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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 나갔는데..." 문제아가 모범생보다 잘 사는 이유
[BY 피카 출판사] 책 보러가기 언제까지 이따위로 살 텐가? 저자 모범피 출판 피카(FIKA) 발매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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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ㅎ
왜죠?
@베르통헌 그냥 문제아쪽의 예시가 극단적인 거 같아서요. ㅎㅎ
진짜 말 같지 않은 ㅋㅋ
제목대로 문제아 vs 모범생으로 보는건 말도 안되긴한데자신을 돌아보는 것, 현재 상황에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중요한거 같아요
잘 쉬는것도 진짜 중요함
문제아vs모범생 구도랑 아무 상관 없어보임 그냥 동생이 아티스트 재능이 있는 문제아였을 뿐이지 ㅋㅋㅋ 문제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재능이 있는 이 중요한건데 ㅋㅋㅋ쉬는거 자기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아랑 모범이랑 관계 없고..
2222 그냥 자기한테 맞는 재능을 잘 찾아라 하면 되는걸 문제아 vs 범생이 이분법적 구조로 양쪽다 극단적 예시를 가져와버리니 공감이 잘 안되는 글이 되버림 ㅋㅋㅋㅋ
굉장한 이분법이네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을 예로들어서 이야기하는것은 공감을 얻기 힘들죠.그냥 작가님 상상속에서나 있는일들일뿐
케바케이긴 하나 어느정도 맞는부분도 있음 본인 40대후반인데 주위 친구들보면 어릴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이던 놈들보다 좀 깔랑거리고 공부안하던 놈들이 잘된케이스가 더 많음 살아보니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함
어떻게 예시를 드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해 우리는에서두 주인공 생각나네여
문제아가 너무 잘된케이스네 명문대 대기업 코스 번아웃 이해는 감
문제아라기보다 남의 조언대로하지않고 눈치안보고 하고싶은 걸 하는 사람을 한국 사회에서 문제아로 본다~ 라고 생각한느게 타당
약간은 모범생처럼 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느낄 수 있는 툰이네요
후자처럼 살다가 잘되는 케이스가 10명 중에 1명도 어려울 것 같은데... 극단적인 예시를 보편적인양 그려놓았네요.
내가 요즘 이 문제에 빠져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이런글을 읽게되네
99%는 모범생이 훨씬 잘 살죠 ㅎㅎ
주인공 얘기만이면 아주 공감되는 사항인데동생과의 비교는 좀 억지많은 댓의 말처럼 아무 준비 안한 개백수가 저렇게 되는건 수백명중 한명이 될까 말까
동생의 성공요인에 대한 부분만 놓고보면딱히 틀린말은 아닌데왜 저기에 모범생vs문제아 타이틀을 붙여서ㅎㅎㅎ뭐 어그로는 확실하다만
문제아라고 하니 비행청소년, 한량 같은게 연상되서 공감을 못 얻는 거 같은데, 동생은 정석적인 길을 걷지 않아 집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았지만 나름의 철학과 비전이 있어서 자신만의 길을 잘 개척했다는 말 같습니다.
동생이 이쁜가보네
책 광고인줄 ㅋㅋㅋ
원글 드가니깐 책광고 맞네요 ㅋㅋㅋ
제목만 보고 악인이나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한다 뭐 그런 얘기일줄 ㅋㅋㅋ
문제아의 몇프로가 저럴까
저러다 갑자기 맨밑에 종교얘기 나올까봐 긴장..
문제아라고 일컬을 만큼 개념나간게 아니고 그냥 모범생이 아닌정도. 놀거 잘 놀고 하는 정도. 여야 가능함ㅋㅋ
잘사는 집 사람들 얘기네
첫댓글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ㅎ
왜죠?
@베르통헌 그냥 문제아쪽의 예시가 극단적인 거 같아서요. ㅎㅎ
진짜 말 같지 않은 ㅋㅋ
왜죠?
제목대로 문제아 vs 모범생으로 보는건 말도 안되긴한데
자신을 돌아보는 것, 현재 상황에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중요한거 같아요
잘 쉬는것도 진짜 중요함
문제아vs모범생 구도랑 아무 상관 없어보임 그냥 동생이 아티스트 재능이 있는 문제아였을 뿐이지 ㅋㅋㅋ 문제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재능이 있는 이 중요한건데 ㅋㅋㅋ쉬는거 자기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아랑 모범이랑 관계 없고..
2222 그냥 자기한테 맞는 재능을 잘 찾아라 하면 되는걸 문제아 vs 범생이 이분법적 구조로 양쪽다 극단적 예시를 가져와버리니 공감이 잘 안되는 글이 되버림 ㅋㅋㅋㅋ
굉장한 이분법이네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을 예로들어서 이야기하는것은 공감을 얻기 힘들죠.
그냥 작가님 상상속에서나 있는일들일뿐
케바케이긴 하나 어느정도 맞는부분도 있음 본인 40대후반인데 주위 친구들보면 어릴때 공부잘하고 모범생이던 놈들보다 좀 깔랑거리고 공부안하던 놈들이 잘된케이스가 더 많음 살아보니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함
어떻게 예시를 드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해 우리는에서
두 주인공 생각나네여
문제아가 너무 잘된케이스네
명문대 대기업 코스 번아웃 이해는 감
문제아라기보다 남의 조언대로하지않고 눈치안보고 하고싶은 걸 하는 사람을 한국 사회에서 문제아로 본다~ 라고 생각한느게 타당
약간은 모범생처럼 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느낄 수 있는 툰이네요
후자처럼 살다가 잘되는 케이스가 10명 중에 1명도 어려울 것 같은데... 극단적인 예시를 보편적인양 그려놓았네요.
내가 요즘 이 문제에 빠져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이런글을 읽게되네
99%는 모범생이 훨씬 잘 살죠 ㅎㅎ
주인공 얘기만이면 아주 공감되는 사항인데
동생과의 비교는 좀 억지
많은 댓의 말처럼 아무 준비 안한 개백수가 저렇게 되는건 수백명중 한명이 될까 말까
동생의 성공요인에 대한 부분만 놓고보면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왜 저기에 모범생vs문제아 타이틀을 붙여서ㅎㅎㅎ
뭐 어그로는 확실하다만
문제아라고 하니 비행청소년, 한량 같은게 연상되서 공감을 못 얻는 거 같은데, 동생은 정석적인 길을 걷지 않아 집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았지만 나름의 철학과 비전이 있어서 자신만의 길을 잘 개척했다는 말 같습니다.
동생이 이쁜가보네
책 광고인줄 ㅋㅋㅋ
원글 드가니깐 책광고 맞네요 ㅋㅋㅋ
제목만 보고 악인이나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한다 뭐 그런 얘기일줄 ㅋㅋㅋ
문제아의 몇프로가 저럴까
저러다 갑자기 맨밑에 종교얘기 나올까봐 긴장..
문제아라고 일컬을 만큼 개념나간게 아니고 그냥 모범생이 아닌정도. 놀거 잘 놀고 하는 정도. 여야 가능함ㅋㅋ
잘사는 집 사람들 얘기네