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영화를 잘몰라서 그런지
보는것마다 다 재밌고 (일본침몰빼구..) 했지만
우선 '놈놈놈' 이 영화는
세 배우의 포스가 정말 ...... 후~
정우성, 이병현은 처음 모습을 드러낼때, 소름이 ..
송강호는 마지막에 정말 멋있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세 배우 다 각자의 캐릭터의 역활은 충실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8시 50분부터 멋진 영화 하나봐서 기분 좋았습니다
첫댓글 오호~ 정우성 개간지라던데,,, 저도 담주엔 꼭봐야겠네요~!!
재미없다고해서 안봣는데 재밋다고 하시니 저도 볼까 말까 ㅡ,.ㅡ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히 잘 나온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3명의 배우의 하모니가 정말 좋더군요..
3명의하모니, 캬~ 딱맞는표현이네요 최고였죠!
저도 되게재밋던데요 ㅋㅋㅋㅋㅋ정우성 진짜 와라는말밖엔
기대에 못미치는 것 뿐이지,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여기 완전 공감
그렇죠~ 같이봤던 여친은 정우성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영화 끝나고 나와서는 제 다리보고 한숨을 쉬더이다 ㅜㅜ
전 기대에 완전 못미쳤습니다.
초중반까지의 몰입감은 최고였는데...엔딩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추격자나 공공의 적보단 재밌게 봤네요~
정말 기대이하였는뎅..
정말로 비추...돈이 아깝더라는....
5명이서 보러갔는데 남녀할거없이 일본군의 추격씬에서는 다 졸았다고 말했습니다. 저역시 꾸벅~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잠이 오다니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22222222 저도 졸아버렸죠 ㅡㅡ;
인터넷에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기대이하라고 .. 그렇게 얘기해서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ㅋㅋ 간만에 영화재미있는거 봤습니다.ㅋㅋㅋㅋ 공공의 적 3 보다 훨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송강호 최고 ㅋㅋㅋㅋ
저도 재미없다고 해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겁나 잼났습니다. 적어도 돈아까울 정도는 아니던데. 조폭 쓰레기 영화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ㅋ
정우성 등장할때마다 아녀자들의 낮은 신음소리 하악~ ㅋㅋㅋ 겁나 웃겼습니다. 관객반응 보는 것도 쏠쏠합니다.
..글쎄요;; 솔직히 영화 평론가들이 말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듯... 중후반의 루즈한 느낌.. 몬가 끝이 아쉬운 영화..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참 아쉬운 영화였던거 같아요,, 신인감독작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완 안맞는 웨스턴 무비를 만들다 보니 스토리가 약해진거 같기도 하고,,
김지운 감독님이 신인이라뇨....ㅡㅡ;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정말 잘만드는 감독 중 한명인데요,,,;
김지운감독은 벌써 일본과 미국서 리메이크작이 두편이나 나온 세계적인 감독이죠.
너무 깊게 들어가지말고 그냥 영화다.. 생각하고 보면 굉장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중후반에 스토리가 약간 루즈해진 것은 저 역시 동의하지만 돈이 아깝다느니 기대에 정말 못미친다느니하는 평가를 받을 영화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무지 재미없었는데... 정우성 기럭지 이병헌 칼 송강호 개인기 이게 전부죠 ㅡㅡ;
첫댓글 오호~ 정우성 개간지라던데,,, 저도 담주엔 꼭봐야겠네요~!!
재미없다고해서 안봣는데 재밋다고 하시니 저도 볼까 말까 ㅡ,.ㅡ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히 잘 나온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3명의 배우의 하모니가 정말 좋더군요..
3명의하모니, 캬~ 딱맞는표현이네요 최고였죠!
저도 되게재밋던데요 ㅋㅋㅋㅋㅋ정우성 진짜 와라는말밖엔
기대에 못미치는 것 뿐이지,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여기 완전 공감
그렇죠~ 같이봤던 여친은 정우성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영화 끝나고 나와서는 제 다리보고 한숨을 쉬더이다 ㅜㅜ
전 기대에 완전 못미쳤습니다.
초중반까지의 몰입감은 최고였는데...엔딩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추격자나 공공의 적보단 재밌게 봤네요~
정말 기대이하였는뎅..
정말로 비추...돈이 아깝더라는....
5명이서 보러갔는데 남녀할거없이 일본군의 추격씬에서는 다 졸았다고 말했습니다. 저역시 꾸벅~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잠이 오다니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22222222 저도 졸아버렸죠 ㅡㅡ;
인터넷에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기대이하라고 .. 그렇게 얘기해서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ㅋㅋ 간만에 영화재미있는거 봤습니다.ㅋㅋㅋㅋ 공공의 적 3 보다 훨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송강호 최고 ㅋㅋㅋㅋ
저도 재미없다고 해서 기대안하고 갔는데 겁나 잼났습니다. 적어도 돈아까울 정도는 아니던데. 조폭 쓰레기 영화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ㅋ
정우성 등장할때마다 아녀자들의 낮은 신음소리 하악~ ㅋㅋㅋ 겁나 웃겼습니다. 관객반응 보는 것도 쏠쏠합니다.
..글쎄요;; 솔직히 영화 평론가들이 말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듯... 중후반의 루즈한 느낌.. 몬가 끝이 아쉬운 영화..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참 아쉬운 영화였던거 같아요,, 신인감독작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완 안맞는 웨스턴 무비를 만들다 보니 스토리가 약해진거 같기도 하고,,
김지운 감독님이 신인이라뇨....ㅡㅡ;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정말 잘만드는 감독 중 한명인데요,,,;
김지운감독은 벌써 일본과 미국서 리메이크작이 두편이나 나온 세계적인 감독이죠.
너무 깊게 들어가지말고 그냥 영화다.. 생각하고 보면 굉장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중후반에 스토리가 약간 루즈해진 것은 저 역시 동의하지만 돈이 아깝다느니 기대에 정말 못미친다느니하는 평가를 받을 영화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무지 재미없었는데... 정우성 기럭지 이병헌 칼 송강호 개인기 이게 전부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