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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기원에서부터 출발 - 현(県)장·현여성부장회(會)
2023년 5월 3일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여성부장이 참석
사제개가(師弟凱歌)의 5월 3일부터 11월 18일 ‘학회창립기념일’의 광포확대 개가를 향해 출발한 현장·현여성부장회가 어제 2일 오후, 하라다(原田) 회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區) 금무회관(金舞會館)에서 열렸다.
이시다(石田) 여성미래본부장이 여름의 미래부 육성에 대해 어필. 방문·격려, 미래부가 주역인 “‘미래’좌담회” 개최, 각종 콩쿠르 기둥으로 골자로 보배인 벗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호소했다.
니시카타(西方) 청년부장은 절복정신(折伏精神)을 불태워 청년의 새로운 발상과 용기의 행동으로 대화의 조류를 일으키겠다는 결의를 피력했다.
하라다 회장은 전국 동지들의 분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강한 기원에서부터 출발해 우리 인생의 행복과 승리, 지역광포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후계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광포(廣布)의 미래를 반석으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미래부와 청년세대를 비롯해 확대에 도전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규합(糾合)하면서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향하여 불연(佛緣)과 학회 이해의 유대를 크게 넓혀가자고 호소했다.
〈현장·현여성부장회에서 하라다 회장의 지도(요지)〉
2023년 5월 3일
새로운 인재확대에 총력을
모두 함께 청년세대·미래부에게 격려를
一, 먼저 지난 4월 치러진 통일지방선거에 대해 전국 동지들의 이만저만이(예사가) 아닌 대분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공명당(公明黨)은, 전반전의 도부현(道府県)의원선거·정령시(政令市)의원선거에서는, 지난 회보다 2의석 증가로 340의석을 획득, 8년만에 의석 증가를 완수해 자민당(自民黨)에 이어 제2당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일반시(一般市)의원선거에서 891석을 획득, 정당별 당선자 수에서 8회 연속 제1당 자리를 견지(堅持)했습니다. 또, 도쿄특별구의원선거에서도 제2당을 견지, 정촌(町村)의원선거에서는 6회 연속의 전원 당선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기(期)하게 된 곳도, 새로운 결의로 전진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공명당 전(全) 의원은 동지의 진심과 헌신적인 지원을 한시도 잊지 말고 일로, 정책실현으로 단호히 부응해 주기 바랍니다.
제언에 세계의 반향(反響)
一,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는 지난달 27일, G7(주요 7개국) 히로시마 서밋에 대한 제언 「위기를 타개할 ‘희망에 대한 처방전’을」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를 둘러싼 제언은 지난해 7월,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G7서밋의 직전의 제언이기도 해, 전국 신문을 비롯해 공동통신, NHK 등에서도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각국에 전달된 영문에도 속속 반응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저명한 연구소의 톱을 맡고 있는 분이 “시기적절하고 설득력 있는 강력한 제언입니다. 한국의 우인들에게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각국의 식자들로부터 “현하(現下, 현재의 형편 아래) 위기의 타개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제언”이라는 높은 평가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언에서는 “비보유국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소극적(消極的) 안전보장(安全保障)과 함께 선제 불사용(先制不使用) 선언의 필요성을 호소한 것이 1975년 11월 9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본부총회 때였음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전날, 선생님께서는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하셨고, 그때의 진정(眞情)을 일찍이 장편시(長編詩)로 엮으셨습니다.
“원폭위령비(原爆慰靈碑)에 화환(花環) 바치며 / 무려 수십만 어혼(御魂)의 명복(冥福)을 / 깊이 깊이 기원했다 / 그리고 맹세했다 / 무너지지 않는 항구한 평화의 초석을 / 구축해가자고”
선생님께서 세 차례 제언을 통해 일관되게 호소하시고 있는 ‘핵무기 선제 불사용’의 서약은 붕괴 직전의 핵무기 군축 흐름을 다시 한번 밀어붙이고 대화의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제안입니다. 현재의 어려운 안전보장 환경에서 벗어나 인류 ‘공통의 안전보장’으로 전환시키는 희망에 대한 처방전이 될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제언의 마지막에서 선생님께서는 민중의 힘으로 ‘역사의 코스’를 바꾸고 ‘핵무기 없는 세계’ 그리고 ‘전쟁 없는 세계’로 가는 길을 열 것을 호소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제언을 배우면서 우리는 대화의 힘으로 민중연대(民衆連帶)를 넓혀 핵무기 폐절 그리고 평화로 가는 길을 단호히 열어 나아가고 싶습니다.
홍교(弘敎)·세이쿄(聖敎) 확대로
一, ‘5·3’의 입정안국(立正安國)의 개가(凱歌)에서부터 ‘11·18’의 광포확대(廣布擴大)의 개가로 새로운 전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5월 8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법(感染症法)상의 위치가 ‘2류(類)’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같은 ‘5류’로 이행됩니다. 이에 따라 학회활동 시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겠습니다. 또 ‘다함께 근행·창제’, ‘다함께 학회가 부르기’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후, 재개해 나갈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의 제목(題目)은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서원(誓願)의 제목입니다. 이만큼 강하고, 이만큼 깊고, 이만큼 밝은, 환희(歡喜) 중의 대환희(大歡喜)의 음률(音律)은 없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생명은 이 서원(誓願)의 제목(題目)으로 맺어져 항상 함께 있습니다.”라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층 더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강한 기원을 근본으로 ‘11·18’을 향하여 새로운 확대를 추진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강한 기원에서부터 일체는 시작된다’고 마음을 정하고, 강성한 신심(信心)으로 자신 인생의 행복승리, 우리 지역의 광포전진(廣布前進)을 열어갑시다.
一,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향해서는, 다함께 홍교(弘敎)·세이쿄(聖敎) 확대를 진행시켜 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크게 넓혀온 불연(佛緣)을 더욱 소중히 하면서 우정과 신뢰를 깊게 해 학회의 이해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6월부터는 ‘SOKA 연속 세미나’를 전국에 전송행사로서 개최합니다. 이는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신앙(信仰)은 개개인을 보다 ‘강하게’, ‘선하게’, ‘현명하게’ 하는 것이며, 그 활동은 사회를 더 좋게 만드는 것임을 다각도로 호소하는 내용으로 1회는 예술부에 의한 세미나, 2회는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의 매력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인이나 미입회가족의 학회에 대한 이해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회원이나 청년부·미래부원을 비롯해 많은 회원·동지가 자신과 확신을 깊게 할 수 있는, ‘신심(信心)의 영양(營養)’이 되는 세미나입니다. 대화확대·인재육성에 크게 활용해 가고 싶습니다.
아울러, 세이쿄 확대에도 모두 함께 도전해 가고 싶습니다. 어제(1일) 「세이쿄신문」에는 5·3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35주년을 기념해 작가 후루카와 치에코(古川智映子) 씨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다양한 숙명(宿命)을 극복하면서 91세인 지금도 여전히 세 사람의 절복(折伏)에 도전하시고 있는 후루카와 씨의 “‘지지 않는 것’의 연속(連續)이 반드시 ‘승리의 인생’을 연다”는 확신이 여성부를 비롯한 많은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또 5월 7일자의 ‘세이쿄 기프트’의 지면에서는, 작가 미야모토 테루(宮本輝) 씨의 인터뷰가 재게재 될 예정입니다.
“한 번에 100글자는 쓸 수 없다. 한 글자, 한 글자. 그것밖에 없다.” “고민하고 몸부림치고, 그래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골에 이른다.” 미야모토 씨의 이 신념에,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는 소리가 많이 전해졌습니다. 이 ‘세이쿄 기프트’의 지면도 크게 활용하면서, 세이쿄 확대를 추진해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대에 도전하는 ‘새로운 인재’ ‘새로운 활동자(活動者)’의 육성입니다.
격려주간을 비롯한 ‘방문·격려의 충실’로 또 우인이 참석해 모두가 주역이 되는 ‘좌담회의 충실’로 새로운 인재를 늘려갑시다.
一, 그 인재육성(人材育成) 중에서도 청년의 달인 7월을 향해서는 남자부·이케다화양회·영시라유리세대 그리고 후계의 남녀학생부, 보배인 미래부의 격려에 총력을 기울여가고 싶습니다.
7월에는 ‘학생부·미래부대회’가 개최됩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부·미래부 멤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를 넓혀갑시다. 또 7월 또는 8월 좌담회는 “‘미래’좌담회”라고 명명하고 개최합니다.
미래부육성과 관련된 것은 ‘자신의 경애(境涯)’를 열고 ‘지역의 미래’를 여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여름은 각 지구(地區)의 ‘미래를 열기 위한 좌담회’에 창의적으로 임해 가고 싶습니다.
아울러 소카대학·학원을 비롯한 진학 추진에도 힘써 가고 싶다. 후계(後繼)를 육성해야 광포(廣布)의 미래는 반석이 됩니다. 우리는, 청년세대의 활약을 최대로 기리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신앙체험이나 사제의 원점을 이야기하면서, 차대를 담당할 인재를 육성해 갑시다.
‘5·3’에서부터 ‘11·18’을 향하여
一, 드디어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맞이합니다.
「대백연화(大白蓮華)」 5월호에 실린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강의에서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5월 3일은 영원히 새로운 출진(出陣)의 날입니다. 한 해, 또 한 해를 끝까지 싸우고 다음 민중개가(民衆凱歌)의 행진으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에 끝까지 살아가는 원점(原點)에 서는 한, 학회는 싸움에 승리하기 위한 지혜와 용기와 생명력을 무한히 용현(涌現)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 새로운 출발입니다. 우리는 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향하여, 매일의 근행(勤行)·창제(唱題)로 생명력을 샘솟게 하면서 더욱 불연(佛緣)과 학회 이해의 확대로 그리고 청년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인재의 확대로 용감하게 전진하지 않겠습니까! (박수)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