 뉘우쳤다. 참으로 미안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죽기(竹器)는 혹 대쪽이 떨어지면 쪽을 대고 물수건으로 겉을 씻고 곧 뜨거운 인두로 다리면 다시 붙어서 좀체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요새 죽기는 대쪽이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다. 예전에는 죽기에 대를 붙일 때, 질 좋은 부레를 잘 녹여서 흠뻑 칠한 뒤에 볕에 쪼여 말린다. 이렇게 하기를 세 번 한 뒤에 비로소 붙인다. 이것을 소라 붙인다고 한다. 물론 날짜가 걸린다.
그러나 요새는 접착제를 써서 직접 붙인다. 금방 붙는다. 그러나 견고하지가 못하다. 그렇지만 요새 남이 보지도 않는 것을 며칠씩 걸려가며 소라 붙일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다.
약재(藥材)만 해도 그러다. 옛날에는 숙지황(熟地黃)을 사면 보통 것은 얼마, 윗질은 얼마, 값으로 구별했고, 구증구포(九蒸九曝)한 것은 세 배 이상 비싸다, 구증구포란 아홉 번 쪄내고 말린 것이다. 눈으로 보아서는 다섯 번을 쪘는지 열 번을 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단지 말을 믿고 사는 것이다. 신용이다. 지금은 그런 말조차 없다. 어느 누가 남이 보지도 않는데 아홉 번씩 찔 리도 없고, 또 그것을 믿고 세 배씩 값을 줄 사람도 없다. 옛날 사람들은 흥정은 흥정이요 생계는 생계지만, 물건을 만드는 그 순간만은 오직 아름다운 물건을 만든다는 그것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스스로 보람을 느꼈다. 그렇게 순수하게 심혈을 기울여 공예 미술품을 만들어 냈다.
이 방망이도 그런 심정에서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그 노인에 대해서 죄를 지은 것 같은 괴로움을 느꼈다.
'그 따위로 해서 무슨 장사를 해 먹는담.' 하던 말은 '그런 노인이 나 같은 젊은이에게 멸시와 증오를 받는 세상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물건이 탄생할 수 있담.' 하는 말로 바뀌어졌다.
나는 그 노인을 찾아가서 추탕에 탁주라도 대접하며 진심으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다음 일요일에 상경하는 길로 그 노인을 찾았다. 그러나 그 노인이 앉았던 자리에 노인은 있지 아니했다. 나는 그 노인이 앉았던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 허전하고 서운했다. 내 마음은 사과드릴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
맞은편 동대문의 지붕 추녀를 바라보았다. 푸른 창공에 날아갈 듯한 추녀 끝으로 흰구름이 피어나고 있었다.
아, 그때 그 노인이 저 구름을 보고 있었구나. 열심히 방망이를 깎다가 유연히 추녀 끝에 구름을 바라보던 노인의 거룩한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무심히 '채국동리하(採菊東籬下) 유연견남산(悠然見南山)!' 도연명(陶淵明)의 시구가 새어 나왔다.
오늘 안에 들어갔더니 며느리가 북어 자반을 뜯고 있었다. 전에 더덕, 북어를 방망이로 쿵쿵 두들겨서 먹던 생각이 난다. 방망이 구경한 지도 참 오래다. 요새는 다듬이질하는 소리도 들을 수가 없다. 만호도의성(萬戶擣衣聲)이니 위군추야도의성(爲君秋夜衣聲)이니 애수를 자아내던 그 소리도 사라진 지 이미 오래다. 문득 40년 전 방망이 깎던 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윤 오영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